- 통합포인트
-
1,500원(1%적립)
통합 포인트 안내- 핫트랙스 온라인/오프라인, 교보문고 온라인/오프라인, 모바일 교보문고에서 모두 적립·사용 가능!
- 10원 이상의 포인트도 바로바로 사용! (영업점은 1,000원 단위 사용)
- 주문 시, 10원 단위부터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자동적립되는 편리한 포인트!
- 구매 후 어떤 절차나 과정없이 바로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포인트 확인도 폭 넓~게!
- 온라인 마이룸, 모바일, 무인가입기, 영업점 영수증 등에서 적립하거나 사용하신 포인트 내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구매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지급되며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자동 지급됩니다.
- 단, 쿠폰 또는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사용 시 예상적립금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 카드 혜택
-
신용카드 할인안내
신용카드 할인안내- 무이자 할부 안내, 제휴 카드 안내 등 자세한 내용은 결제 페이지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
※ 유의사항
- 법인,체크,선불,기프트,하이브리드 제외
- 배송비
-
핫트랙스 무료배송 도서 산간 지역 추가 요금 있음
- 배송 안내
-
예상출고일 4일 이내(상품주문 후 5~6일 이내 받을 수 있습니다.)
한정 / 수입상품 안내
군부대 배송 여부 안내
도서 산간 지역 추가 운임 안내
상품 추가 정보
화면 : Anamorphic Widescreen 16:9 | 음향 : Dolby Digital 2.0 Stereo
상영시간 : 719분 | 디스크 수 : 9 | 지역코드 : 0 | 등급 : 전체 이용가
- 상품코드
- 2300185673388
음반코드 : 2470983
- 제작사
- EBS 교육방송
- 레이블
- EBS 교육방송
- 출시일
- 2015년 05월 14일
- 미디어DVD
- 수입구분라이센스
- 디스크수9 DISC
- 제조국 한국
TRACK LIST
DISC 001 | 01 나는 부모입니다 |
---|---|
02 당신의 가족은 안녕하십니까? | |
03 마석, 집으로 가는 길 | |
DISC 002 | 01 식구의 탄생 |
02 행복한 훈육, 프랑스 육아의 비밀 | |
03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 | |
DISC 003 | 01 마지막 식사 |
02 청춘, 고독사를 말하다 | |
03 엄마의 땅, 키리위나 | |
DISC 004 | 01 모성의 대물림 |
DISC 005 | 01 엄마 뇌 속에 아이가 있다 |
DISC 006 | 01 나는 엄마다 |
DISC 007 | 01 잊혀진 양육자들 |
DISC 008 | 01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 부성의 영향력 |
DISC 009 | 01 아버지로 산다는 것 |
상품 정보
EBS 다큐 프라임
대한민국의 가족은 과연 행복할까?
핵가족화와 경제 불황에 따른 고령화, 출산율 감소. 이것은 우리 시대의 슬픈 자화상이다. 그렇다면 혈연으로 이루어진 가족이 모든 문제의 해결이 될 수 있을까? 그러나 해마다 늘고 있는 고독사 사망자에게도 가족은 있었다. 겉으로 보이는 틀에 갇힌 가족이 아닌 가치와 의미가 살아있는 진짜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근간을 돌아봄으로써 스스로 가족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묻고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본다.
Disc 1.
1부. 나는 부모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들과 설렘 속에 떠났던 수학여행, 하지만 아이는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울고, 밥 굶고, 안 자고... 아이를 위해 해줄 것이 이것밖에 없음을 느낀 부모는 아이에게 미안하고 그런 자신에게 화가 난다고 했다. 사람들은 이제 잊으라고 하지만, 부모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없다. 아이를 잃은 한 아빠는 우리에게 부탁한다. 옆에 있는 가족에게 줄 수 있는 사랑 다 주라고. 아이를 잃은 부모들의 진솔한 인터뷰와 아픈 일상의 취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본다.
2부. 당신의 가족은 안녕하십니까?
