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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추가 정보

출연자 : 노에 삼피, 아리엘 무텔, 시미즈 츠유, 이폴리트 지라르도, 마릴느 칸토
감독 : 스와 노부히로, 이폴리트 지라르도 | 언어 : 프랑스어 | 자막 : 한국어/ 일본어 |
화면 : Anamorphic Widescreen 1.85:1 | 음향 : Dolby Digital 2.0
상영시간 : 94분 | 디스크 수 : 1 | 지역코드 : 3 | 등급 : 전체 이용가
상품코드
8809154141018
음반코드 : 2418582
감독
스와 노부히로, 이폴리트 지라르도
출연자
노에 삼피, 아리엘 무텔, 시미즈 츠유, 이폴리트 지라르도, 마릴느 칸토
제작사
미디어허브
레이블
미디어허브
출시일
2015년 02월 25일
  • 미디어DVD
  • 수입구분라이센스
  • 디스크수1 DISC
  • 제조국 한국

상품 정보


HOT ISSUE

1.2009 칸 영화제를 뒤흔든 화제작! 새로운 성장영화의 가능성을 제시한 Hot 프로젝트! <유키와 니나>

2009 칸 영화제를 뜨겁게 달구었던 작품을 꼽는다면 빛나는 연기와 힘있는 드라마로 당당히 심사위원 대상을 거머쥔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예언자>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예언자>와 함께 칸의 열렬한 주목을 받았던 또 한 편의 성장영화가 바로 <유키와 니나>이다. 2009 칸 영화제 ‘감독주간’ 개막작으로 첫 선을 보인 <유키와 니나>는 일본과 프랑스 각국을 대표하는 연출가와 배우의 만났다는 사실만으로 해외 평단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1999년 로 52회 칸 영화제 국제비평가상을 수상하며 일본을 넘어 세계적인 감독으로서 입지를 다진 스와 노부히로와 <동정없는 세상>,<레이디 채털리>,<빨간 풍선>등을 통해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배우 이폴리트 지라르도, 이 두 사람이 이뤄낸 Hot 프로젝트 <유키와 니나>는 서로가 가진 장점과 가능성을 최대로 이끌어내며 새로운 성장영화의 가능성을 제시한 작품으로 2010년 우리가 주목해야 할 가장 눈부
신 화제작임에 틀림없다.

2. 카메라가 돌아가는 물리적 시간이 곧 세상을 재현하는 순간이다. 한층 더 진화된 스와 노부히로의 앵글을 들여다보다!

타자와의 소통에서 빚어지는 감정의 위기와 갈등을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카메라에 담아왔던 스와 노부히로는 전작인 <듀오>,,등에서 정적인 화면과 스크린을 길게 응시하는 롱테이크 기법을 사용해 긴장 속에 놓여 있는 인물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해냈다. 이런 촬영 방식은 그가 의도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기법으로 <유키와 니나>에서 그 정점을 찍는다. 감독은 <유키와 니나>에서 시간을 의식하지 않은 채 카메라를 철
저히 유키의 시선에 고정시켜 사소한 몸짓이나 대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냄으로써 꾸밈없고 솔직한 9살 소녀의 감정을 가감 없이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스와 노부히로는 우리가 의식 하지 못하는 일상의 순간들, 매일 거리에서 마주하는 도시의 잡음들을 의식적으로 제거하지 않고 거부감 없이 자신의 영화 속으로 포함시켜 영화의 현실감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프랑스에서 배우들과 직접 호흡하며 연출을 진행한 이폴리트 지라르도 역시 특별한 방식을 정해두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둔 자유로운 촬영 방식을 택한다. 캔버스를 마련하고, 촬영하는 동안 캐릭터들이 즉흥적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두 감독의 연출 방식은 <유키와 니나>를 통해서 한층 발전되고 진화된 면모를 보여준다.

