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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코드
- 8809325064481
음반코드 : 2554748
- 아티스트
- 김주환 & HIS TRIO
- 제작사
- 비스킷사운드
- 레이블
- 쟈니컴퍼니
- 출시일
- 2022년 10월 19일
- 미디어CD
- 수입구분라이센스
- 디스크수1 DISC
- 제조국 한국
TRACK LIST
DISC 001 | 001 FRIM FRAM SAUCE (REDD EVANS / JOE RICARDEL) |
---|---|
002 SWEET LORRAINE (RICHARD WHITING / JOHNNY MERCER) | |
003 BESAME MUCHO (CONSUELO VEL?ZQUEZ / SUNNY SKYLAR) | |
004 TOO MARVELOUS FOR WORDS (MITCHELL PARISH / CLIFF BURWELL) | |
005 (GET YOUR KICKS ON) ROUTE 66 (BOBBY TROUP) | |
006 FOR ALL WE KNOW (ROBB WILSON, ARTHUR JAMES / FRED KARLIN) | |
007 CANDY (MACK DAVID, JOAN WHITNEY / ALEX KRAMER) TITLE | |
008 IT'S BETTER TO BE BY YOURSELF (BOB LEVINSON, HOWARD LEEDS / NAT COLE) | |
009 WHEN I GROW TOO OLD TO DREAM (OSCAR HAMMERSTEIN II / SIGMUND ROMBERG) | |
010 THE BOULEVARD OF BROKEN DREAMS (AL DUBIN / HARRY WARREN) |
음반 정보
[Candy : Memories of Nat ‘King’ Cole Trio]
- 냇 ‘킹’ 콜 트리오의 정갈한 아름다움에 바치는 진솔한 헌정
담백한 편성 속 내재된
격조 높은 스윙 앙상블과 보컬의 조화
명실공히 국내 재즈 신에서 독보적인 스탠더드 재즈 보컬 전도사라 불러도 좋을, 갈수록 자연스러워지는 스윙감과 재즈에 걸맞는 보컬 뉘앙스로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보컬리스트 김주환의 이번 열 번째 리더작은 흥미롭고 놀랍게도 냇 ‘킹’ 콜의 고전 레퍼토리들에 관한 재해석입니다. 2년 전 발표되었던 성공적인 전작
하지만 이게 너무 어려우니 미국에서도 여간한 스타급 가수들이 냇 ‘킹’ 콜에 대한 헌정 앨범을 낼 때 거의 원곡과 큰 차이 없이 맥락이 이어지는 편곡을 바탕으로 노래하는 편입니다. 아니면 애당초 시도를 하지 않거나. (실제로 지금까지 보컬리스트들에 의한 냇 ‘킹’ 콜 재해석 앨범은 의외로 상당히 드물었습니다. 냇 ‘킹’ 콜의 딸인 나탈리 콜의 헌정앨범을 포함해서 따져 봐도 조지 벤슨, 마빈 게이, 다이애나 크롤, 존 피자렐리 정도를 제외하면 눈에 띄는 헌정 앨범이 없었다고 볼 수 있죠) 이렇게 언뜻 보기와는 달리 만만치 않은 어려움이 있는 테마에 김주환이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겁니다. 과연 그는 어떤 복안을 갖고서 냇 ‘킹’ 콜의 명 레퍼토리들을 들여다보려 했을까요?
