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 아따맘마 극장판: 엄마는 초능력자 3D

CHARACTER

엄마 한혜숙
주어진 모든 일에 책임감이 넘치고 열심이지만 2% 부족한 능력으로 늘 사고가 끊이지 않는 인물. 사소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성격으로 기본적으로는 언제나 행복함.

슈퍼파마맨
흡사 ‘세일러문’을 떠올리게 하는 앙증맞은 교복이 인상적인 18살 소녀. 정의감이 넘치며, 대범하지만 전반적으로 수줍음 많다. 하지만 시시때때로 아줌마의 억척스러움이 느껴지기도?!

아빠 오영복
과묵한 성격으로, 언제나 자기 페이스 대로 행동한다. 매사 무관심한 듯 하지만 사실 엄마의 기묘한 행동을 누구보다 즐기고 있다.

딸 오아리
아주 평범한 고등학생. 엄마하고는 매일 싸우지만, 사실 엄마를 가장 많이 닮았다. 공상을 즐기는 성격으로 쾌활해 친구들 사이에서는 꽤 인기가 있는 편.

아들 오동동
집안에서 가장 상식이 통하는 인물로, 수줍음이 많고 순진하다. 소란스러운 엄마와 누나의 성격에 치여서인지 꽤나 차분한 성격.


ABOUT MOVIE

1.아따맘마 극장 시리즈 최종회 <극장판 아따맘마 3D: 엄마는 초능력자>
재미도 감동도 레벨업 된 ‘아따맘마’ 표 색다른 3D가 온다!

2004년 어린이 채널 투니버스를 통해 처음 국내에 선보여진 애니메이션 ‘아따맘마’는 평범한 가족들의 좌충우돌 코믹 일상들을 소개, 시청자들에 공감대 가득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아 왔다. TV 시리즈의 최종회인 8기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아따맘마’는 방송이 종영되던 시점인 올해 초 <아따맘마 극장판>을 선보이며 극장시리즈 역시 TV 시리즈 못지 않은 큰 인기를 받아 화제 된 바 있다. 이후 새로운 시리즈를 볼 수 없어 아쉬워했던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극장시리즈로는 최신판이자 최종판이기도 한 <극장판 아따맘마 3D: 엄마는 초능력자>의 국내 개봉이 확정되었다. 2% 부족한 능력으로 사고만 일삼던 엄마가 우연히 초능력을 발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이번 극장판은 특별히 ‘아따맘마’ 극장시리즈의 최종판이라는 것과 함께 3D로 제작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따뜻한 손 그림이 특징적이었던 기존의 시리즈들과는 달리 ‘아따맘마’ 특유의 개성을 잃지 않는 선에서 3D로 제작, 기존의 헐리우드 3D 애니메이션과는 차별화를 가진 아따맘마만의 색다른 3D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미도 감동도 레벨업 되어 돌아온 ‘아따맘마’ 극장시리즈 마지막 이야기 <극장판 아따맘마 3D: 엄마는 초능력자>는 아따맘마의 그 어떤 시리즈보다도 더 강력한 재미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2.“뜨-아! 엄마가 이번엔 초능력까지 쓴다구?”
평범한 엄마가 슈퍼 히어로가 된다면? 현실적인 아줌마 영웅, 슈퍼파마맨 등장!

인간의 기원이 시작 된 이후 시대와 국가 그리고 인종을 막론하고 ‘영웅담’이란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이를 통해 세상에는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하게 되었으며, 지구의 평화는 바로 그들로부터 사수되어왔다. 이 엄청난 역사에 한 계보를 ‘아따맘마’의 사고뭉치 엄마 한혜숙 여사가 이어갈 전망이다. 눈에 띄게 쾌활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을 빼고는 다른 주부들과 다를 것 하나 없는 평범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일 뿐이었던 한혜숙 여사는 <극장판 아따맘마 3D: 엄마는 초능력자>에서 뜻밖의 사건으로 인해 초능력을 갖게 된다. 하지만 가족들은 다른 사람의 눈에 띌 것을 우려해 초능력 사용을 반대하고, 이에 따라 집안 일을 하는 동안 정도에만 초능력을 사용하던 한여사는 우연한 기회로 인해 초능력을 이용,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돕게 된다.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된 한여사는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 변장을 감행한 채 몸소 세상의 평화를 실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이윽고 세일러문을 벤치마킹, 18살 소녀로 거듭난 한여사는 ‘슈퍼파마맨’이란 이름으로 활약하게 된다. 하지만 평상시의 억척스러움과 광범위한 오지랖이 본의 아니게 등장, 18살 소녀 슈퍼파마맨의 프로젝트가 시시때때로 난항을 겪게 되는 가운데, 그녀의 포복절도 활약상은 <극장판 아따맘마 3D: 엄마는 초능력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3.온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보급 가족 애니메이션!
추석 맞이 잊지 못할 웃음과 감동 선사

