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 러블리 스틸 [LOVELY STILL] [14년 7월 에스와이코마드 프로모션]

KEY POINT

진정한 사랑은 변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농후하게 익어가는 것이다.
뜨거움이 따뜻함으로 바뀌며 오래 숙성된 와인의 깊이처럼
사랑도 그렇게 깊어져 간다
생애 첫 수줍은 사랑이 시작 되는 곳 <러블리, 스틸>

“상상 이상으로 사랑스럽고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영화.
니콜라스 패클러는 놀라울 정도로 멋진 데뷔식을 치뤘다.”
-Cinematical / 에릭 D. 스나이더 Eric D. Snider

“23세라는 젊은 나이와 첫 데뷔 영화라는 것이 무색하리만치
놀랄 만큼 성숙한 시나리오와 흔들리지 않은 연출을 보여준
니콜라스 패클러에게 찬사를 보낸다.”
-Cinema Blend.com / J. D. 닉 나마라 J. D. Nick Namara

“니콜라스 패클러가 연출한 황혼의 로맨스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달콤하다”
-The Florida Film Festival 2010 리뷰 / 로저 무어 Roger Moor

“올 한해 영화 중 가장 사랑스럽고 기억할 만한 영화.”
-the REEL addict.com / 알렉산더 B. 헐스 Alexander B. Huls

캘리포니아 독립영화제 - 남우주연상, 감독상 수상

2008 토론토 국제 영화제
2009 시카고 국제 영화제
2009 밀워키 필름 페스티발
2009 상 파울로 국제 영화제
2009 팜비치 필름 페스티발
2009 피닉스 필름 페스티발
2009 플로리다 필름 페스티발
2009 캔자스 시티 필름 페스티발
2010 스토니 브룩스 필름 페스티발
2010 뉴욕 시티 국제 영화제
2010 에드먼튼 국제 영화제



ABOUT MOVIE

생애 수줍은 첫 데이트가 시작 된다!!!
황혼에 찾아온 달콤한 사랑 <러블리, 스틸>
여기 사랑에 빠진 한 남자가 있다. 이 지구상에 사랑에 빠진 남자가 어디 한둘이겠냐만은, 이 남자 로버트 말론은 사랑을 말하기에는 너무 늙어버렸다.
친구도 가족도 없이 기나긴 세월을 무력하게, 말 그대로 그냥 살아가기만 하던 로버트에게 어느 날 갑자기 사랑이 찾아온다. 불시에 찾아온 사랑은 사춘기 소년의 그것과 다르지 않은 설렘으로 다가오고 하루 만에 그들은 마치 첫사랑에 빠진 십대처럼 달콤한 사랑을 하게 된다. 얼굴에 주름살이 가득하고 앞으로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될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늙어버린 로버트이지만 사랑에 빠진 그는 영화의 제목처럼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진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순재가 늙어서 주책이라는 가족들의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젊은이들 못지않은 열정적인 사랑을 하듯, 우리의 로버트도 생애 최고의 순간을 위해 용감하게 사랑에 도전한다. 데이트에 성공하기 위해 멋진 프랑스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젊은이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그녀가 기뻐할 크리스마스선물을 산더미처럼 구입하고, 평소 관심 없던 옷차림에도 신경을 쓴다.
영화 <러블리 스틸>은 노총각계의 전설, 엣지 있는 ‘로버트’가 갑자기 그 앞에 나타난 당돌하지만 비밀스러운 ‘메리’ 와 함께 특별한 사랑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웰메이드 로맨스 영화로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인간에 대한 따뜻함, 그리고 마음을 끌어당기는 매력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힘을 담고 있다.
이 영화의 제목으로 LOVELY, STILL (여전히 사랑스러워) 보다 더 잘 어울리는 것을 찾을 수가 없다. 이 사랑스럽고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는, 황혼기의 사랑을 상상이상으로 사랑스럽고 잔잔한 여운을 남기기에 충분하도록 그렸다. 물론 제목을 다른 방향으로 해석 할 수도 있다. 시간이 지나도 사랑에 빠진당신은 여전히 사랑스럽고 아름답다는 뜻으로….