ABOUT MOVIE

1.이별은 슬픈데 왜 헤어지는 거야…? 9살 소녀가 바라본 수수께끼 같은 어른들의 세계
9살 ‘유키’와 ‘니나’에게 어른들의 ‘이별’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두 소녀에게 어른들의 세계는 온통 이해할 수 없는 의문점투성이다. ‘이별은 슬픈데 왜 헤어지는 거야…?’라며 묻는 딸에게 엄마는 ‘함께 있어도 더 이상 행복하지 않으니까…’라고 대답한다. 영화는 아직 어린 두 소녀가 이별할 수 밖에 없는 어른들의 복잡한 심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것을 다시 아이들의 시선으로 관객들에게 이야기한다. <유키와 니나>가 기존의 성장영화들과 차별화되는 이유는 어른과 아이가 느끼는 엄연히 다른 감정의 무게와 그들 사이에 존재하는 뚜렷한 경계를 부정하기보다, 오히려 인정하는 방식을 택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린이의 눈높이’로 바라 본 어른들의 세계를 담아내고 싶었던 두 감독은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자신들의 생각, 편견, 가치관을 넘어설 수 있는 ‘유키’와 ‘니나’라는 가공의 인물을 통해 끝까지 균형을 잃지 않고 영화를 완벽하게 완성시킬 수 있었다.

서툴렀던 첫 이별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 어른이 된 지금, 가슴 속의 ‘아이’를 추억하다.
단짝 친구 ‘유키’와 ‘니나’가 이별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엄마 아빠의 갑작스런 이혼 때문이다. 전작인 <퍼펙트 커플>에서 ‘이혼’의 위기에 놓인 남녀의 심리와 흔들리는 관계를 섬세하게 짚어냈던 스와 노부히로 감독은 같은 주제를 가지고 전혀 다른 색깔의 영화를 만들어냈다. 영화 속에서 9살 유키는 엄마 아빠의 이혼을 통해 익숙한 것들과의 이별과 단절을 경험하고 새로운 시간과의 맞닥뜨림을 겪게 된다. 9살 소녀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지금의 현실은 낯설고 두려울 뿐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어른이 되면 그 때의 시절들이 우리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음을 깨닫게 된다. <유키와 니나>는 결핍이 주는 원동력을 소녀의 변화를 통해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영화는 유키가 아픔을 극복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가 ‘아이’였던 시절의 서툴렀던 첫 이별, 첫 상실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며, 유키와 같이 그 시절을 지나온 관객들의 가슴에 아련한 향수와 잔잔한 감동의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2.이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사랑의 수호천사 <유키와 니나>

부모님의 갑작스런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로 헤어져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 단짝 친구 유키와 니나. 원치 않는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과연 9살 소녀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유키와 니나가 엄마 아빠의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꺼낸 비장의 카드는 바로 ‘사랑의 편지’ 다. 두 소녀가 직접 사랑의 수호천사로 변신해 엄마 아빠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담아 보낸 사랑의 편지는 아이들 특유의 유쾌함과 순수함을 전해주며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유키와 니나는 고민하여 편지에 적을 말을 생각하고, 예쁜 스티커도 붙이고 엄마에게 줄 구슬도 넣어 정성껏 편지를 꾸민다. 마지막으로 우체통에 넣기 전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두 손을 모아 간절히 비는 것도 잊지 않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사랑의 편지가 집에 도착했을 때, 엄마에게 편지를 전해주고 반응을 살피는 유키의 모습은 어떤 결과가 나타날 지에 대한 관객들의 긴장감과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편지를 쓴 주인공이 유키라는 것을 알아차린 엄마는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하고 한참을 흐느껴 울고, 엄마가 왜 우는 지 알지 못하는 유키는 자신들이 꾸민 이 상황이 재미 있어 애써 웃음을 참는다. 프레임 안에서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유키와 엄마의 상반된 모습은 서로간의 메울 수 없는 감정의 차이를 보여주며 슬픔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영화 <유키와 니나>를 보고 깊이 공감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스크린을 통해서 만날 수 있는 ‘유키’의 이야기가 지나온 유년의 기억을 불러 일으키며, 우리가 태어남과 동시에 끊임없이 누군가와 관계 맺기를 시도하는 소통의 과정들을 9살 소녀의 눈높이를 통해 더욱 깊숙히 그리고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기 때문이다.