아빠와 엄마 그리고 두 남매인 아리와 동동이 함께 펼쳐내는 명랑 코믹 가족 애니메이션 ‘아따맘마’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가족들의 일상을 그리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초, 극장시리즈로는 처음 선보여진 <아따맘마 극장판> 역시 영혼이 뒤바뀐 엄마와 딸 아리의 에피소드를 통해 ‘가족애’를 전면에 내세우며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리고 극장시리즈로는 최신판이자 최종판이기도 한 <극장판 아따맘마 3D: 엄마는 초능력자> 역시 가족적인 소재를 활용, 어느 시리즈보다도 배가 된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매번 가족들의 무심하고 심드렁한 태도를 당연하게 받아들여야만 했던 엄마가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펼치게 되는 새로운 모험담을 코믹하게 담아내는 한편, 영화 후반부에 초능력 폭주로 인해 가족들을 지켜내야만 하는 절체절명 위기의 상황에 빠지게 되면서 엄마의 고군분투 모성애가 그려져 뭉클한 감동도 이끌어낸다. 특별히 에피소드의 특성상 엄마의 시점이 전면에 내세워짐에 따라 아내이자 엄마로써의 고충이 더욱 부각, 주부 관객들이 크게 공감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범한 주부에서 ‘슈퍼파마맨’으로 전격 변신한 엄마의 도전기가 주부 관객들과 가족관객들의 특별한 지지를 받을 예정인 <극장판 아따맘마 3D: 엄마는 초능력자>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공감 역시 자아내며 훈훈한 감동을 이끌어 낼 것이다.


KEY POINT

관전포인트1. 추석맞이, 웃음 빵빵 터지는 가족들이 찾아온다!
명랑 코믹 가족 애니메이션 ‘아따맘마’가 극장 시리즈로는 최종화인 <극장판 아따맘마 3D: 엄마는 초능력자>로 9월 8일 컴백을 예정한 가운데, 또 다른 사고뭉치 가족들 역시 컴백 시기가 거론되고 있어 이 우연스런 인연이 조작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게 하고 있다. 2006년 시즌1로 첫 선을 보인 이후 2010년 종영된 시즌2까지 그야말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상영, 2011년 9월부터 시즌3으로 돌아올 예정인 ‘하이킥’ 패밀리와 추석 대표 가족 영화로 자리매김한 ‘가족의 영광’ 속 단순무식 패밀리가 바로 그 주인공. 위 작품들은 각각 애니메이션, TV 시트콤, 영화라는 각기 다른 장르 임에도 불구,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가족들을 소재로 삼고 있다는 점, 그리고 유쾌한 웃음 뒤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점 등을 통해 남녀노소 불구 모두에게 진심 어린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오랜 기간 사랑 받아왔다. 유머도 감동도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올 예정인 세 작품을 분석 비교해보는 것이 각각의 작품 속 재미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전포인트2. 여름엔 ‘암탉맘마’ 가을엔 ‘아따맘마’!
지난 7월 28일 개봉 이후 16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 상영중인 <마당을 나온 암탉>은 가슴 따뜻한 모성애를 조명, 관객들에 웃음과 눈물을 선사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세상과 맞서는 뜨거운 모성을 통해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그야말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포진한 극장가를 모성애로 훈훈하게 달궈내며 전 연령층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름 방학 시즌을 뜨겁게 달군 <마당을 나온 암탉>에 이어 올 가을에도 엄마의 ‘모성’ 감동이 찾아온다. 바로 초능력자 엄마의 모험담이 가져오는 포복절도 웃음, 그리고 뭉클한 감동이 있는 <극장판 아따맘마 3D: 엄마는 초능력자>가 ‘모성애 애니메이션’ 계보를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극장판 아따맘마 3D: 엄마는 초능력자>에서는 ‘아따맘마’ 시리즈 인기 비결인 포복절도 웃음 뒤에 찾아오는 예측불허 ‘뭉클 감동’이 레벨업된 에피소드로 등장, 엄마가 가족들에게 베푸는 ‘큰 사랑’으로 인해 남녀노소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많은 호응을 받게 될 것이다.