니콜라스 패클러, 단 한편의 시나리오로 영화계를 사로잡다!
영화계에 경력도 연고도 없는 새파랗게 젊은 청년이 장편 영화를 제작하겠다고 덤벼들었을 때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아니, 영화제작에 들어가기 앞서 그 젊은이에게 기꺼이 제작비를 대 주겠다는 투자자를 과연 만날 수가 있을까?
영화계 경력이 전무한 23살의 니콜라스 패클러는 단 한편의 시나리오로 영화계의 제작자와 배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다. 거대한 미국의 영화산업에서 확실한 돈벌이용 영화도 아닌, 수많은 작가들이 즐겨 쓰는 그 흔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완성한 <러블리, 스틸>은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인간에 대한 따뜻함, 그리고 마음을 끌어당기는 매력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힘을 담고 있어, 영화계에서 잔뼈가 굵은 제작자들과 배우들의 마음을 단번에 흔들어 놓았던 것이다.
영화가 완성되자마자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공식 초청된 <러블리, 스틸>은 영화 특유의 따스한 감성, 기존 로맨스 영화와는 차별화된 의외성과 반전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알프레드 히치콕이나 소설가 다프네 뒤 모리에의 정신이 깃든 상상 이상의 이야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북미 영화평론가와 언론들은 이 낯선 청년이 만들어낸 따뜻하고 감동적인 사랑영화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치열하고 경쟁적인 영화산업 시스템에서 이 영화가 반드시 개봉하여 사람들이 감동받을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010년 9월, 미국과 캐나다에서 정식으로 개봉한 <러블리, 스틸>은 대규모 멀티플렉스를 점령한 영화는 아니었으나, 올 한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감동적이고 인상적인 영화라는 평을 받았고, 드디어 2010년 겨울, 대한민국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명불허전, 헐리우드 전설들의 보석처럼 눈부신 명연기
너무나 사랑스러운 연인들, 마틴 랜도 + 엘렌 버스틴
한 언론인은 무명의 니콜라스 패클러가 마틴 랜도, 엘렌 버스틴과 같은 헐리우드 거물을 주인공으로 캐스팅 한 일을 ‘로또 당첨’에 비유하였다. 그 정도로 니콜라스 패클러가 헐리우드의 거물이자 전설 같은 존재인 마틴 랜도와 엘렌 버스틴과 함께 작업한 것은 대단한 행운이 아닐 수 없다.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연명하듯 외로운 삶을 살아가던 노인에서부터 불시에 찾아온 사랑에 소년처럼 당황하고 설레는 연기, 어렵게 얻은 사랑에 집착하는 광기 어린 모습까지 마틴 랜도는 헐리우드의 전설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명연기로 <러블리, 스틸>의 중심에 서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원작 드라마 <제5전선>의 주인공으로 얼굴이 알려졌지만, 미국에서는 팀 버튼 감독, 조니 뎁 주연 영화 <에드 우드>에서 벨라 루고시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연기귀신이자 헐리우드의 전설로 통하는 명배우이다.
사랑을 위해 처음 보는 남자에게 당당하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당돌하고 귀여운 여자 메리로 분한 엘렌 버스틴은 가끔씩 스치듯 보여주는 애잔하고 쓸쓸한 모습과 뭔가 석연치 않은 수상한 모습까지, 영화 내내 복합적인 매력을 발산해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토론토 영화제에서 <러블리, 스틸>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엘렌 버스틴이 연기한 메리는 너무나 사랑스러워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우아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았다. 엘렌 버스틴 역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앨리스는 더 이상 이곳에 살지 않는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헐리우드의 여신이자 전설이라 불리고 있다.
헐리우드의 대배우 마틴 랜도와 엘렌 버스틴이야말로 의욕 넘치는 젊은 감독 니콜라스 패클러를 열렬히 후원하여 시나리오 본연이 가지고 있던 매력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보석처럼 눈부신 영화 <러블리, 스틸>을 탄생시킨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다.

배우와 감독 정보

<배우>

난 오늘밤 데이트를 한다!
첫 데이트에 설레는 순진남_로버트
사무치는 외로움은 이젠 그만~
기나긴 인생에 그 흔한 사랑 한번 제대로 못해 본 남자 로버트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겨울날, 외로운 로버트 앞에 당돌하면서 비밀스러운 메리가 나타난다.
살아있는 헐리우드의 역사_마틴 랜도
헐리우드 영화인 중에서 가장 많은 활동과 경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마틴 랜도.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팀 버튼, 우디 알렌과 같은 감독들과 캐리 그랜트, 나탈리 우드, 그레고리 펙, 리처드 기어, 샤론 스톤, 조니 뎁 등 헐리우드 대스타들과 약 130여 편의 영화를 함께 작업한 헐리우드의 전설이자 역사이다.
우디 알렌 감독의 <범죄와의 비행>과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터커>를 통해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고, 1995년 팀 버튼 감독, 배우 조니 뎁과 공연한 <에드 우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마틴 랜도는 ‘액터스 스튜디오 웨스트’에서 배우 양성에 힘쓰기도 했는데, 그가 가르쳤던 학생들 중에는 제임스 딘, 위렌 오츠, 해리 딘 스탠턴, 잭 니콜슨 등이 있고 지금도 영화계 발전과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Filmography_<틴에이지 파파라치 Teenage Paparazzo>(2010), <9: 나인 9>(2009), <러블리, 스틸 Lovely, Still>(2008),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어린 시절 Billy: The Early Years>(2008), <시티 오브 엠버: 빛의 도시를 찾아서 City Of Ember>(2008), <안투라지 Entourage(TV시리즈)>(2006~2008), <에드 우드 Ed Wood>(1994), <범죄와 비행 Crimes And Misdemeanors>(1989), <터커 Tucker: The Man And His Dream>(1988) 외 다수
Awards_2009 시카고국제영화제 헌정상 / 1995 미국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 1995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 1995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남우조연상 / 1995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조연상 / 1994 새턴 어워즈 최우수 남우주연상 / 1989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조연상 외 다수

