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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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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추가 정보
화면 : 16:9 ANAMORPHIC WIDESCREEN, 4:3 | 음향 : DOLBY DIGITAL 2.0 STEREO
상영시간 : 1304분 | 디스크 수 : 40 | 지역코드 : 0 | 등급 : 전체 이용가
- 상품코드
- 2300185936216
음반코드 : 2523314
- 제작사
- EBS 교육방송
- 레이블
- EBS 교육방송
- 출시일
- 2019년 07월 29일
- 미디어DVD
- 수입구분라이센스
- 디스크수40 DISC
- 제조국 한국
상품 정보
EBS 독도 영상 교육자료 스페셜 13종 시리즈 [주문제작상품]
독도를 넘보지 마라
Disc 1 - 독도를 넘보지 마라
독도 2 - 열도열전: 지금, 센카쿠와 쿠릴에서는
Disc 1 - 지금, 센카쿠와 쿠릴에서는
독도 캠페인 플러스
Disc 1 - 우리의 영토, 독도
Disc 2 - 독도 문제, 알아야 이긴다
Disc 3 - 독도 문제, 해법은 무엇인가?
Disc 4 -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독도수호대
Disc 5 - 영원한 우리 땅, 독도
독도장군 안용복
Disc 1 - 독도장군 안용복 제1부
Disc 2 - 독도장군 안용복 제2부
Disc 3 - 독도장군 안용복 제3부
Disc 4 - 독도장군 안용복 제4부
독도 특공대
Disc 1 - 5인의 독도 특공대 1부
Disc 2 - 5인의 독도 특공대 2부
한국기행 (제주도/울릉도/독도/군도)
Disc 1 - 제주 올레
1) 놀멍, 쉬멍, 걸으멍
2) 살아 있는 여신, 해녀들의 길
3) 섬 속의 섬을 걷다 - 우도, 가파도
4) 자연이 허락한 길
5) 길, 다시 시작되다
Disc 2 - 제주 한라산
1) 돈내코, 닫혔던 길이 열리다
2) 제주견, 꿩 사냥에 나서다
3) 화산의 흔적, 수만 년 세월을 넘다
4) 돌과 함께 살아지고 죽어지고
5) 백록담에서 부르는 희망의 노래
Disc 3 - 울릉도
1) 겨울, 눈의 천국
2) 꿈을 낚는 어부
3) 섬에서 부르는 사랑 노래
4) 눈, 비, 바람의 선물
5) 국토의 끝, 독도를 가다
Disc 4 - 추자군도
1) 마음의 섬 바다를 품다, 추자 올레
2) 황금 조기의 바다
3) 횡간도, 자서전을 쓰다
4) 대물의 꿈
5) 전라도와 제주도의 징검다리
Disc 5 - 고군산군도
1) 물 위의 하루
2) 서해의 길목, 바다의 요새
3) 6억 만 년 시간의 조각
4) 바다의 국경, 백 년의 기억
5) 육지가 된 섬, 바다를 품다
역사채널 e (독도)
Disc 1 - 1. 일본은 알고 있었다 1부 / 2. 일본은 알고 있었다 2부
한반도
Disc 1 - 바람의 전설, 한라산
Disc 2 - 마라도와 이어도의 꿈
Disc 3 - 다시 부르는 망향가, 백령도
Disc 4 - 155마일 DMZ의 기억
Disc 5 - 국토의 최동단 독도를 가다
숨은 한국 찾기 (울릉도/독도)
Disc 1 - 신비의 섬, 울릉도
Disc 2 - 가고 싶은 섬, 독도
역사채널e
Disc 1 - 바다사자의 섬
하나뿐인 지구
Disc 1 - 독도 바다사자를 찾아서
독도채널 e
Disc 1 - 거짓말
Disc 2 -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의 날
Disc 3 - 베끼기
Disc 4 - 독도와 실학
Disc 5 - 강치 멸종의 비밀
Disc 6 - 독도에서 온 편지
Disc 7 - 독도의 미식 (1) - 땅에서 찾다
Disc 8 - 독도의 미식 (2) - 바다에서 찾다
Disc 9 - 독도 로드 (1)
Disc 10 - 독도 로드 (2)
Disc 11 - [특집] 국민의 대표, 독도에 가다
아카데미: 한중일 역사 쟁점의 이해
Disc 1 - 독도에 관한 법, 역사적 이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
독도는 대한민국 정부 소유의 국유지로서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속해 있는 섬으로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된 곳이다.
비록 크기는 작을지라도 그 의미와 가치만은 어느 땅과도 견줄 수 없어 일본의 역사 왜곡과 망언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으며, 국제사회에서조차 해결되지 않는 지역으로 인식된 곳이기도 하다.
한국의 축소판이자 오랜 역사 동안 한국인들과 함께해온 섬 이상의 의미를 지닌 특별한 섬이기에 더욱 지켜내야만 하는 독도 곳곳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진실을 살펴봄으로써 올바른 역사의식을 제고하고 천연기념물로서의 의미와 가치를 확인한다.
### 독도를 넘보지 마라
EBS 역사 지리 연합특강
우리 땅, 독도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에 속해 있는 우리나라 가장 동쪽 끝 섬, 독도!
EBS 역사 지리 연합특강 '독도를 넘보지 마라'를 통해 우리 겨레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땅 독도의 가치를 알아보고,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에 게재된 일본 측의 억지 주장을 다양한 자료와 논리적 근거로 명쾌하게 반박하는 한편 지리적, 역사적 근거를 들어 독도가 명백한 우리 땅임을 증명한다.
또한, 독도를 국제 분쟁 지역화 하려는 일본의 기도에 대한 우리의 대응 자세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독도를 넘보지 마라
- 독도의 가치
독도를 감싸고 있는 동해 깊은 땅속에는 불타는 얼음이라 불리는 메테인 하이드레이트가 매장돼 있다. 추정된 규모만 국내 천연가스 소비량의 30년 치에 해당하는 거대한 에너지자원이다.