3.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마법의 통로 숲.그 곳에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눈부신 희망을 발견하다.
엄마, 아빠의 관계가 다시 좋아질 거라는 희망이 사라지자 ‘유키’와 ‘니나’는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시골로 몰래 여행을 떠난다. 스크린을 압도하는 거대한 숲은 영화 속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장소로 재탄생 되는데, 그 곳은 일본과 프랑스를 연결하는 매개체인 동시에 한 세계에서 또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마법의 통로로 변신한다. 니나와 헤어져 끝없이 펼쳐진 깊은 숲을 지나는 동안, 유키는 자신이 가보지 않은 낯선 세계를 방문함으로 인해 이별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한층 성장하게 되는 새로운 계기를 맞게 된다.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미장센은 오로지 어린이만이 생각할 수 있는 눈부신 상상력이 드러나는 대목으로 놓쳐서는 안될 영화의 클라이막스로 손꼽힌다. ‘숲은 가족이 속한 사회적 공동체 그 너머의 공간이자, 아이들이 가족의 영향을 받지 않는 온전히 혼자 있는 세상을 표현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스와 노부히로 감독의 말처럼 9살 유키는 숲을 통과하면서 결국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세상 속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용기와 희망을 얻게 된다. 삭막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잃어버린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특별한 여정! 눈부시게 푸른 여름 숲의 풍광은 빼놓을 수 없는 영화의 백미이다. 장엄하게 펼쳐진 대지와 거대한 물줄기를 끼고 흐르는 계곡, 안개 낀 숲의 오묘한 풍경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판타지 세계를 연상시키며 관객들에게 영화를 보는 동안 눈부신 대자연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도시를 벗어나 시골로 다시 숲으로 떠나는 9살 소녀 유키의 여정을 통해 관객들은 지치고 무거운 삶의 피로를 덜고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 오래 전 우리 가슴 속의 간직되어 있는 숲으로 되돌아가는 여행을 하게 된다. 영화에서 만날 수 있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풍경들은 오래도록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Production Note

,<퍼펙트 커플>의 감독 스와 노부히로와 <동정 없는 세상>,<레이디 채털리>의 배우 이폴리트 지라르도의 영화 같은 만남과 비하인드 스토리!
스와 노부히로 감독과 이폴리트 지라르도의 운명 같은 첫 만남은 2004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퍼펙트 커플>을 준비 중이던 스와 노부히로는 남자 주인공으로 이폴리트 지라르도를 염두해 두고 있었고, 영화 제작 전 사전 준비를 위해 프랑스에 방문하면서 이폴리트 지라르도와 첫 만남을 갖게 된다.

두 감독은 지금도 그 때의 만남을 대화가 잘 통했던 즐거웠던 시간으로 회상하고 있다. 영화에 대한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폴리트 지라르도는 스와 노부히로에게 배우가 되기 전에 가졌던 본인의 특별한 경험을 이야기하는데, 그것은 바로 십대 청소년과 즉흥
연기를 하고 그것을 8mm 영화로 만든 일이었다. 그의 이야기는 현장에서 배우들과의 교감을 특히 중요시했던 스와 노부히로 감독에게 큰 흥미를 안겨 주었고, 인상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만남이 있고 얼마 뒤 스와 노부히로는 갑자기 전화를 걸어 이폴리트에게 함께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건넨다. 생각지도 못한 제안에 이폴리트는 놀라움을 표시하면서도 흔쾌히 수락했고 이것이 바로 두 사람이 꿈꿔온 프로젝트인 영화 <유키와 니나>의 첫 출발점이 되었다.

영화를 만들 때 배우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함께 영화를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작업해왔던 스와 노부히로 감독은 그간 쌓아왔던 경험들을 통해 한 걸음 앞으로 전진하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 있었다. 모든 것을 컨트롤 하는 감독의 입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연출 방식을 찾고 있던 스와 노부히로의 꿈에 힘을 실어줄 있는 사람이 바로 이폴리트 지라르도였다. 이폴리트 지라르도 역시 스와 노부히로와의 만남을 통해 연출가로서의 새로운 도전에 성공하며 자신의 영역을 한 차원 넓히는 계기를 맞게 된다. 두 감독은 서로에게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파트너였던 셈이다.

2.매 순간이 도전과 모험의 연속이었지만 그들을 묶어준 것은 결국 ‘유키’라는 캐릭터였다!
처음에 30페이지에 불과했던 영화 <유키와 니나>의 시나리오는 시작 단계부터 난항이 계속됐다. 얼마 안 되는 분량의 시나리오로 촬영을 시작할 제작비를 구해야 했던 그들에게는 영화를 연출하는 매 순간 순간이 새로운 도전이었고, 모험의 연속이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프랑스에서의 촬영은 이폴리트 지라르도가 혼자서 촬영을 준비하고, 전체적인 씬을 감독해가며 영화를 만들었다. 그리고 스와 노부히로가 프랑스에 오면 두 사람은 영화에 대한 각자의 관점과 견해를 나누고 조율하였는데, 이것은 공동 연출이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기존의 작업 틀을 깨는 신선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졌다.

