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 관종 [SOCIAL SUICIDE]

SNS 범죄 스릴러 [관종]
외모, 연기력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할리우드의 당찬 신인들이 온다!

자신만의 색깔로 할리우드에 입지를 다지다! ‘잭슨 뷰스’
어머니 ‘올리비아 핫세’의 전성기를 보는 듯 수려한 미모의 소유자! ‘인디아 아이슬리’
핸섬한 외모에 로맨틱 가이의 모습까지 매력만점! ‘롤로 스키너’
짜릿하게! 거침없이! 자극적으로! SNS 범죄 스릴러 [관종]

[관종]은 소셜 네트워크 속 블로거들의 위태로운 질주를 그린 SNS 범죄 스릴러로 신인답지 않은 열연을 펼치는 두 배우 ‘잭슨 뷰스’와 ‘인디아 아이슬리’가 출연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섹시한 금발에 퇴폐적 눈빛, 마르고 탄탄한 몸매로 여심을 저격수가 있다. 할리우드의 눈에 띄는 신인 배우 잭슨 뷰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잭슨 뷰스는 안제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2014)에서 10대 ‘스테판’역으로 열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방송계의 최대 행사인 ‘에이미상’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사랑을 받은 SF TV 시리즈 ‘블랙 미러’ 시즌3의 에피소드 ‘센 주니페로’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할리우드에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영화 [관종]에서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자 위태롭게 질주하는 주인공 ‘발타자르’ 역으로 분해 관객에게 흡입력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발타자르’는 소셜 네트워크에 자신만의 영상을 공유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받길 원하는 일명 SNS ‘관종’의 모습과 같다. 조회수에 목말라 하는 ‘발타자르’의 더욱 자극적이고 과감한 영상에 집착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SNS의 현 세태에 대한 경각심을 자극한다.

[관종]의 또 다른 주인공 인디아 아이슬리는 뮤지션 데이비드 글렌 아이슬리와 영원한 ‘줄리엣’으로 회자되는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이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인디아 아이슬리는 다양한 독립 영화와 함께 TV 시리즈 ‘미국 십대의 비밀 생활’ 시즌1~시즌5 전편에 출연하며 철없지만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애슐리’역으로 분해 대중에게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녀는 어머니 올리비아 핫세의 미모를 닮은 수려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더해 할리우드에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며 [언더월드 4: 어웨이크](2012), [카이트](2014),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저주](2016) 등으로 당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이번 영화 [관종]에서 인기 블로거이자 사랑에 빠진 소녀 ‘줄리아’ 역으로 분해 열연하며 관객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주인공 ‘줄리아’는 파티에서 만난 ‘리스’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애틋한 사랑을 이어간다. ‘리스’가 삶이 이유가 되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주인공 ‘줄리아’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묘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영화 속에서 그녀에게 벌어질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줄리아’의 애틋한 연인, ‘리스’역을 맡은 배우 롤로 스키너는 연극을 통해 경력을 쌓았다. 특히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연극 ‘더 기니피그 클럽’(2012)에 출연하며 그의 연기 생활에 불을 지폈다. 이후, [데드 캠프 6](2014), [더 뉴 보이](2015)등을 통해 대중에게 한층 더 가까워졌다. 롤로 스키너는 이번 영화 <관종>에서 주인공 ‘줄리아’에게 첫눈에 반한 로맨틱 가이 ‘리스’ 역으로 분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관종]은 소셜 네트워크에서 유명세를 얻길 원하는 ‘발타자르’(잭슨 뷰스)와 ‘리스’(롤로 스키너)의 친구가 숨진 채 발견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어 ‘리스’의 여자친구 ‘줄리아'(인디아 아이슬리)까지 약물 중독으로 혼수상태에 빠지자 ‘발타자르’와 ‘리스’는 유력한 용의자로 꼽힌다. 조사를 맡은 형사 ‘달튼’(네브 맥킨토시)은 두 용의자를 찾지만 ‘리스’의 행방은 묘연하고, 또 다른 사건의 용의자 ‘발타자르’를 조사한다. ‘달튼’은 ‘발타자르’가 소셜 네트워크에 업로드한 영상이 석연치 않음을 직감하지만 정확한 증거를 찾지 못하고, ‘발타자르’를 수사 선상에서 제외한 그때! SNS에 위험천만한 영상이 라이브 되기 시작하는데…

제23회 레인댄스영화제, 제1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초청되어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는 영화 [관종]의 브루스 웹 감독은 소셜 미디어로 인한 범죄와 자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자극한다.
또한, 그릇된 욕망이 빚은 폭력과 희생을 그려내 관객들에게 강렬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선사할 [관종]은 관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