김주환은 이번 냇 ‘킹’ 콜 프로젝트를 위해 크게 두 가지의 주요 틀을 상정해두고 작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선 냇 ‘킹’ 콜이 부른 유명하고 널리 사랑받는 대중적인 레퍼토리만 골라서 노래하는 것보다는 김주환 본인이 더 애착을 갖고 있던 곡들을 별도로 골라서 노래하기로 마음먹고 총 10개의 곡을 골랐다고 해요. 그렇게 곡을 고르다 보니 앞서 언급했던 다섯 곡 외에 ‘Nature Boy’나 ‘L-O-V-E’, ‘Quizas, Quizas, Quizas’, ‘Too Young’, ‘It's Only a Paper Moon’ 과 같이 그의 버전으로 유명한 곡들은 의도치 않게 빠지고, 대신 그가 스타덤에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인 1940년대 초 중반에서 스타가 되어가던 후반 시기의 녹음들에서 집중적으로 선곡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시기의 냇 ‘킹’ 콜은 본래 자신의 주 종목이었던 피아노에서 보컬리스트로 입지가 점차 바뀌던 때였는데, 그럼에도 데뷔 초기부터 줄곧 유지해오던 피아노-베이스-기타의 드럼 없는 트리오 편성에 계속 집중해 연주하고 노래하던 시기였습니다. 김주환은 바로 이 편성으로 들려주었던 냇 ‘킹’ 콜 트리오의 음악적 매력에 예전부터 깊이 매료되어 있었다고 해요. 아마도 그 간결하고도 아기자기하면서 고급스러운 스윙 앙상블과 보컬의 정치한 어우러짐을 본인도 직접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이 아니었을까 짐작해봅니다.
그래서 이번 새 앨범도 수록된 10곡 전체를 모두 다 기타-베이스-피아노 편성으로만 연주했으며 다른 악기는 전혀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드럼이 빠진 이런 악기 편성은 마디마디 규격화된 리듬의 틀을 한결 유연하게 만들어주며 사운드도 차분하고 담백하게 끌고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되는데, 그러면서도 각 악기 간의 상호교감을 밀도 높게 가져가는데 아주 적절한 편성입니다. 대신 보컬리스트의 관점에선 드럼이 있을 때보다 자신의 목소리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장단점들을 고스란히 노출시킬 수밖에 없어지는데, 바로 이 점에서 김주환은 노래를 하는 입장에서 전작인 리처드 로저스 송북 이상으로 더욱 어려운 입장에 놓여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바로 여기가 두 번째 틀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는 지금껏 처음 시도하는 이 악기 편성과 자신의 목소리, 그리고 전체 사운드를 모두 다 잘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소리가 갖는 태생적인 측면인 음역대와 오리지널 보이스 컬러를 가급적 있는 그대로 살리기로 정했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기존의 냇 ‘킹’ 콜의 오리지널 버전이 갖는 중저음역대에 맞춰서 노래하려고 하지 않고, 본인의 목소리가 갖는 기본 특징과 장점을 있는 그대로 살리기로 마음먹고 선곡된 레퍼토리를 해석했다는 것이죠. 그래서 여기 담긴 김주환의 버전은 냇 ‘킹’ 콜 원곡보다 전체적으로 키(Keys)가 다 높습니다. 애초 김주환의 타고난 목소리가 중저음역대보다는 고음역대에 다소 치우친 측면이 있는데 전작인 리처드 로저스 송북 앨범에서는 의도적으로 중음역대를 더 강조해 노래하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줬었죠. 그런데 이번 냇 ‘킹’ 콜 프로젝트에선 자신의 본래 보컬 키를 적극적으로 살려 노래하기로 한 겁니다. 감상자의 입장에선 적어도 대선배가 남긴 위대한 유산에 마냥 휘둘리지 않고 본인의 색깔을 최대한 입혀 노래해 보겠다는 김주환의 의도가 반영된 대목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김주환이 본인의 보이스 컬러를 담아 노래한 피아노-베이스-기타 편성의 사운드는 과연 어떠한 맛을 담고 있을까요?
