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AR FRANCK/ ERNEST CHAUSSON - VIOLIN SONATAS & CONCERT/ ISABELLE FAUST, ALEXANDER MELNIKOV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 쇼송: 협주곡 - 이자벨 파우스트]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1710년제 스트라디바리우스 ‘비외탕’), 알렉산더 멜니코프(피아노), 살라곤 사중주단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쇼송: 콩세르

수록곡 : 프랑크 - 바이올린 소나타/ 쇼송: 콩세르 - 바이올린, 피아노와 현악 사중주를 위한 협주곡 Op.21

꾸준히 실내악 연주와 레코딩을 함께 하고 있는 이자벨 파우스트와 알렉산더 멜니코프가 이번에는 20세기 초에 작곡된 쇼송과 프랑크의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프랑크의 작품 중 가장 빈번히 연주하고 녹음하는 바이올린 소나타는 결혼 선물로 헌정 받은 유진 이자이가 1886년 12월 브뤼셀에서 초연하였다. 이후 지구상의 거의 모든(?) 악기를 위해 편곡되었으며 영원한 필수 작품이 되었다.

스승인 프랑크의 영향을 받은 쇼송의 바이올린, 피아노와 현악 사중주를 위한 협주곡은 라모와 쿠프랭의 음악을 기반으로 작곡되었으며 후일 프랑스 낭만주의와 드뷔시, 라벨을 연결하는 중요한 작곡가이다.

이자벨 파우스트는 정제된 비브라토를 사용하며 화려한 색감을 피하는 대신 매혹적인 달밤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들려준다.

* 텔레라마,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Presto ‘금주의 음반’

Gramophone
May 2017
“[Chausson] Faust and the quartet…conjures and maintains a spellbinding, moonlit atmosphere. [Franck] equally impressive…[Faust] finds intense expressivity in restraint and emotional directness.”

Presto Classical
19th May 2017
“Faust and Melnikov are utterly spellbinding. It might not be quite like any performance you’ve heard of the Franck sonata before, but that makes it all the more welcome; a genuine delight.” - James Longstaffe

Record Review
28th May 2017
“this disc is an absolute keeper; it’s sensational … it’s hard to imagine that Ysaye could have done better”

TheObserver
11th June 2017
“few performers have reached into [the Franck's] incandescent erotic passion as this duo do here. The piano part is famously virtuosic, but Melnikov, an established soloist as well as Faust’s regular partner, makes light of its difficulties. Their vision of the piece and its turbulent emotions is grand in scale, almost oper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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