하루에 촬영은 8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었고 숨돌릴 틈 없이 빠르게 진행되었고, 편집 역시 일본과 프랑스에서 각각 작업하고 편집파일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훗날 영화가 완성되고 난 뒤 스와 노부히로와 이폴리트 지라르도는 고된 편집 과정의 어려움을 토로하였는데 영화 한 편을 두 사람이 만들다 보니 영화에 담고 싶었던 비전의 차이가 편집 작업을 하면서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두 감독은 이런 견해차를 큰 그림을 만들어가는 데 거쳐야 할 하나의 통과의례 정도로 가볍게 받아들였다. 결국 두 연출자를 하나로 묶어준 것은 그들이 만들어낸 ‘유키’라는 캐릭터였다. ‘이 소녀의 이야기는 무엇인가? 소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소녀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반문하는 과정들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두 감독을 자연스럽게 영화의 테두리로 들여놓는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해주었다.




배우 정보

-유키 (Yuki) | 노에 삼피 (Noe Sampy)
사랑의 묘약은 어디 있을까?’
엄마와 아빠의 다투는 모습을 바라보며, 마음 앓이만 하는 내성적인 소녀. 프랑스를 떠나 낯선 나라에 간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유키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엄마의 아픈 마음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한다

-니나 (Nina) | 아리엘 무텔 (Arielle Moutel)
마술가게나 약국에 가면 있겠지.
엄마, 아빠가 이혼한 후 엄마와 둘이 사는 니나. 단짝 친구 유키가 일본으로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아 나선다. 이별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어른들의 말을 이해할 수 없는 니나는 엄마와 싸우고 가출을 감행하는 당찬 성격을 지녔다.

-아빠 (Yuki’s father) | 이폴리트 지라르도 (Hyppolite Girardot)
유키, 가장 소중한 것은 너 자신이야
가정에는 무관심하고 오로지 자신의 작업에만 에너지를 쏟는 전형적인 예술가 타입의 아빠. 아내와 잦은 의견 충돌을 일으키고, 결국 부인과 딸을 일본으로 떠나 보내게 된다. 겉으로는 무신경한 아빠지만 그는 자신의 딸인 유키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미래를 걱정한다.

-엄마 (Yuki’s mother) | 시미즈 츠유 (Tsuyu Shimizu)
엄마랑 같이 일본에 갈 거지…?
남편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그녀는 이혼을 선언하고 유키와 함께 일본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유키가 보낸 사랑의 편지를 읽고 마음이 아파 한없이 눈물을 흘리는 그녀는 딸이 일본으로 가기 싫어하는 것이 마음에 걸리지만, 모든 것이 잘 될 거라 믿는다.

감독 정보

-시나리오 너머의 세상을 담아내는 이 시대 진정한 리얼리스트 스와 노부히로 (Nobuhiro Suwa)

1960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난 스와 노부히로 감독은 1985년 피아영화제에서 8mm 영화 <석방된 갱>으로 입상하면서 평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1990년대에 TV 다큐멘터리와 다큐 드라마를 주로 작업하며 탄탄한 연출력을 쌓아온 감독은 1997년 <듀오>로 로테르담영화제에서 넷팩(NETPAC)상을 수상, 세계 영화계에 자신의 이름을 확고히 알리며 화려하게 데뷔한다. 간결한 시나리오만 구성해 두고, 나머지는 촬영 도중 배우들과의 충분한 토론을 거쳐 완성하는 연출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는 스와 노부히로 감독이 1999년에 발표한 는 그에게 52회 칸느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겨준다.

이후 알랭 레네의 <히로시마 내 사랑>을 리메이크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 나 로베르트 로셀리니 감독의 <이탈리아 여행>을 자기 식으로 리메이크 한 <퍼펙트 커플>을 통해 그의 영화적인 실험은 한층 가속화되는데, 의 툭툭 끊기는 편집 방식이나 <퍼펙트 커플>의 집요한 롱테이크는 스토리의 흐름과 인물의 감정을 절묘하게 담아내며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효과를 주었다. <퍼펙트 커플>은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2005 로카르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다.