친구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떠난 수학여행에서 아이는 돌아오지 못했다. 그런 아이를 떼어놓고 가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지만, 동생을 잃고 힘들어하는 남은 딸을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 먼저 간 형제자매 대신 남은 자신이 더 잘해야 한다는 마음과 괜스런 죄책감들... 그동안 부모들에게도 표현하지 못했던 남은 형제자매들의 그 깊은 속마음은 어떤 것일까? 가족 전체가 흔들리는 아픔 속에서도 서로 버팀목이 되는 남은 가족들의 진솔한 인터뷰와 아픈 일상의 취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본다.
3부. 마석, 집으로 가는 길
국내 최대 가구공단으로 잘 알려진 마석에는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지구 반대편에서 온 이주노동자가 그들이다. 한국에서 아이를 낳아도 미등록 신분이 고스란히 대물림되는 현실 속에 걱정이 앞서고, 언제 단속에 걸려 고향으로 돌아갈지 모르지만, 지금보다 눈부신 내일을 꿈꾸며 살아간다. 배척받아야 하는 이방인도 연민의 대상도 아닌 그저 누군가의 아들이자 아버지인 이들의 진짜 가족 이야기, 그 300일간의 기록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본다.
Disc 2.
4부. 식구의 탄생
우리에겐 함께 사는 가족, 혈연으로 이어진 관계가 참 중요했던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면서 우린 4집 중 한 곳이 1인 가구인 시대에서 살아가고 있다. 혼자 사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TV나 벽을 마주한 이들의 한 끼 식사는 많이 다르지 않다. 이 시대 1인 가구를 대변하는 8명과 함께 8주 동안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며 가상의 식구가 되어가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가 1인 가구의 삶에 가져온 변화를 통해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5부. 행복한 훈육, 프랑스 육아의 비밀
육아 정보의 홍수 속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육아 정보를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최근 전 세계가 프랑스 육아에 주목하고 있다. 엄마 역시 아이만큼 자유롭고 행복한 곳, 프랑스. 어리지만, 부모님의 도움 없이도 차분하고 늠름하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프랑스 아이들에겐 과연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 것일까? 프랑스 아이들의 참을성과 배려심 테스트를 시행해보고, 자율과 규제의 공존 속에서 자립심과 인내심 강한 아이로 성장시키는 프랑스 엄마들의 행복한 육아훈육법에 대해 알아본다.
6부.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
부모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 10여 년. 이제는 부모라면 누구나 받아야 할 교육이 되었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부모가 되고, 아이를 더 잘 키우기 위한 공부를 하는 이 시대 부모들이 바라는 부모상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런 부모들의 노력은 아이들에게 제대로 전해지고 있을까? 다른 누구도 아닌 부모님 때문에 상처받고 있다는 아이들의 고백. 좋은 부모가 되기를 열망하면서 정작 이 시대 부모들이 놓치고 있는 건 무엇일까? 그 답을 찾는 여정을 통해 진정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Disc 3.
7부. 마지막 식사
떠난 이와 남겨진 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이별은 무엇일까? 언젠가 다가올 이별을 후회 없이 맞이하기 위해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마지막을 가족과 함께 있고 싶은 아빠, 엄마의 죽음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아들, 오랜 투병과 간병으로 서로에게 서운한 감정이 쌓였으나 이대로 이별하고 싶지 않은 딸을 위해 호스피스 요리사는 가족들의 행복한 추억과 못다 한 이야기가 있는 마지막 식사를 준비했다. 죽음을 앞둔 환자와 이들의 가족에게 주어진 짧지만 소중한 시간을 통해 잊고 지냈던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본다.
8부. 청춘, 고독사를 말하다
전국 23개 대학 67명의 대학생에게 총 206명의 무연고 사망자 공고문이 전달되었다. 어째서 그들은 고독사할 수밖에 없었을까? 이 질문을 시작으로 진행된 취재지만 세상과도 연이 끊어져 있는 한 사람의 삶을 죽음에서부터 거슬러 올라가며 취재하는 과정은 전혀 쉽지 않았다. 죽음으로부터 가장 멀리 있고, 고독사에 대해 무심한 20대의 시선으로 본 고독사는 어떤 모습일까? 단 몇 줄의 문장으로 요약되었던 무연고 사망자들의 진짜 이야기를 통해 삶과 가족의 진정한 가치를 생각해본다.