관전포인트3. 아리와 동동이의 엄마는 사실 케로로?
한 번 들으면 결코 잊혀지지 않는 ‘아따맘마’의 엄마, 한혜숙 여사의 정체가 밝혀졌다. 애니메이션이 큰 사랑을 받으면서 TV 시리즈부터 극장판까지 꾸준히 목소리로 열연하고 있는 성우 이미자에 대한 관심이 폭발, 네티즌들의 수사 레이더망이 발효된 것. 수사에 의하면 성우 이미자는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 강우주 역할로 열연, “우린 친구잖아, 중사!”라는 유행어를 배출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은하철도 999’의 철이를 비롯, ‘다다다’에서 꽃돌이 민우주 역할을 도맡으며 남자캐릭터 전문 성우로 오랜 기간 열연해왔다. 이렇듯 엄마 한혜숙 여사의 목소리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상상해보는 것 또한 ‘아따맘마’를 관람하는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TAFF

[감독] 타카하시 와타루

1974년생으로 일본에서 영화를 전공한 후 애니메이션 회사인 신에이 동화에 입사, 제작부터 연출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뤄왔다. 회사의 대표적인 제작 작품인 ‘짱구는 못말려’의 제작부분을 진행했던 와타루는 이후 ‘도라에몽’과 ‘아따맘마’를 통해 그림 콘티 및 연출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 2010년 <극장판 아따맘마 3D: 엄마는 초능력자>를 통해 정식 감독으로 데뷔하게 된다.

** 타카하시 와타루 감독의 메시지
이 넘쳐나는 기쁨을 그대로 필름에 담아보겠다!, 라는 자세로 임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은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 라며 말입니다. ‘아따맘마’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데 있어 어려웠던 점은, 평면을 입체화 시켰을 경우, 배경과의 위치가 제대로 정해지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이 작품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흰색 프레임을 살려내면서 입체적으로 만들어내는 작업은 대단한 기술센스와 3D 감독과의 적극적인 협의로 인해 독특한 아따맘마만의 3D 명장면들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Filmography]
1992년 TV시리즈 ‘짱구는 못말려’ 제작 및 그림콘티 연출 진행
1995년 차게 & 아스카 단편 뮤직비디오 포토그래퍼 참여
1997년 <원령공주> 애니메이션 카메라 오퍼레이터
1998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전격! 돼지 히즈메 대작전> 제작 진행
1999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폭발! 온천 두근두근 대결전> 제작 진행
2000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정글> 제작 진행
2001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모레트! 어른 제국의 역습> 제작 데스크
<센과 치히로의 행방 불명>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촬영 파트
2002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폭풍우를 부르는 앗파레! 전국대합전> 제작 데스크
2002년?2009년 TV시리즈 ‘아따맘마’ 연출 조수 및 그림콘티 연출 진행
2003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영광의 야키니쿠로드> 연출 조수
2003년 극장판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 파이널> 그림콘티 연출
2004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석양의 카스카베 보이즈> 연출 조수
2004년 <하울의 움직이는 성> 디지털 포토그래퍼 파트
2005년 TV시리즈 ‘도라에몽’ 그림 콘티 연출
2009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오타케베! 카스카베 보이즈> 연출 조수
2010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시공! 폭풍을 부르는 오라의 신부> 그림콘티 및 연출
2010년 극장판 <극장판 아따맘마 3D: 엄마는 초능력자> 감독
2011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황금 미션 임파서블> 그림콘티 및 연출

외 다수


[원작자] 케라 에이코

1962년 동경 출신으로 와세다 대학 제2문학부 졸업생. 1991년에 발표한 코믹 에세이 ‘세키라라 결혼생활’을 시작으로 ‘싸우는 신부’, ‘7년째의 세키라라 결혼생활’ 등 결혼시리즈를 연달아 발표, 특별히 젊은 여성들에게 큰 공감을 얻으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1994년부터는 요미우리 신문에 ‘아따맘마’를 연재, 이 작품을 통해 제 42회 문예춘추만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일본 자국에서 최근 발표한 ‘아따맘마’ 단행본이 1,000만부를 돌파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과 홍콩, 대만 등에서 역시 번역본이 간행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 받고 있다.