이런 지하자원뿐 아니라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조경수역이 형성되어 있어 각종 어족자원이 풍부하고 술패랭이꽃, 천문동, 번행초 등의 자생식물과 괭이갈매기 등의 서식지로 다양한 동·식물의 보고가 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영토와 영해 설정에서 상당히 큰 의미를 지니는데 영해는 국가의 주권이 미치는 해역으로 국가의 방위나 항해뿐 아니라 자원개발 등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아주 작은 섬에 불과한 독도는 이렇게 경제적, 생태적 및 영토와 영해 설정으로서의 중요한 가치를 지닌 곳이다.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울릉도에서 가시거리에 들어오는 독도의 위치와 지형 형성 과정, 한국식 지명이 국제사회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해저 지명 등재 현황 등을 통해 지리적인 측면에서 독도가 명백한 우리 땅임을 살펴본다.
또한, 우리 조상들이 독도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는 시점이 512년 삼국사기 기록부터 1900년 대한제국 칙령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보고 더불어 고려사, 신증동국여지승람, 일본 태정관 발행문서,
대일본국전도 등 국내외 수많은 사료를 통해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역사적인 측면에서 증명해본다.
### 독도 2 - 열도열전: 지금, 센카쿠와 쿠릴에서는
EBS 역사 지리 연합특강: 열(列) 도(島) 열(熱) 전(戰)
복잡하게 얽혀있는 동아시아 해역의 영토 분쟁!
동아시아 해역을 영토화하려는 일본의 다양한 시도들을 사료를 통해 살펴보고, 영상과 지도 등 고품질의 그래픽 자료로 동아시아 해역의 지리적, 경제적 가치를 조명해본다.
또한, 센카쿠 열도와 쿠릴 열도 분쟁의 역사적, 지리적 원인과 이들의 분쟁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가져야 할 국토에 대한 자세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센카쿠와 쿠릴, 그 반전의 역사!
과거의 해양은 다른 국가로 통하는 통로의 역할과 물고기를 잡는 것에 불과했으나 오늘날의 해양은 석유, 천연가스, 망간, 니켈과 같은 각종 자원의 보고이므로 각 국가는 영해와 배타적 경제 수역(EEZ)을 확장하면서 해양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일본의 사례를 보면 영해를 확장하고, 배타적 경제 수역을 확장하기 위해 멀리 떨어져 있는 섬들을 편입하고, 암초를 인공섬으로까지 만들기도 했다.
또한, 센카쿠 열도와 쿠릴 열도는 대표적인 분쟁 지역으로 그 중심에는 모순적인 행동을 보이는 일본이 있으며, 사실 내용을 보면 이성적인 논리와 정확한 기준이 없고, 잣대 또한 없음을 알 수 있다.
현재 동아시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분쟁들의 공통적인 모습을 지리적 경제적 측면에서 살펴볼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측면에서도 살펴봄으로써 힘의 논리에 의해 분쟁 지역의 씨앗이 만들어지고 있음을 확인해본다.
그리고 독도가 우리의 영토라는 역사적 지리적인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자신의 영토라고 우기는 상황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우리의 이어도 또한 분쟁 위험성이 있다는 사실을 통해 올바르고 투철한 역사관, 우리 국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의 필요성을 상기시킨다.
- 센카쿠 열도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동학농민혁명을 진압하기 위해 청일전쟁이 벌어졌고, 그 결과 센카쿠 열도가 일본 영토로 귀속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미국에 이양되었으나 이후 일본에 반환되어 현재 일본에서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
- 쿠릴 열도
러일전쟁으로 러시아의 영토를 차지하기도 했던 일본이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쿠릴 열도가 포함된 영토를 러시아에 내주게 된다. 현재 러시아에서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
- 우리의 암초, 이어도
암초이므로 우리나라의 영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일본의 영토 확장 목적과 달리 현재 우리나라의 배타적 경제 수역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적인 목적을 위해 해양과학기지를 건설했다.
하지만 중국이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지금은 소극적으로 항의하고 있으나 우리의 배타적 경제 수역에 있는 이어도 또한 분쟁 지역이 될 가능성이 있다.
### 독도 캠페인 플러스
EBS 역사/지리교육 프로그램
한·일간의 소리 없는 영토분쟁!
독도는 분명 한국 땅인데 일본은 무슨 근거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일까? 자국의 역사와 주권은 스스로 지키려는 강한 의지와 냉정하면서도 단호한 태도를 보일 때 지킬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역사인식이 필요하다.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시기는 언제부터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독도 문제를 둘러싼 한일관계를 짚어봄으로써 우리의 대응 방안을 모색해본다.
더불어 다양한 자료를 통해 일본 주장의 허구를 확인하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지리적, 역사적, 문헌적인 증거를 통해 명쾌하게 증명해본다.
1. 우리의 영토, 독도
독도, 새로운 아시아 평화의 상징!
돌로 만들어진 섬이라서 독도라 이름 붙여진 한국의 동쪽 끝에 위치한 이 조그마한 돌섬은 오랜 역사 동안 한국인들과 함께해온 섬 이상의 의미를 지닌 특별한 섬이다.
그러나 일본 시마네현 의회에서 '다케시마의 날' 조례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된 이후 일본은 끊임없이 한국의 독도 영유권을 흔들어 왔다.
그렇다면 일본은 무슨 근거로 독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일까? 그리고 한국은 왜 일본의 주장에서 식민지 침탈의 망령을 보는 것일까?
독도가 우리 땅일 수밖에 없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인 근거를 통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부당한 이유를 알아보고, 한국인에게 과거이자 현재이며 미래인 독도가 일본에는 과거 침략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부끄러운 거울임을 살펴본다.
2. 독도 문제, 알아야 이긴다
독도, 한국의 축소판이자 상징!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일본의 역사 왜곡과 망언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으며, 국제사회에서조차 해결되지 않는 지역으로 인식되어 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 것일까?
연합국과 일본이 체결한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의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이길래 일본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일까? 독도는 역사적으로 우리의 땅이며, 그래서 더욱 필요한 것이 독도를 알기 위한 노력일 것이다.
또한, 일본의 왜곡된 역사 교과서가 비판능력이 없는 어린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우리 독도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일본인 출신으로 독도가 한국 땅이라고 말하는 한 교수를 통해 독도가 왜 우리 땅일 수밖에 없는지 근거를 들어보고,
독도 문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역사적 진실을 살펴본다.
3. 독도 문제, 해법은 무엇인가?
독도, 한국과 일본의 갈등!
일본의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하면서 우리의 아름다운 섬인 독도가 뜨거운 도마 위에 올랐다.