우선 기타리스트 준 스미스와 피아니스트 강재훈, 베이시스트 박진교가 참여한 트리오 사운드를 한번 살펴보면, 앨범의 전체 편곡은 기타리스트인 준 스미스가 맡아 작업했는데, 기존의 냇 ‘킹’ 콜 트리오 버전과 비교해 그렇게 달라진 형태의 편곡을 시도하진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곡에 따라 템포를 조금 더 늦추거나 혹은 빠르게 가져가는 것, 인트로 및 브릿지, 아웃트로 섹션에 추가 악곡을 간단히 삽입하는 정도에서 그치고 있어요. 이는 리더인 김주환의 애초 주문이기도 한데, 냇 ‘킹’ 콜 트리오가 드려주었던 앙상블과 연장선상에서 이어지는 작업을 하려는 그의 의도가 반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골든 스윙 밴드를 비롯해 이런 트래디셔널 재즈 기타 사운드를 오래 전부터 추구해왔고 또 여기에 일가견이 있는 준 스미스와 스윙과 비밥에 확실한 강점을 지닌 박진교의 경우 본 작의 전체 컨셉트를 고려할 때, 애초 자신들의 장기를 십분 발휘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필자에게 의외의 놀라움을 던져준 것은 바로 피아니스트 강재훈 입니다. 그는 2018년도에 미국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이후 지난 4년간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해온 젊은 재즈 뮤지션중 한 명인데 기본적으로 현대적인 재즈 어프로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참여한 사이드 맨 작품들 역시 그런 경향이 다수였고 그의 피아노 스타일 역시 그러했는데, 본 작에선 180%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긋나긋한 스윙감을 머금은 피아노 터치와 연주, 블록 코드를 포함한 컴핑도 생각이상으로 준수하고 특히나 통통 튀는 싱글라인 솔로는 예상을 웃도는 자연스러운 전개가 귀를 사로잡습니다. 물론 이 맛을 잘 살리기 위해 강재훈의 서포트를 훌륭히 해주고 때론 리드하기도 하는 두 스윙 브라더스 준 스미스와 박진교는 앞서 언급한 대로 자신의 주 전공인 만큼 나무랄 데가 없죠. 이들 트리오는 지금부터 60년도 더 전의 전통적인 재즈가 갖고 있던 그 맛을 충실하게 잘 구현해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김주환의 보컬은, 전작과 비교해볼 때 자신의 목소리를 최대한 ‘발가벗겨놓고 노래한다’는 느낌을 전해줍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 설명을 좀 해드리자면, 그의 노래는 음향적 장치의 힘을 거의 빌리지 않고 최대한 자신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담고 있다는 거에요. 물론 이전에도 그렇게 노래하긴 했습니다만 이번 냇 ‘킹’ 콜 레퍼토리 작품집에서 이게 한층 더 뚜렷하게 그 점이 드러나 있습니다. 컴프레서의 개입 역시 최소한도로 줄여 자신의 목소리를 날 것 그대로에 가깝게 담았는데 거기에 녹음의 해상도와 근접도를 아주 높여서 작업해 목소리의 선명도, 호흡의 들숨 날숨이 이전 어떤 작품에서보다 명료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마치 카메라를 최대한 앞으로 당겨 찍어서 피부의 자잘한 트러블까지 다 드러나는 식인데, 이런 경우 조금만 보컬 컨트롤이 이상하고 음정이 불안해도 듣기에 불편하고 어색해지기에 보컬리스트가 소화하기 아주 난이도가 높죠. 웬만해야 본전인 이런 접근방식은 연주자나 보컬리스트 양쪽 모두 위험부담이 높은 대신 결과가 좋을 시 듣는 맛 자체가 무척 좋아집니다. 김주환은 이 맛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냇 ‘킹’ 콜 트리오의 음악을 계속 듣고 연구하고 또 직접 구현해보면서 어떻게 해야 좋은 결과물이 나올지를 계속 찾아 나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노래하고 다시 뒤엎고 노래하기를 수십 차례 반복해 마침내 최종적으로 선택된 곡들이 지금 이 앨범에 담긴 10개의 스탠더드 넘버들인 것이죠.