** 케라 에이코 작가의 메시지
항상 TV로만 바라보던 영상이 입체로 튀어나왔을 때의 놀라움! 그것만으로도 만화가 이렇게 재미있어질 거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3D 효과를 충분히 고려해서 만들어진 수 많은 유머러스한 요소들이 너무 재미있어 소리치며 웃었습니다. 역시 타카하시 감독은 대단합니다! ‘아따맘마’가 3D로 제작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새로운 경지를 관람하신다면 상상 못 할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네 가족의 건강한 모습 또한 굉장한 기쁨을 주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3D감독] 미타쿠니 히코 메시지

1969년생으로 TV프로그램 제작 회사 등을 거쳐 CG 디렉터로 독립, 주식회사 큐테크를 설립해 3D 영상 제작 관련 일을 하고 있다. ‘우주의 스텔비아’, ‘도로로’, ‘FREEDOM’ 등의 애니메이션 CG를 담당했으며, 극장판 애니메이션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의 3D 감독으로 역임 활동했으며, <극장판 아따맘마 3D: 엄마는 초능력자>에서 역시 3D 감독으로 활약, 정교한 작업을 위해 그림 콘티부터 모든 작업을 함께 하며 독특하고 색다른 아따맘마만의 3D를 창조했다는 호평을 이끌었다.
** 미타쿠니 히코 감독의 메시지
‘아따맘마’라는 애니메이션은 본래 손으로 그린 그림의 맛을 살려낸 작품입니다. 이번 극장판 3D ‘아따맘마’를 통해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이 바로 본래의 맛을 훼손시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만들어왔던 3D 작품들과 같은 수법으로 작업되었지만, 정확한 입체감과 거리감에 비중을 두기 보다는 본래의 만화가 가진 손 만화의 특징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세심히 신경 썼습니다. 할리우드의 CG 작품과는 또 다른 맛의 ‘아따맘마 3D’를 충분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주제곡 & 출연] 야자와 요코
동경 출신으로 12살 때 가족과 함께 LA로 이주하였으며, 성장하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이 깊어졌다. 고등학교 졸업 후 일본으로 귀국, 2008년 가을 [The generous]로 데뷔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모든 음정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안정된 가창력은 듣는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이후 2010년부터는 본명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8월 대망의 첫 앨범인 [YOKO YAZAWA]가 발매되었다. 현재는 가수뿐만 아니라 연예계 다방면에 걸쳐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 중이다. 일본의 록의 역사, 전설적인 뮤지션인 야자와 에이키치의 딸로 유명하다.
이렇게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뮤지션이자 전설적인 록가수 ‘야자와 에이키치’의 딸인 ‘야자와 요코’가 <극장판 아따맘마 3D: 엄마는 초능력자>를 통해 전격 가수로 데뷔해 큰 화제를 모았다. 실제 ‘야자와 요코’는 <극장판 아따맘마 3D: 엄마는 초능력자>의 주제곡인 ‘Sugar! Sugar! Sugar!’가 수록된 첫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위 곡은 아리의 시점에서 써내려 간 곡으로 여고생의 일상과 연애이야기가 그려진 러블리한 가사에 펑키한 선율이 매력적인 곡. 특별히 ‘아따맘마’의 열혈팬이라고 시인한 요코는 OST 뿐만 아니라 실제 극에 등장! ‘슈퍼파마맨’의 활약으로 무사히 중요한 공연을 성사시키는 뮤지션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슈퍼파마맨의 엄청난 활약상과 요코의 뛰어난 연기력을 감상하는 것이 키 포인트! 야자와 요코가 부른 주제곡은 예고편에도 삽입되어 영화 개봉 전에 먼저 감상해 볼 수 있다!


- 야자와 요코의 메시지
제가 오래 전부터 즐겨본 ‘아따맘마’는 개인 블로그에서도 소개했을 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런 ‘아따맘마’의 주제곡을 이런 기회를 통해 부르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