분명 우리의 땅인데 우리는 왜 독도 영유권을 국제사법재판소로 회부하지 않는 것일까? 독도 문제는 단순한 바위섬을 넘어 한·일 현대사가 얽혀있기 때문에 양국의 이해관계가 정면으로 대립하고 충돌하는 문제이며,
우리 주권에 대한 의지가 걸려있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일본은 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을까? 독도 문제를 둘러싼 한일관계와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움직임을 통해 일본의 우경화 현상을 짚어보고,
한일어업협정을 비롯한 국제법적인 면에서 독도의 영유권 문제를 분석해본다. 아울러 우리가 독도 문제에 대한 해법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도 살펴본다.
4.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독도수호대
독도, 당당한 주인!
울릉도 남동쪽으로 90km 떨어진 작은 섬 독도는 한국과 일본의 한 치 양보 없는 영유권 다툼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곳이다.
당연히 우리 땅이지만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에 우리가 분노만 하고 끝난다면 독도 문제는 영원히 해결할 수 없다. 일본의 독도 문제에 대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우리 스스로 독도에 대해 잘 알아야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에 대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독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리고 세계인들의 인식을 바꿔나가기 위해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독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민 단체를 찾아가 해결의 열쇠를 함께 찾아보고, 세계인들이 독도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5. 영원한 우리 땅, 독도
독도, 역사적으로나 문헌적으로 우리 땅!
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중앙정부가 직접 나서서 국내적, 대외적으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계획적인 역사 왜곡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국제사회에서는 그것이 사실인 양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실 속에 우리가 독도수호를 외치며 태극기를 흔드는 것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방안이 국내외적으로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1905년 이전까지 일본의 모든 문헌을 살펴보면 독도는 조선의 땅으로 명백히 표기되어 있다.
그렇다면 일본은 우리 땅 독도를 왜 노리는 것일까? 독도 문제가 불거진 배경과 독도 영유권 주장이 갖는 의미 및 파장을 모색해보고, 다른 나라의 영토분쟁 사례를 통해 우리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살펴본다.
### 독도장군 안용복
EBS 특별기획
조선 시대 민간외교관 안용복 이야기!
안용복은 과연 어떤 사람이었길래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땅임을 명백히 밝혀놓은 것일까?
조선 시대 평민의 신분으로 일본 막부에 대항하여 울릉도와 독도의 영유권을 확인받은 안용복 이야기를 통해 그가 지켜내고자 했던 우리 영토에 대한 주인의식과 나라를 지켜내는 일의 진정성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독도 문제에 대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올바른 역사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제1부
울릉도와 독도에 침범하는 일본!
줄거리: 아버지를 따라 울릉도에 가게 된 현정과 현빈 남매는 우연히 침향목과 시간의 동굴을 발견하고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1693년 조선 시대로 가게 된 남매는 왜인들에게 잡혀있던 안용복과 박어둔을 구해주고, 다시 현대로 돌아가지만 그곳은 일본 땅인데...
포인트: 조선 시대, 일본인들은 울릉도를 다케시마, 독도를 마쓰시마라고 부르며 우리의 땅과 바다를 수시로 침범하였다. 안용복과 남매의 만남에서 시작되는 시간여행을 통해 일본이 울릉도와 독도에 침범하는 이유를 들여다본다.
2. 제2부
울릉도와 독도를 차지하려는 일본의 음모!
줄거리: 일본 땅이 된 울릉도에서 만난 남매의 아버지는 남매를 알아보지 못한다. 역사가 어긋났다는 것을 안 남매는 다시 시간여행을 떠나 1696년 조선 동래부에서 안용복을 찾아 헤맨다. 그리고 드디어 대마도주에게 감금됐다가 구출된 안용복과 재회를 하게 되는데...
포인트: 조선 어부를 감금하고, 울릉도가 일본의 땅이라 적힌 외교문서를 원했던 대마도 사신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를 차지하려는 일본의 음모를 들여다본다.
3. 제3부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기 위한 안용복의 활약!
줄거리: 구출된 안용복은 일본 막부로부터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이라는 외교문서를 받는 데 성공했지만, 대마도주에게 빼앗겼던 3년 전 이야기를 일행에게 전한다. 그리고 계속되는 왜인들의 침범과 악행에 안용복 일행은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기 위해 다시 일본으로 건너갈 결심을 하는데...
포인트: 납치가 된 상황에서도 안용복은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조선의 땅임이 명백한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기 위한 안용복의 활약상을 들여다본다.
4. 제4부
민간인 신분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지켜낸 안용복!
줄거리: 안용복은 실제로 없는 관직인 울릉도와 독도의 조세담당 관리를 자칭하고 일행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간다. 그곳에서 대마도주의 비리를 파헤치고, 막부로부터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땅이라는 문서를 다시 받으려 하는데...
포인트: 후대에 와서 안용복은 장군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으며, 우리는 그를 독도장군 안용복이라 부른다. 민간인 신분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울릉도와 독도를 지켜낸 안용복의 기개와 담대한 정신을 들여다본다.
### 독도 특공대
EBS 리얼실험 프로젝트
돌섬이 아닌 생태가 잘 보존된 우리 땅, 독도에서 특공대가 만들어가는 독도 이야기!
우리는 독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독도는 우리에게 영토 이상의 의미를 지닌 곳으로 사람들의 관심은 높지만, 정작 대부분이 독도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
이에 독도라는 이름만이 아닌 직접 보고 겪은 독도를 담기 위해 5명의 독도 특공대가 나섰다. 구석구석 샅샅이 독도를 돌아보며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고, 독도 생태 지도를 만들어야 하는 대원들의 독도 탐사를 통해 우리 땅 독도를 들여다본다.
1. 5인의 독도 특공대 1부
독도를 알리고자 대학생, 건축가, 가수 겸 작곡가, 야생화 전문가, 독도 지도 제작자로 결성된 특공대가 독도 탐사를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특공대는 독도에 도착하자마자 독도의 모습 그대로를 담게 될 지도를 만들고, 지도에 채워넣을 것들을 찾아 독도의 섬 중 서도 탐사에 들어갔다.
경사가 급하고 험한 서도에서 어민들이 물을 찾기 위해 개척한 물길을 따라가다 섬초롱꽃, 술패랭이 등의 야생화와 천혜의 비경을 마주하고, 험난한 길을 지나 드디어 독도의 샘 물골과 독도의 숨겨진 보물 몽돌해변에 닿았다.