그렇게 심혈을 기울여 연주하고 또 노래한 탓일 겁니다. 앨범에 수록된 10곡들은 완성도 측면에서는 특정 곡을 따로 언급하기가 어려울 만큼 고른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하나같이 산뜻하며 아기자기한 앙상블과 보컬의 유려함이 어색함 없이 귀를 사로잡습니다, 그중 필자가 듣기에 좀 더 보컬의 측면에서 공을 들인 티가 난다고 생각되는 곡이 ‘Candy’, ‘Besame Mucho’, 그리고 ‘For All We Know’ 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에서 김주환의 노래를 들어보시면 가창에 그렇게 큰 힘을 들이지 않는 것처럼 들리며 미드/슬로우 템포 스윙의 맛을 살리는데 전혀 어색함이 없어 소화를 잘 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힘을 들이지 않는 가운데 노래 한마디 한 호흡에 표현의 완벽함을 기하기 위해 집중력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거기에 노래하는 순간순간 여유를 머금고 곡의 가사에 담긴 정서까지 은근하게 담아내고 있는데 그게 자연스러움을 넘어 가슴에까지 와 닿는 포인트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또한, 앞서 언급한 대로 오리지널 버전보다 다소 높아진 키에 맞춰 노래하면서 살짝 가성의 느낌을 섞어 노래하기도 하는데 그게 냇 ‘킹’ 콜의 오리지널과 비교해 다른 느낌을 전해주는 주요 포인트 중 하나이기도 하죠. ‘Sweet Lorraine’ 과 함께 앨범에서 유이한 슬로우 템포 발라드 넘버인 ‘For All We Know’ 에서는 루바토와 레가토를 섞어 노래하는 가운데 보컬 음량 컨트롤까지 정교하게 소화해내고 있는데, 가창의 측면에서 본 작 수록곡들 중 가장 공을 들였고 또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트랙이 아닐까 싶어요. 반면 감상자의 입장에서 편하게 잘 와닿는 곡은 우선 타이틀 곡인 ‘Candy’를 첫 번째로 꼽을 수 있을 것 같고, 추가로 ‘Frim Fram Sauce’, ‘Route 66’, ‘Too Marvelous for Words’ 그리고 수록곡들 가운데 유일한 냇 킹 콜의 오리지널 작품인 It’s Better to Be by Yourself 같은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곡들은 담백한 미드 템포 스윙감으로 충만한 가운데 우선 곡 자체의 멜로디가 쉽게 귀에 와 닿습니다. 노래와 연주 모두 편하고 별 부담 없이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트랙들인 셈이죠.
이렇듯 힘을 빼고 넣고 하는 과정, 또 과장되지 않게 적절한 중간 지점을 잡고 그걸 유지해 노래하는 것까지, 고음을 단순하게 힘주어 내지르는 것과 전혀 차원이 다른 섬세한 보컬 컨트롤에 집중해오고 있는 김주환의 노래와 누구하나 크게 도드라지지 않은 가운데 아기자기한 밴드 합을 보여주는 트리오 연주는 과거 냇 ‘킹’ 콜 트리오가 들려주었던 사운드의 미감을 충실히 잘 구현해내고 있습니다. 추가로 음향적인 면에서 볼 때도 이 작품은 전작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바로 눈앞에서 노래하고 연주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악기 소리들과 보컬은 오디오파일로서의 가치도 십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전례 없이 직접 믹스다운과 마스터링까지 직접 맡아서 해낸 김주환 자신의 공 또한 언급 안할 수가 없을 것 같네요.(노래하는 것만큼이나 소리를 매만지는 데에 상당한 에너지를 쏟았다고 합니다)
전체 트리오 멤버들의 합도 물론이거니와 연주자들의 퍼포먼스 자체에서도 확실한 자신감이 없으면 이 정도까지 만들어낼 수가 없죠. 김주환과 그의 트리오 멤버들은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단촐하고 소박한 사운드와 달리, 모든 면에서 정교하고 수준 높은 스윙 하모니를 추구하고자 노력했으며 또 그에 걸맞는 상당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트리오 연주의 자체 볼륨감도 그리 크지 않고 차분하고 정갈하지만 보컬의 표현력, 악기 연주자들과의 호흡, 음향까지 포함한 각 영역의 디테일이 이전 어떤 작품보다도 더 잘 구현되어 있는 이번 작품
- 김희준 / MMJAZZ 편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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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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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DY: MEMORIE OF NAT KING COLE TRIO [김주환 & HIS T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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