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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매일을 기록하겠다는 다짐.

EP.6 기록을 사랑하는 이유

2025.01.10 ~ 2025.12.31
문구이야기 Episode.6 기록을 사랑하는 이유, Feat. 매일 기록하겠다는 다짐
Prologue.
새해를 맞아 앞자리가 바뀌어버린 채디입니다. (이름 앞글자와 ‘엠디’의 합성어입니다 하하) 문구이야기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알수록 재밌는(?) 문구이야기는 2025년에도 계속됩니다! 여러분은 새해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초면이라 어색한 2025년 눈을 슬쩍 피하면서, 지난 2024년 기록들을 되돌아봤어요. 누가 “너, 2024년에 뭐 했어?” 하면 바로 튀어 나올만큼 큼직한 사건들도 있지만, 아-주 오래 기억을 더듬어야 나옴직한 사사로운 사건들, 근데 또 그게 어찌보면 일 년을 통틀어 제일 재밌는 사건이기도 한 것들도 있습니다. 퇴근 후에 침대에 엎드려 꾸벅꾸벅 졸면서도 적은 기록들이 새해를 시작하며 왠지 헛헛하고 출출한 마음을 배불리 채워주더라고요. ‘아, 이 맛에 기록하지!’ 여러분의 2024년은 어땠나요? 아직도 기록이 어려운 여러분을 위해, 제가 기록하는 이유 아니 기록을 사랑하는 이유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제, ‘기록을 사랑하는 이유‘ 입니다. 오늘 문구이야기 EP.6의 테마를 결정해주신 분은 dr***n(김*훈)님 입니다! (E교환권 보관함에 쏙 넣어드렸습니다!) 오늘의 주제 dr***n 사람들은 아날로그로 기록하는 행위를 좋아할까요?
첫 기록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쓰던 일기장, 알림장 등등 .. 이제는 누래지고, 자칫하면 찢어지는 게 아니라 부서질 듯한 세월이 묻은 어린 날의 기록장들을 아직도 갖고 있어요. 숙제로 억지로 쓰던 일기들이 지금은 왜이리 재밌는지, 매일 제 일기를 합법적(?)으로 읽었던 담임선생님의 빨간색 코멘트를 보면 선생님이 부러운 지경입니다. 신발주머니를 신발 앞코로 톡톡 차며 걷던 제 어린시절 일기를 한 페이지만 보여드릴게요-
기록 다짐
제목 : 책 나는 오늘 책을 읽고 나서, 시를 썼다. 제목은 눈, 비눗방울, 해 등을 썼다. 나는 시를 쓰는게 이제 재미있다고 생각을 이제야(?) 했다. 나는 이제 시를 매일 매일 쓸 것이다. 방학이 끝나도 쓸 것이다. - (아마도) 9살인 채디의 매일 기록하려는 다짐을 담은 일기 슬프게도 내 기억에 저 날 이후로 쓴 시는 과학의 날에 고무동력기 만들기 싫어서 썼던 것 밖에 없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더니, 아홉 살 다짐이 서른 너머까지 이어질 줄은 몰랐네요.
그럼에도 또
매년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 ‘기록‘. 저는 그럼에도 새해에 또 ‘매일 손으로 기록하기’로 다짐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메신저, 메일, 메모 등 여러 기록들을 하지만 시간이 흘러 돌아봤을 때 마음을 저릿하게 하는 기록은 손으로 쓴, 아날로그 기록들이거든요. 일기를 쓰는 중에 펜 잉크가 다 되어 점점 흐려지다가 새 펜을 가져와 다시 진해지는 글자들, 잘못 적어 화이트로 덮어버린 부분, 새 펜이라 신나게 썼는데, 마르기 전에 덮어 번진 부분까지. 그런 부분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방금 전인 것 처럼 그때의 순간들이 다가옵니다. 어쩌면 사진보다 강렬하게 순간을 기록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이게 바로 제가 아날로그 기록을 사랑하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여러분은 아날로그 기록을 왜 사랑하시나요?
기록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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