잠시 쉴 틈도 없이 대원들은 독도를 있는 그대로 기록하기 위해 작업을 시작했다. 감동으로 벅찬 독도의 첫날이 지나고, 대원들은 뱃길을 따라 탐사에 나서 지도를 만들기 위한 몽돌해변의 거리 측정과 사람이 살았던 흔적까지 확인했다.
서도 탐사를 마친 후 대원들은 탐사에서 발견한 것들을 지도에 표시하며 독도 생태 지도를 만드는 한편, 독도 노래 작곡과 독도 상징물 설계 등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는 데 전념했다.
그러나 다음날, 동도 탐사에 문제가 생겼다. 급기야 경비대와 실랑이가 벌어지고... 그들은 과연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2. 5인의 독도 특공대 2부
동도 출입 제한이라는 난관을 넘어 드디어 동도 탐사가 시작됐다. 얼굴 바위, 천장굴, 한반도 모양의 절벽 등 쉴 새 없이 동도의 비경을 찾아다니며 하나라도 더 카메라에 담아가려는 독도 지도 제작자와 야생화 전문가는 시간 가는 줄을 모른 채 임무에 열중했다.
각자의 임무를 마치고 다시 동도 탐사를 위해 배를 탄 특공대는 뱃길을 따라가면서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그날 밤, 일정을 논하던 중 생긴 논쟁은 급기야 특공대 대장을 교체하자는 말로 불거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들은 과연 임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다음 날, 대원들은 어제의 마찰을 뒤로하고 물길의 낡은 밧줄을 보수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천신만고 끝에 줄 보수를 마친 대원들은 지도를 완성하기 위해 작업을 이어갔다.
독도의 절경과 시설들은 물론, 일반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옛 독도 등대 부지와 옛 어민들의 집터, 그리고 수많은 야생화까지. 독도 특공대는 직접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독도 생태 지도를 완성하는 한편, 각자의 임무까지 완료했다.
그들이 완성한 독도 생태 지도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독도를 알리고자 결성된 특공대의 독도 탐사를 통해 독도의 모든 것을 밝혀본다.
### 한국기행 (제주도/울릉도/독도/군도)
EBS 한국 역사문화체험(역사/문화/지리)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본 프로그램은 우리가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모습을 담아낸 살아 있는 현장 다큐멘터리이다.
해당 지역에 적합한 특수촬영을 통해 새로운 영상적 즐거움을 제공하고, 전국 방방곡곡의 비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냈다.
1. 제주 올레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천혜의 비경을 뽐낸다 하여 사람들은 제주도를 천국이라고도 말한다. 이런 제주도에 섬을 한 바퀴 크게 도는 형상으로, 걸어서 여행하는 길 '올레'가 탄생했다.
큰길에서 집까지 이르는 좁은 골목길을 뜻하는 제주 방언 올레! 온전히 걷는 사람들을 위해 생겨난 이 길이 이제는 무려 20개로 늘어났고, 그동안 많은 사람이 그 길 위에 발자취를 남겼다.
인생길이라고도 불리며 제주의 속살을 만날 수 있고 그 길 위에서 앎을 얻는 보석 같은 길, 올레를 따라가며 제주의 숨은 매력을 만나본다.
1) 놀멍, 쉬멍, 걸으멍
천천히 걸으면서 제주의 숨겨진 매력을 느껴보자며 시작된 올레길은 길의 수만 총 20개, 길이만 해도 제주 해안의 3분의 2를 넘어섰다. 숲길, 해안길, 돌담길이 끊임없이 이어진 보석 같은 길! 놀면서 쉬면서 걸으면서 느끼게 되는 제주의 숨은 매력을 만나본다.
2) 살아 있는 여신, 해녀들의 길
오로지 물옷 하나 걸치고 열두 물길을 잠수해 나가는 여성들! 그녀들은 제주의 상징이자 강인함의 대명사인 제주 해녀다. 자연 앞에 강인하고 바다의 순리에 순응할 줄 아는 그녀들의 삶과 애환이 녹아난 살아 있는 여신의 길, 제주 해녀 올레길을 만나본다.
3) 섬 속의 섬을 걷다 - 우도, 가파도
제주 올레는 우도, 가파도 등 섬으로도 연결된다. 소가 누워 있는 모양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우도의 푸른 초원과 쪽빛 바다를 품은 '우도 올레'와 한국의 유인도 중 가장 낮은 섬 가파도의 '가파도 올레'를 만나본다.
4) 자연이 허락한 길
사람들이 걸을 수 있고 볼 수 있도록 자연이 내어준 금쪽같은 길에는 자연이 기꺼이 허락한 혜택인 만큼 그것을 가꾸려는 사람들의 정성과 노력이 녹아난다. 사람과 호흡하며 느림의 미학을 알려주는 올레길을 만나본다.
5) 길, 다시 시작되다
발길이 닿을 수 있고 걸을 수만 있다면 기꺼이 길을 내어 사람들을 맞이하는 올레길. 그 길 위에서의 한 걸음 한 걸음은 배움과 깨달음이다. 끊어진 길은 잇고 잊혀진 길은 다시 찾는 올레! 언제나 시작점인 그 길 위로 여정을 떠나본다.
2. 제주 한라산
우리 땅에서 유일한 화산지대로 백만 년의 역사를 두고 용암이 분출한 흔적이 남아 있는 한라산은 보는 위치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한다.
제주시에서 보는 한라산이 근엄한 아버지라면 남쪽 서귀포시에서 보는 한라산은 넉넉한 어머니의 품과 같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한라산 정상에는 하얀 눈꽃이 펼쳐지고 중산간 마을에는 푸른 초원이 펼쳐지며,
산 아래에는 따뜻한 햇볕에 노란 감귤이 익어간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 제주도 한라산을 만나본다.
1) 돈내코, 닫혔던 길이 열리다
'돼지가 물을 먹기 위해 내려오는 길'이라는 뜻의 돈내코. 그 길이 15년 만에 다시 열렸다.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시간 동안 돈내코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한라산 돈내코탐방로와 영실탐방로를 비교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만나본다.
2) 제주견, 꿩 사냥에 나서다
사냥을 위해 길들여진 제주견은 한라산이 키워낸 최고의 사냥개이다. 제주견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꿩 냄새를 쫓아 가시덤불을 뒤지고 다니는 사냥 현장을 통해 제주견의 야생 본능이 살아나는 시간을 만나본다.