9부. 엄마의 땅, 키리위나
에메랄드빛 산호섬 키리위나는 물질문명의 빠른 변화 속에서도 공동체적 삶을 유지하고 있는 섬이다. 특히 모계사회를 기반으로 공동 양육, 생산, 분배, 문제 해결 등 법 제도가 아닌 그들만의 방식으로 공동체를 유지해 가고 있다. 이웃 마을과 거래가 아닌 선물을 통해 교류하는 전통 쿨라 역시 나눔의 순환으로 공존의 삶을 유지하려는 이곳 사람들의 지혜이다. 행복이 넘치는 엄마의 땅에서 자연의 풍요로움을 나누며 사는 사람들을 통해 진정으로 풍요로운 삶이란 무엇인지 살펴보고, 현대사회 가족문제에 대해 생각해본다.
### EBS 마더 쇼크
EBS 모성 탐구 특별기획
세계화와 이주화의 영향으로 우리 사회는 다문화사회로 이미 진입하였고, 이는 국제결혼의 급증, 다문화가정 자녀의 증가로 이어졌다. 그러나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가정생활 안정과 관련해서 의료, 생계, 주거비 지원이 미비한 실정이다. 다문화가정이 더는 소외당하지 않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당신 안에 잠든 모성을 깨워라!
모성은 여자라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는 보편, 타당한 감정이 아니다!
누구도 쉽게 얘기하지 못하는 모성에 대한 숨은 이야기!
본 프로그램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지만 동시에 세상에서 가장 힘들게 하는 존재인 아이로 인해 울고, 아이로 인해 힘들어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를 위한 지침서이다.
1. 모성의 대물림
결혼 전에는 성모마리아 같은 넓은 인내심을 가졌던 여자들이 왜 엄마가 되고, 아이 앞에만 서면 인내심의 바닥을 드러내는 걸까? 무조건적으로 사랑스러워야 하는 '내 아이'를 완전하게 사랑할 수 없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뿌리치고 싶었던 엄마의 모습, 거울처럼 닮아가다
15초 광고를 여러 번 반복해서 보다 보면 결국, 그 물건을 사게 된다. 엄마의 영향력은 이보다 훨씬 강력하다. 엄마는 아이에게 24시간 켜져 있는 TV와 같아 무심결에 내뱉은 엄마의 말과 행동들은 아이에게 상처로 남게 되고, 어린 시절에 받은 상처는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이해하는데 작용하는 '거울 신경세포'의 결핍을 가져온다. 가장 소중하고 친밀한 존재인 '친정어머니'에게서 받고 있던 '정서적 상처'들이 자신도 모르게 질긴 쇠사슬처럼 내 아이에게 이어지는 것. 그것이 바로 '모성의 대물림'이다.
- 4개월간의 '모성회복프로젝트' 대장정
부모로부터 건강한 애착, 건강한 사랑을 받지 못한 엄마! 부정적 대물림을 끊고 긍정적 대물림으로 돌릴 방법은 없는 걸까?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을 위해 국내 최고의 상담심리 전문가팀과 함께 4개월간의 '모성회복프로젝트'를 실시하여 건강한 모성을 되찾을 방법을 제시해본다.
2. 엄마 뇌 속에 아이가 있다
자식 사랑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한국의 엄마들. 과연 한국 엄마들의 모성이 세계 최고인 걸까? 과학적으로 밝히는 한국 엄마들의 모성애의 실체에 접근해본다.