<듀오>, , <퍼펙트 커플>까지 타인과의 소통에 대한 관심을 색다른 앵글과 구도를 보여주며 새롭게 접근해 온 스와 노부히로는 <유키와 니나>에서 가장 친밀한 집단인 가족이 해체되는 과정을 어린 소녀의 관점으로 섬세하게 포착해내며 이 시대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묻고 있다.

-Filmography
듀오(1997), M/Other(1999), H스토리(2001), 히로시마에서 온 편지(2002), 퍼펙트 커플(2004), 사랑해 파리(2005), 유키와 니나(2009)


-연기와 연출의 성공적인 ‘크로스 오버’를 보여준 다재다능한 배우 이폴리트 지라르도 (Hyppolite Girardot)

1955년 프랑스 블로뉴에서 태어난 이폴리트 지라르도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섬세하고 지적인 연기를 펼쳐온 프랑스의 대표 배우이다. 영화 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폴리트 지라르도는 1986년 발표된 <마농의 샘>에서 훤칠하고 조각 같은 외모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차세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는다.그는 프랑스 거장 감독들의 작품에 다수 출연하였는데, 프랑스 국립 영화학교(IDEC) 재학시절 단편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것을 계기로 1989년 에릭 로샹 감독의 작품인 <동정 없는 세상>에서 불안하지만 매력적인 청춘 주인공 ‘이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그 외에도 장 뤽 고다르, 끌로드 베리, 빠트리스 르꽁트 등 유명 감독들과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영역의 지평을 조금씩 넓혀가기 시작한다.

소피 마르소, 엠마뉴엘 베아르, 이자벨 아자니를 비롯해 프랑스의 내로라하는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이폴리트 지라르도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와의 완벽한 일치를 선보이며 다양한 역할로 변신에 성공한다. 영화 <유키와 니나>에서 생애 처음 연출자로 데뷔한 이폴리트 지라르도는 배우로서 다져온 경험들을 바탕으로 섬세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연출을 보여주며 감독으로의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Filmography
카르멘이라는 이름(1983), 사강의 요새(1984), 마농의 샘(1986), 동정 없는 세상(1989), 이본느의 향기(1994), 레이디 채털리(2006), 빨간 풍선(2007), 크리스마스 이야기(2008), 유키와 니나(2009)

1. 공동 연출에 관하여…

이폴리트 지라르도 : 이 영화는 두 사람의 손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유키의 눈만 볼 수 있는 미스터리하고 초자연적이며 불가해한 세계가 표현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영화는 만남의 공간이며, 여러 사람이 만들어낸 공간이다. 사람이 영화를 만들기도 하지만, 영화가 사람을 만들기도 한다. 영화는 사람을 변하게 하기도 한다. 우리는 영화로 달라진다. 이야기를 들려주었기 때문이다. 다른 이들과 함께 들려준 이야기는 우리를 변하게 만든다. 우린 하나의 세상을 창조했고, 그 세상은 우리를 창조했다.

스와 노부히로 : 공동연출은 멋진 경험이었다. 완성된 영화를 보면, 아직도 이해가 안 되는 대목이 있고, 내가 예상했던 것과 다른 부분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또한 내가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기대했던 효과일 것이다. 이번 공동 작업을 통해서 나의 자아, 그리고 영화에 대한 나의 욕망을 잘 더 이해하게 되었다. 나의 영화 세계, 내가 잘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것을 잘 알게 되었다.

2. 두 감독이 만들어낸 한 소녀의 이야기

이폴리트 지라르도 : 우리가 경험한 적 없는 어떤 대상, 즉 어린 소녀에게 우리 자신을 투영하면서 그 캐릭터에서 우리의 모습을 보기도 했지만, 약간의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영화를 만들 때 감독은 자신의 내적이거나 사적인 자아를 통해 이야기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번엔 감독이 둘이기 때문에 각자의 개인적인 견해와 인식을 하나로 합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제3자를 통하는 것뿐이었다. 그래서 유키가 만들어진 것이다. 그녀는 우리의 마담 보바리와 같았다.