3) 화산의 흔적, 수만 년 세월을 넘다
수만 년 전 붉은 용암이 솟구치며 만들어낸 우리 땅 유일의 화산, 한라산.
화산의 흔적은 지금도 한라산 곳곳에 그들만의 비밀을 만들어 놓고 있다. 용암이 흘렀던 화산지대로 신비함을 간직한 숲, 곶자왈과 천연동굴인 만장굴 등 화산이 남겨놓은 흔적을 만나본다.
4) 돌과 함께 살아지고 죽어지고
제주 사람들의 삶 터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돌. 구분 짓고 나눠야 할 경계에는 돌을 놓았고, 돌은 곧 질서이고 법칙이었다.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하가리 마을의 돌담과 돌하르방을 통해 제주도의 쓰임 많은 돌 이야기를 들어본다.
5) 백록담에서 부르는 희망의 노래
한라산이 세계자연유산으로 그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는 것은 한라산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한라산의 청정 자연을 지키려는 사람의 손길과 어머니의 품 같은 한라산에서 위로와 격려를 얻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3. 울릉도
하늘이 허락한 날에만 닿을 수 있는 섬, 울릉도!
한반도 동쪽 끝 고립된 외딴 섬이지만, 동해 유일의 유인도이자 어업전진기지인 섬이다.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과 황금 어장을 품은 울릉도는 수천 년의 역사와 함께 1만여 섬주민의 삶이 담긴 곳이기도 하다.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신비의 섬, 바람과 파도와 눈의 섬, 울릉도를 만나본다.
1) 겨울, 눈의 천국
특별한 지리적 환경으로 눈이 많이 내리는 울릉도는 바다와 설원의 풍광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곳이다. 겨울 낭만을 찾아 눈밭을 헤치며 산행하는 등산객들과 나리분지 사람들의 폭설 대비 과정까지, 눈과 함께 만나 더욱 신비롭고 흥미로운 울릉도에서 겨울 풍경을 만나본다.
2) 꿈을 낚는 어부
칠흑의 어둠 속에서 건져 올려지는 동해의 바다 보물, 울릉도 오징어!
수심 2,000m가 넘는 울릉 바다에서 잡히는 단일 어류이기 때문에 저동항 주민은 대부분 겨울철 오징어잡이로 생계를 이어간다. 너른 바다가 품은 꿈의 어장에서 삶을 낚는 어민들을 만나본다.
3) 섬에서 부르는 사랑 노래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언덕배기 촌락 태하마을에는 염소 떼를 방목하고 나물을 캐며, 얼음 호수에서의 낚시로 삶을 사는 노부부가 있다. 고립된 섬에서 자연에 순응하며 한평생 살아온 이들을 통해 울릉도 속 오래된 이야기를 들어본다.
4) 눈, 비, 바람의 선물
호박으로 만든 섬마을 전통 음식과 바위틈에서 아낙들의 손으로 직접 딴 돌김은 울릉도 사람들에게는 단순한 음식이나 특산물이 아니다. 눈과 비, 바람이 빚어낸 자연의 선물이자 삶의 지혜였던 것이다. 그 속에 얽힌 옛 추억담을 들으며 울릉도만의 맛과 멋을 만나본다.
5) 국토의 끝, 독도를 가다
비록 크기는 작을지라도 그 의미와 가치만은 어느 땅과도 견줄 수 없는 독도는 수없이 모진 세월을 겪어온 수난의 땅이다. 24시간 하늘과 바다 주변을 맴돌며 지켜낼 수밖에 없는 곳, 이곳의 외로운 파수꾼들의 이야기와 눈부신 독도의 비경을 만나본다.
4. 추자군도
제주가 품은 63개의 섬 중, 42개의 섬이 있는 '제주 속의 작은 다도해' 추자군도. 위에서 내려다보면 바다에 뿌려진 호두나무 열매 '추자'를 닮은 추자군도에는 거센 바람을 피하던 곳으로 본래 후풍도로 불려 온 상·하추자도와 섬이 길게 뻗은 횡간도,
작은 섬 추포도 등 네 개의 유인도가 있다. 사시사철 변하는 바다가 주는 풍경과 그림 같은 섬들의 조화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42개의 섬 모두 낚시 포인트인데다 최근에 생긴 추자 올레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추자군도를 만나본다.
1) 마음의 섬 바다를 품다, 추자 올레
추자군도 본섬인 상추자도에서 시작해 하추자도의 돈대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추자 올레는 바다와 숲, 6개 마을을 만날 수 있는 17.7km의 코스이다.
커다란 그림 한 폭을 생생히 담아낸 섬 속의 섬, 추자군도의 추자 올레를 만나본다.
2) 황금 조기의 바다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추자도 근해는 예부터 고급 어종인 참조기가 산란과 회유를 하는 대표적인 황금 어장이다. 추자도의 명물, 참조기를 낚는 추자도 어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과 참조기가 가득한 추자항의 모습을 만나본다.
3) 횡간도, 자서전을 쓰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횡간도에는 자연과 동화되어 한평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아름다운 횡간도를 닮아 욕심보다는 만족을 품고 서로 의지하며 섬을 지키는 마을 사람들! 사람냄새 가득한 횡간도를 만나본다.
4) 대물의 꿈
바다낚시의 천국 추자군도는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지점인데다 강한 조류와 암초들로 다양한 어족자원을 지닌 곳이다. 그래서 해마다 낚시꾼들은 대물의 꿈을 품고 이곳을 찾는다. 섬과 바다를 벗 삼아 대물을 낚아 올리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5) 전라도와 제주도의 징검다리
전라도와 제주 본섬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두 곳의 문화와 생활이 담겨 있는 추자도. 육지와 제주를 오가는 뱃길에 추자도는 피할 수 없는 징검다리였다. 제주문화와 호남문화가 공존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추자도를 만나본다.
5. 고군산군도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속한 고군산군도. 바다 위에 모두 63개의 섬이 어우러져 있는 이곳에는 선유도와 장자도, 무녀도 등 16개의 유인도가 있어 고대로부터 삶을 이어오고 있다.
섬들이 둘러싸여 있어 마치 호수같이 잔잔한 바다를 품어온 고군산군도 일대는 역사적으로 서해의 길목이자 군사요충지 역할을 담당해 왔었고,
최근 새만금 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섬이 육지로 연결되는 등 커다란 변화가 일고 있다. 천혜의 비경 속에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곳, 고군산군도를 만나본다.