- 동서양 모성 비교 실험
동서양 자식을 생각하는 모성은 같을까? 아니면, 문화간 차이가 있을까? '모성의 힘' 그 원천을 알아보기 위해 국내 최초로 한국 VS 미국 엄마들의 모성 비교 실험을 시행하였다. 참가자는 모두 22명으로 중학생 자녀를 둔 한국엄마 11명과 미국엄마 11명으로 진행되었으며, FMRI(기능성자기공명영상) 장치를 이용해 뇌스캔을 통한 동서양 엄마들의 모성 '뇌'를 들여다보았다. 모성 비교 실험을 통해 동서양 간 엄마들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 아이의 실패까지 대신해주는 엄마
자식은 곧 엄마이다. 모성은 엄마 자신과 자녀의 동일시라는 두 얼굴을 갖고 있어 아이의 성공은 엄마의 기쁨이 되고, 아이의 실패는 엄마의 좌절이 된다. 이러한 현상은 아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보지 않고 지나친 간섭으로 이어질 수 있다. 동서양 엄마들의 사례를 통해 올바른 양육과 단계별 엄마의 역할 발달 과정에 대해 알아본다.
3. 나는 엄마다
어머니 세대보다 더 많이 배웠고, 더 많은 육아 정보 속에서 아이를 키우면서도 엄마로 사는 게 행복하지만은 않은 건 왜일까? 30대 엄마들이 말하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여자라면 누구나 모성 본능이 타고난다?!
아이를 낳으면 자연스럽게 모성애가 생기고 사랑의 감정으로 충만해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보일 줄만 알았다. 하지만, 24시간 말도 통하지 않는 아기와 같이 집 안에만 있는 다는 건 감옥에 갇힌 것처럼 고통스럽게만 느껴진다. 아이 때문에 내 자유가 모두 박탈당한 것만 같아 아이가 밉고 원망스럽다. 모성은 우리가 알던 대로 본능의 감정일까? 30대 초보 엄마들의 진솔한 고백을 통해 모성이란 무엇인지 알아본다.
- 엄마는 희생, 헌신의 상징물?!
우리나라의 평균 출산 나이는 30세를 넘어섰다. 이제 막 엄마가 된 사람들의 대부분이 30대인 것이다. 엄마로서의 삶이 전부였던 이전 세대와 30대 모성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엄마들을 보고 자란 30대 엄마들은 그러한 모습이 진정한 모성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다. 반면, 30대는 여자로서 직장을 다니며 개인적 성취를 본격적으로 경험해본 첫 세대라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머릿속 헌신적인 모성과 가슴 속 자아가 지금 충돌하고 있는 것이다. 그 변하지 않은 당위적 삶과 자아 사이에 충돌을 겪고 있는 30대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EBS 파더 쇼크
EBS 부성 탐구 특별기획
이 시대 진정한 부성이란 무엇인가?!
많은 엄마가 아빠들도 아이를 직접 키우는 또 다른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시대, 일과 양육 사이에서 아빠들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아빠의 양육 참여는 왜 필요하며 아빠의 고유한 역할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아빠로서 아니 한 남자로서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본다. 또한, 그동안 모성(母性)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한 부성(父性)을 과학적, 사회학적, 심리학적,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다양하게 조명해봄으로써 이 시대의 진정한 부성에 대해 함께 고민해본다.
1. 잊혀진 양육자들
진정한 아버지 역할이란 무엇인가?
아무리 일에 지쳐도 아이를 돌보지 않으면 좋은 아빠라는 말을 들을 수 없는 시대에서 많은 아빠는 대체 좋은 아빠의 역할은 어디까지이며, 아빠도 양육에 참여하라는 요구가 과연 정당한 것이냐고 묻는다. 그렇다면 아빠들은 양육에 참여하려 노력하지 않고 잊혀진 양육자로 남아있어도 되는 것일까? 아빠와 아이의 애착 실험을 통해 바라본 확연히 다른 아이들의 반응은 아빠의 양육 참여가 왜 필요하고,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려준다. 아빠의 역할이 아이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는 요즘 대부분 아빠는 자신들이 보고자란 권위적이고 무서운 아빠가 되길 원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시대 아빠들은 친구 같은 자상한 아빠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 규칙을 어기는 아이에 대한 아빠의 반응을 살펴보는 실험을 통해 진정한 친구 같은 아빠는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고, 이 시대의 진정한 부성(父性)이란 무엇인지 파헤쳐본다.