스와 노부히로 : 유키의 이야기는 내 전작의 이야기를 다른 앵글로 보는 것이 될 수도 있었다. <퍼펙트 커플>에서 나는 이미 부부의 이혼이란 주제를 다뤘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흥미를 느낀 부분은 이 영화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보여주느냐 하는 것이었고, 아이들을 어떻게 다루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어른들의 관점을 통해 소개되고, 일종의 번역을 거쳐 표현된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내면화해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아이들이란 존재에 순수하게 접근할 수 없다. 어른의 영향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아이를 상상할 수 없다. 나는 이번에야말로 완전한 아웃사이더로서 아이들에게 접근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랐다.

3. 어린이들과의 촬영에 관하여…

이폴리트 지라르도 : 유키 역에 노에 삼피를 캐스팅한 건 행운이었다. 그 아이는 ‘척하는’ 연기를 할 줄 몰랐다. 신중하면서도 솔직했으며, 자신감이 강한 아이였다. 흥분하는 일이 없었고, 자기 촬영에 정신을 집중했으며, 시간이 지나면 자기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 덕에 전에 볼 수 없었던 신비롭고 깊은 내면을 지닌 아이의 캐릭터가 완성될 수 있었다. 그 아이는 우리에게 실제로 아이들에겐 비밀이 아주 많다는 얘길 해 주었다. 나는 우리 영화가 그런 아이들의 미스터리와 어른들에겐 허락된 적 없던 그들만의 세계를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켜보는 우리로서는 그 미지의 세계에 욕망을 느끼고, 그 수수께끼에 매혹되고 빠져들게 된다.

스와 노부히로 : 맞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영화를 찍는 건 어려운 일이다. 성인 연기자들과 작업을 할 때는 몇 마디 말로 서로의 뜻을 전달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들과 작업을 할 때, 노에 상피를 예로 들어보면, 연기 경험이 전혀 없던 그 아이와 나 사이엔 공통된 언어라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이들은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다. 우리의 커뮤니케이션은 일반적인 언어와는 다른 차원으로 이뤄졌다. 그들은 연기를 잘 소화했고, 영화에 대해 많이 생각했으며, 멋진 해석을 보여주었다. 내가 그들의 연기를 연출했다기 보다는 아이들이 영화를 잘 이해했다고 말하는 게 옳을 것이다. 영화에 대한 그들의 이해는 꼭 필요한 부분이었다.

4. 영화 속에서 ‘숲’이 갖는 의미는?

이폴리트 지라르도 : 한 세계에서 또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통로가 되었던 숲은 우리가 영화를 만드는 데 있어서도 “마법”과 같은 공간이었다. 나와 스와 감독 역시 영화 속 아이들처럼 혼자였다. 영화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곤 했다. 영화 속에서 유키가 바위에 홀로 앉아 있다가 스스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기로 결심하는 장면은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시나리오에 쓰여져 있던 이유들은 무시해 버렸다. 우린 일본에 도착했을 때도 날씨 때문에 이야기를 수정해야만 했다. 상황에 맞추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유키와 같은 일을 우리도 겪은 것이다.

스와 노부히로 : 처음에 우린 일본이나 숲에서 촬영할 계획이 없었다. 하지만 제작 과정에서, 프랑스와 일본을 오가는 전개상 자연스럽게 그 곳에서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 이것은 한 곳이 아니라 두 곳에 소속돼 있는 이야기(sense of dual belonging)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숲이 두 곳을 이어주는 통로가 돼 줄 거라고 믿었다. 숲은 영화를 통해 더 리얼해질 수 있었고, 이폴리트와 공통적으로 접근하는 통로가 되었다.





SYNOPSIS
-슬픈데 왜 헤어지려고 해?
-엄마가 사랑에도 방학이 필요하대.

프랑스인 아빠와 일본인 엄마를 둔 9살 소녀 유키는 여름 방학을 얼마 앞둔 어느 날, 단 둘이 일본으로 떠나게 될 거라는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말할 수 없는 고민에 빠진다. 프랑스에 홀로 남겨질 아빠와, 늘 곁에 있는 단짝 친구 니나, 익숙했던 모든 것과 이별하고 낯선 나라로 떠나야 하는 유키는 니나와 함께 엄마 아빠의 이별을 막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작전을 짜보지만 이미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 엄마 아빠의 관계는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결국 가출을 하자는 니나의 제안에 유키는 한 장의 쪽지만 남겨놓은 채 기차를 타고,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울창한 숲을 따라 걷던 유키는 눈 앞에 펼쳐진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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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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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와 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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