1) 물 위의 하루
고군산군도의 다양한 풍광과 더불어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평범한 하루 일상을 만나본다. 우리의 삶과 닮은 물 위의 하루, 그 속에서 녹아나는 사람들의 애환을 들여다본다.
2) 서해의 길목, 바다의 요새
호수같이 잔잔한 바다를 품어온 자연환경은 고군산군도를 천혜의 피항지이자 군사요충지로 만들었다. 서해의 길목이자 국제교류의 창구, 군사적 요충지였던 고군산군도 일대 역사의 현장을 만나본다.
3) 6억 만 년 시간의 조각
고군산군도를 이루는 많은 섬에는 독특한 모양의 기암절벽과 다양한 색깔과 문양의 암석으로 가득하다. 여러 차례의 지각변동과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시간의 조각품들로 고군산도는 자연 그대로 바다 위의 작품 전시장과도 같다. 세월이 다듬어 준 고군산군도 일대 자연의 모습을 만나본다.
4) 바다의 국경, 백 년의 기억
고군산군도 서쪽 끝에 자리한 어청도는 우리나라 영해가 시작되는 바다의 국경이다. 또, 예로부터 고래들이 찾아들던 어업전진기지이자 천혜의 피항지였고, 근대문물이 빠르게 전래되던 요충지였다. 중요한 지리적 위치 탓에 근현대사의 무대가 되었던 곳, 늘 푸른 섬 어청도가 품어온 100년 전 기억을 들여다본다.
5) 육지가 된 섬, 바다를 품다
고군산군도 섬 중의 하나였던 비응도는 간척사업으로 이제는 섬이 아니라 육지가 된 곳이다. 육지가 되었음에도 변함없이 존재하는 비응항을 중심으로 더 큰 바다를 품게 된 비응도의 변화와 바다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삶을 만나본다.
### 역사채널 e (독도)
지식채널 ebs 시리즈
독도 관련 주요 사건이나 사실들을 클립 당 5분 분량의 영상으로 표현하여 박물관 속에 갇혀 있거나 교과서 안에 잠들어 있던 낡고 고루한 역사에 숨을 불어넣는다.
독도 문제의 결정적인 단서!
일본인 교수의 논문을 통해 공개된 태정관 지령. 일본 최고 행정기관 태정관이 내무성으로 발송한 이 공문은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 영토가 아님을 스스로 인정한 일본 최고 행정기관의 공식 문서이다.
그리고 이 문서의 내용을 뒷받침해주는 기죽도약도가 일본인 목사를 통해 세상에 공개되었다. 우리가 알고 있으며, 일본도 알고 있는 독도의 주인. 일본 정부가 오랫동안 은폐했던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
1. 일본은 알고 있었다 1부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일본 학자로서 파격적인 주장과 독도의 진실이 담긴 태정관 지령을 첨부한 일본인 교수의 논문. 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으나 일본은 문서에 나오는 송도가 지금의 독도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오랫동안 일본이 숨겨왔던 독도의 진실을 재조명한다.
2. 일본은 알고 있었다 2부
한일문제를 연구하던 일본인 목사가 일본 국립공문서관의 오래된 서류 속에서 찾아낸 기죽도약도. 태정관 지령의 내용을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증거가 담겨 있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명해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이를 통해 일본이 숨겨왔던 독도의 진실을 재조명한다.
### 한반도
EBS 한국기행
꿈과 희망을 새겨야 할 우리의 국토!
한반도는 민족의 삶과 역사, 과거와 미래가 깃든 땅이다. 사철 푸른 바다가 넘실대고 경이로운 자연이 유혹하는 제주도, 풍부한 자원을 품은 보물 같은 마라도와 이어도, 긴장과 평화가 공존하는 백령도, 전쟁의 상처로 남은 155마일 DMZ,
결코 홀로일 수 없는 독도까지 둘러보며 국토가 우리에게 주는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그곳에 깃든 특별한 이야기와 사람들을 만나본다.
1. 바람의 전설, 한라산
한라산은 남쪽에서 가장 높은 곳이자 제주의 삶과 문화를 담고 있는 역사의 발원지이다.
오름, 주상절리 등 화산이 만들어낸 제주의 절경을 감상하고, 바람과 구름을 따라 걷다 보면 홀연히 눈앞에 나타나는 한라산의 모습과 한라산을 찾았다가 제각각 인생의 의미 하나쯤 갖고 돌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2. 마라도와 이어도의 꿈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마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으로 국토의 끝이자 시작이기 때문에 작지만, 결코 작을 수 없는 섬이다.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오래전 제주 어민들에 의해 바다의 이상향으로 불려왔지만, 어느새 현실의 섬이 된 이어도를 만나본다.
3. 다시 부르는 망향가, 백령도
최서북단 백령도는 가히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릴만하지만, 섬 곳곳에는 남북 분단의 긴장감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6·25 전쟁 시절 모여들어 서로 의지하며 살기 시작해 이제는 새로운 고향이 된 그곳에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과 백령도가 품고 있는 보물들을 만나본다.
4. 155마일 DMZ의 기억
분단은 지금 겪고 있는 우리의 현실이자 과거가 남긴 아픈 상처이다. 분단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온 사진작가의 여정을 따라 전쟁의 생생한 기억들이 되살아나는 155마일 DMZ를 들여다보고,
분단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가슴에 새기고자 DMZ 평화통일대장정에 나선 젊은이들의 도전을 만나본다.
5. 국토의 최동단 독도를 가다
독도는 우리가 영원히 품고 살아야 할 섬이자 동해를 지키고 있는 가장 든든한 파수병이다.
망망대해에 떠 있어 맑은 날씨가 아니면 좀처럼 다가서기 힘든 외딴 섬 독도에서 오묘한 자연의 걸작품들과 신비로운 바닷속 향연을 감상하고, 독도를 지키고 관리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숨은 한국 찾기 (울릉도/독도)
EBS 한국 역사문화체험
여행자들을 위한 지식 가이드!
국내외 여행 트렌드와 지식을 결합한 신개념 교양 토크쇼로 감성 넘치는 가이드, 맛 지식 가이드,
여행 지식 가이드 등과 함께 오천 년 역사를 간직한 이야기 보물 창고이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 가보고 싶은 울릉도와 독도를 여러 측면에서 다각도로 깊이 있게 조망해본다.