2.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 부성의 영향력
부성의 그림자, 그 실체는 무엇인가?
남자는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성장하고, 누군가의 아버지가 된다. 그리고 세상의 어떤 아들들은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감정적 혼란과 분노를 느끼며, 또 다른 아들들은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커질수록 의도치 않게 자신이 받은 상처를 똑같이 자식에게 대물림한다. 그들의 삶을 방해하는 부정적 감정들, 그 뿌리에는 누가 있을까?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있다고 느끼는 경험은 아이가 세상을 안전하게 느끼는 능력을 발달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상처 없는 어린 시절을 보내야만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버지처럼 살고 싶지 않지만,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아들들을 대상으로 부성 회복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형성된 부정적 감정과 상처를 떨치고 아버지라는 이름의 트라우마를 극복해내는 그들의 치열한 노력을 엿보고, 그들을 통해 부성의 본질을 파헤쳐본다.
3. 아버지로 산다는 것
일과 가정이라는 갈림길, 당신의 선택은?
이 시대 40대 아빠들은 엄격하고, 무섭고, 화를 잘 내는 그들의 아버지를 닮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40대 아빠를 둔 중학생들에게 아빠를 어떤 존재로 인식하는지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자상한 아빠가 되고 싶다는 그들의 바람과 달리 이전 세대의 아버지들과 많이 닮아 있었다. IMF 이후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일해야 했던 그들에게는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도 될 수 없는 현실이 있었다. 아이와 놀아주기 싫은 게 아니라 일에 지쳐 놀아줄 힘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빠와 아이의 관계가 좋아질 수 있을까? 자신과 가족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아버지들이 부성을 발휘하기 위해 사회와 가족이 보장해줘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가정과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 및 의무를 요구받는 이 시대 아버지들의 일상을 통해 그들의 진솔한 속마음을 파헤쳐본다.
- 상품군
- 기타
- 제조사
- EBS
- 제조국
- XX
- 품명 및 모델명
- EBS 인성교육(가족 쇼크/마더 쇼크/파더 쇼크) 3종 시리즈
- 수입여부
- 국산
- A/S 및 소비자상담
- 핫트랙스 / 1661-1112
Q&A (0)
문의하기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배송/교환/반품
배송 안내
- 핫트랙스 배송 :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만원 미만 구매 시 배송비 2,500원
- 브랜드별 배송 : 브랜드 정책에 따라 무료배송 혹은 배송비 부과 (상품상세정보에서 배송비 기준 확인가능)
배송비
- 도서, 산간, 오지, 일부지역, 설치배송 상품 등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무료배송 상품과 함께 구입 시, 기준금액 미만으로 구입하시더라도 해당 브랜드 상품은 무료배송 됩니다.
- 핫트랙스 배송과 브랜드 개별 배송비는 별도로 부과 됩니다.
배송기간 및 방법
- 결제 완료 후, 1~5일 이내에 배송 됩니다. (단, 상품의 재고 상황이나 배송 상황, 지역특성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 및 가구와 같은 업체 직배송 상품은 제작기간과 배송시기를 별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브랜드별 배송 : 브랜드 정책에 따라 무료배송 혹은 배송비 부과 (상품상세정보에서 배송비 기준 확인가능)
반품/교환 방법
- 마이 페이지 > 주문정보 > 반품/교환신청
- 고객센터 > 1:1문의
- 고객센터 (1661-1112)
반품/교환가능 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상품불량 및 오배송 등의 이유로 반품/교환을 하실 경우 반품/교환비는 무료 입니다. (단, 판매자가 반품된 상품 확인 후 상품불량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될 시 반송비를 고객님께 부과할 수 있습니다.)
- 고객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의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 입니다.
- 고객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 시 주문에 사용된 할인쿠폰은 반환되지 않습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반품/교환 가능 기간을 초과한 경우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밀봉상품, 제품 수선, 세탁, 기타 사용/분리/훼손)
- 설치상품의 경우 설치가 완료되어 상품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 (예: 설치가전, 가구, 식품 등)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영상화보집)
기타 사항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카테고리 Best : 교양
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