1. 신비의 섬, 울릉도
물과 산세가 좋고 신비로운 섬!
긴 시간이 빚어낸 아름다운 자연이 한 폭의 풍경화처럼 다가오는 곳, 늘 새롭고 계속 머물고 싶어지는 울릉도. 화산이 폭발해서 만들어진 울릉도는 경이로운 자연을 품고 있다.
해안선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산책로에서는 화산섬만의 특징인 해안절벽을 만날 수 있고, 행남등대로 가는 좁은 숲길은 해안 산책로와는 또 다른 멋을 보여준다.
매력적인 산책로를 떠나 배를 타고 둘러보는 울릉도 바다에서는 바다를 뚫고 솟아난 특이한 모양의 기암괴석들과 마주할 수 있는데, 그 모양에 맞게 이름과 전설이 생긴 특이한 기암괴석들은 사람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울릉도는 아름다운 자연뿐 아니라 유난히 맛 좋은 오징어로도 유명한데,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건진 다양한 해산물, 비옥한 땅과 온화한 기후의 조건에서 키운 나물들은 사람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태고의 자연이 숨 쉬는 울릉도의 멋진 비경에서부터 울릉도의 맛, 자연의 신비를 품은 화산 분화구 나리분지까지 울릉도의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2. 가고 싶은 섬, 독도
대한민국 국민에게 각별한 의미와 가치를 지닌 섬!
자연 그대로의 장엄함이 느껴지는 곳, 누구나 갈 수 있지만 3대가 덕을 쌓아야 들어갈 수 있다는 속설이 있을 만큼 발을 딛기 어려운 독도. 내륙에서 울릉도까지 배를 타고 3~4시간,
울릉도에서 다시 독도까지 2시간의 뱃길이 허락돼야 닿을 수 있는 독도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기쁨과 감격을 안겨주는 섬이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독도는 아무도 살지 않을 것 같은 바위섬이지만 실제로 온갖 생명이 사는 자연의 보고이다. 괭이갈매기를 비롯해 약 170여 종의 조류가 살아가고,
약 60여 종의 식물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약 130여 종의 곤충이 그 씨앗과 수분을 자양분 삼아 살아간다.
또한, 어떤 외부의 간섭도 없이 순결함을 유지하고 있는 독도의 바다는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동해 최대의 황금어장으로 바닷속 풍경은 신비로운 경관을 연출하고, 비바람과 파도는 독도의 해안에 다양한 걸작품들을 빚어냈다.
독도 땅을 밟는 감동의 순간에서부터 신비로운 경관, 독도의 진짜 주인과 해양생물까지 독도의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 역사채널 e - 바다사자의 섬
지역과 시대에 따라서 가지, 가제, 강치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한민족과 함께 숨 쉬어온 바다사자가 많이 살았던 가지도는 독도의 옛 이름이다. 가지도가 가진 역사를 통해 독도를 재조명한다.
### 독도 바다사자를 찾아서
EBS 하나뿐인 지구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바다사자가 목격되다!
국토의 가장 동쪽 끝, 두 개의 봉우리로 기암 절경을 자랑하는 우리 땅 화산섬, 독도는 사실 오래전 바다사자들의 섬이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지나며 최상위 포식자인 호랑이가 한반도에서 자취를 감춘 지 오래된 것처럼 같은 시기에 바닷속 최상위 포식자인 바다사자도 마구잡이로 포획당해 독도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그런데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바다사자의 목격담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과연 사람들은 진짜 바다사자를 봤던 것일까? 자연의 생명력이 살아 숨 쉬는 땅이자, 아픈 역사를 간직한 바다사자의 섬으로 떠나본다.
바다사자의 절멸과 인간의 이기심!
영리한 동물로 알려진 바다사자가 살았던 가제굴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았다. 흔적도 없어진 바다사자를 찾아 일본 시마네현으로 떠났고, 그곳의 한 자연관에서 박제로 남은 바다사자를 만날 수 있었다.
몸통에 선명히 남은 격렬했던 저항의 흔적은 무자비한 살육의 현장을 우리에게 말해주었고, 관계자로부터 바다사자의 슬픈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었다. 그런데 국내에는 없다고 알려진 바다사자 박제 표본을 보관하고 있다는 뜻밖의 제보를 받았다.
과연 바다사자가 맞을까? 그렇다면 울릉도에서 목격된 살아있는 바다사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우리 바다에는 아직 보호해야 할 바닷속 친구들이 많다.
인간의 탐욕이 아니었다면 지금도 우리 바다에서 자유롭게 노닐었을 독도의 바다사자를 좇는 여정을 통해 그들의 절멸 과정을 지켜본 인간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본다.
### 독도채널 e
1. 거짓말
한일 간의 우정을 다지기 위한 행사가 한창인 히비야 공원 옆에는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전시관이 세워져 있다.
일본은 1905년 이전에 한국이 독도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었다는 명확한 근거가 제시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독도의 주인이 천 년 넘게 남겨온 수많은 기록과 프랑스, 독일, 연합국이 독도는 한국 땅임을 인증하고 있다.
특히 무엇보다 일본의 수많은 역사 기록 속에서 일본의 거짓말이 드러나고 있다. 국내외의 수많은 자료를 통해 독도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생각해본다.
2.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의 날
1900년 10월 25일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가 제정된 날이다. 일본인의 무단 거주와 벌목으로 울릉도가 파괴되자, 고종황제는 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하고 도감을 군수로 승격, 그 관할구역은 울릉전도와 죽도, 석도를 포함한다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명했다.
석도는 독도의 옛 이름으로 독은 돌의 호남/제주 방언이며 일본 또한 알고 있었다. 일본의 침략에 맞서 독도가 근대 법률로 우리에게 다가온 그 날, 빼앗으려는 일본과 지키려는 한국이 치열한 싸움을 했던 하루를 통해 독도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생각해본다.
3. 베끼기
패전 후 한국 영토 일체를 반환해야 했던 일본은 조약문에 독도는 적혀 있지 않다며 독도 영유권을 주장했다.
그러나 독도를 일컫는 명칭이 죽도냐 송도냐는 혼란으로 일본은 국제사회의 비웃음을 받았고, 일본은 죽은 지 100년 만에 무덤 밖으로 지볼트를 불러내며 지도가 잘못됐다고 원망했다.
하지만 지볼트 지도의 오류 이후에도 독도는 송도로 불리고 있었으며 독도의 이름이 죽도로 둔갑한 것은 일본이 독도를 빼앗아간 이후였다. 틀린 답을 베꼈다고 말하고 있는 일본을 통해 독도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생각해본다.
4. 독도와 실학
예나 지금이나 울릉도와 독도는 천혜의 보물섬으로 울릉도 개척에 관심이 많았던 고종은 이명우와 이규원을 보내 울릉도 정황을 살펴오라고 했다.
그들은 우리 땅의 소중함과 가능성을 증언했으며, 이는 우리 역사와 지리를 소중히 여기는 실학의 정신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
일제에 가장 먼저 빼앗긴 한국 땅 독도를 되찾고 지키게 하는 힘은 끊임없이 이어온 조상들의 영토 의식과 기록들이기에 실학은 독도를 지켜온 뿌리 깊은 나무와도 같다.
독도와 실학의 연결성을 통해 우리가 독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본다.
5. 강치 멸종의 비밀
동해 연안에 서식하는 바다사자의 한 종류로 가지어 혹은 가제로 불린 강치는 이제 그림과 사진 속에서만 존재한다.
일본 시마네현 어부 나카이 요자부로의 강치잡이 독점 욕심과 전략적 요충지가 필요했던 일본 정부에 의해 독도가 일본의 영토로 병합되고,
강치가 급격히 줄자 두 일본인 어부가 강치를 남획한 범인이라며 서로를 정부에 고발하게 되면서 강치 멸종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났다.
그러나 강치 멸종의 원인을 부정하고 오히려 강치 어업을 빌미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을 통해 독도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생각해본다.
6. 독도에서 온 편지
서해 최북단 백령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독도에 대해 배운 한 아이는 독도를 지키는 독도경비대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독도에 대해 열심히 공부해서 독도를 지키는 사람이 되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썼다.
며칠 후, 평소와 같은 하루를 보내던 아이는 동쪽 끝에서 근무하는 독도경비대장에게 답장을 받을 수 있었다. 이처럼 서해 백령도에서 동해 끝 독도까지는 약 750km로 언제든 닿을 수 있는 소중한 우리 땅이다.
백령도의 한 초등학생의 경험을 통해 우리가 독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본다.
7. 독도의 미식 (1) - 땅에서 찾다
동해의 터줏대감이자 거대한 해산의 정상 독도는 켜켜이 쌓인 지층으로 450만 년의 시간을 보여주고 있다. 이곳에서 자라는 식물로 요리를 해 독도의 맛을 재현하는 시간, 천연보호구역인 독도를 대신해 가까운 거리에 있어 공통으로 자라는 식물이 많은 울릉도에서 그 재료를 구했다.
독도·울릉도 역사와 이야기가 담겨 뱃속과 머릿속을 꽉 채워줄 아주 특별한 요리를 통해 우리가 신비의 보물섬 울릉도와 독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본다.
8. 독도의 미식 (2) - 바다에서 찾다
남쪽의 난류와 북쪽의 한류가 만나 적당한 수온이 만든 황금어장 동해는 만선의 기쁨을 선사해온 한국인의 터전이다.
그런데 지구 온난화와 해수 오염으로 소중한 독도 앞바다가 위기에 몰렸다. 동해 속 울릉도와 독도를 맛볼 수 있는 시간,
삶을 풍족하게 해주는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요리와 동해 어민들의 삶을 책임져준 재료들에 숨은 이야기가 담겨 뱃속과 머릿속을 꽉 채워줄 아주 특별한 요리를 통해 우리가 신비의 보물섬 울릉도와 독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본다.
9. 독도 로드 (1)
축구 한일전의 최강자와 여행의 품격을 높이는 독도 역사 전문가가 함께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를 파헤치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독도로 가는 관문인 울릉도의 학포마을에서 고종의 명을 받들어 울릉도 개척시대를 연 이규원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울릉도 개척의 역사를 살펴보고,
독도가 우리 땅인 더 강력하고 확실한 증거를 위해 석포 독도 전망대에 올라 눈으로 보일 만큼 지리적으로 아주 가까운 독도를 엿본다. 이들의 여행을 통해 독도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생각해본다.
10. 독도 로드 (2)
축구 한일전의 최강자와 여행의 품격을 높이는 독도 역사 전문가가 함께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를 파헤치기 위한 여행이 계속됐다.
독도로 가기 전 울릉도의 마지막 코스인 석포 일출 전망대에서 울릉도의 절대 비경이 숨겨둔 한국 근대사의 아픔을 엿보고,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도착했다.
그곳의 관광 명소이자 대한민국의 행정구역임을 상징하는 한국령 표석과 우체통, 도로명판 등을 통해 독도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생각해본다.
11. [특집] 국민의 대표, 독도에 가다
일본의 독도 왜곡 교육이 날로 심해지자, 보다 못한 대한민국 교육 담당 국회의원 13인은 독도로 날아가 그곳이 어떤 곳이며 어떻게 지켜왔는지 살펴봄으로써 독도 교육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꼈다.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의 역사 왜곡은 여야를 단결시킨 일등공신이 되었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이자 주권의 심장임을 확인하는 자리는 가장 평화로운 국정의 현장이 되어 교육 입법의 국가대표들도 배우고 깨닫게 했다. 이들의 독도 방문을 통해 독도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생각해본다.
### 아카데미: 한중일 역사 쟁점의 이해
독도에 관한 법, 역사적 이해
동해 한가운데 위치한 독도는 지리적, 역사적, 문헌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땅이다. 독도에 세워진 독도 조난어민위령비, 한국산악회 독도 표석, 독도 한국령 표석은 이곳이 우리 민족의 피와 땀이 서려 있는 곳임을 알리며 우리에게 독도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죽도의 날 행사와 교과서 왜곡 등으로 독도 영유권을 끊임없이 도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영유권 판단 시 영유하려는 의사와 의지가 분명해야 하며 국가기능을 실질적으로 행사했는가를 고려하는데,
일본은 외교문서를 통해 독도가 조선령임을 공식 확인한 바 있고 독도를 관리·관할하지 않았으며 한국은 독도를 영유하고 끝까지 지켜내고자 했던 역사를 지녔다.
일제 강점기, 제국주의 침략전쟁 때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했던 독도에 대해 권리를 주장하는 일본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사실·기록들을 살펴보고, 독도란 우리에게 무엇이며 우리 땅인 근거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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