나랑 데이트 할래요?
내 사랑은 내가 쟁취한다! 사랑스러운 그녀_메리
로버트의 집 건너편에 이사온 매력적이지만 비밀스러운 메리
처음 만난 로버트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당찬 소녀 같은 그녀.
그러나 그녀에게는 로버트에게는 숨기고 있는 비밀이 있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헐리우드의 여신_엘렌 버스틴
영화, 연극, TV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미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여배우. 엘렌 버스틴은 아카데미에 6번이나 후보에 올랐던 명배우이다. 그녀는 1975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앨리스는 더 이상 이곳에 살지 않는다>에 출연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토니상에서도 수상하여 역사상 3번째로 토니상과 아카데미를 한해에 동시에 수상한 인물이 되었다. 이외에도 엘렌버스틴은 미국 주요도시의 비평가협회상을 비롯해 골든글로브, 에미상, 영국 아카데미, 캐나다 아카데미여우주연상을 차례로 휩쓸었다. 이 외에도 유명한 배우 양성기관인 ‘리 스트라스버그 액터스 스튜디오’에서 6년간 예술감독으로 활동한 그녀는, 미국 배우조합 최초의 여성회장을 역임(1982~85)했다.
Filmography_<마이티 맥스 The Mighty Macs>(2010), <그레타 Greta>(2009), <러블리, 스틸 Lovely, Still>(2008), (2008), <더블유 W.>(2008), (2007), <레퀴엠 Requiem For A Dream>(2000), <스핏파이어 그릴 The Spitfire Grill>(1996), <아메리칸 퀼트 How To Make An American Quilt>(1995), <엘리스는 이제 여기 살지 않는다 Alice Doesn't Live Here Anymore>(1974), <엑소시스트 The Exorcist>(1973) 외 다수
Awards_2009 캐나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 2001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 2000 스톡홀름영화제 여우주연상/ 1979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 1976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 1976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 1972 전미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 1971 뉴욕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외 다수

난 이 사랑 반대야! 하지만 엄마가 행복하다면…
엄마를 걱정하는 속 깊은 딸_알렉스
아픈 과거로 마음고생 심했던 엄마가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는 속 깊은 착한 딸 알렉스. 또다시 엄마가 상처받을까 걱정하지만 결국 엄마의 행복을 바라는 그녀는 엄마의 새로운 사랑을 응원하게 된다.
헐리우드에서 가장 바쁜 여배우_엘리자베스 뱅크스
헐리우드에서 가장 바쁜 배우 중 한명인 엘리자베스 뱅크스. 그녀는 올리버 스톤 감독의 <더블유>에서 로라 부시 역을 맡아 당시 바바라 부시역의 엘렌 버스틴과 고부간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러블리, 스틸>에서는 엘렌 버스틴의 딸로 출연해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가족을 사랑하는 알렉스 역을 맡아 차분하면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Filmography_<써로게이트 Surrogates>(2009), <안나와 알렉스: 두 자매 이야기 The Uninvited>(2009), <러블리, 스틸 Lovely, Still>(2008), <더블유 W.>(2008), <스파이더맨3 Spider-Man3>(2007) 외 다수

그녀가 넘어오게 만들려면 작전이 필요해요. 준비 됐나요?
허당 기질 다분한 귀여운 훈남 보스_마이크
<지붕 뚫고 하이킥>의 순재에게 러브이벤트 도우미 정보석이 있다면 우리의 로버트에겐 훈남 보스 마이크가 있다. 로버트가 일하는 슈퍼마켓의 사장으로 사랑에 쑥맥인 로버트가 성공적인 데이트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한다. 그런데 정작 사장님의 사랑은 잘 되어가나요? 허당기질 다분하지만 너무나 매력적인 훈남 보스.
떠오르는 헐리우드의 차세대 스타_애덤 스콧
연극과 TV에서 두각을 보인 애덤 스콧은 영화계로 활동 영역을 넓혀 빠른 속도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배우이다. 존 말코비치와 함께 공연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호평 받은 , 그에게 생애 첫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비셔스 카인드>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동시에, <피라냐>, <프로포즈 데이> 등으로 헐리우드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Filmography_<피라냐 Piranha>(2010), <프로포즈 데이 Leap Year>(2010), (2009), <비셔스 카인드 The Vicious Kind>(2009), <러블리, 스틸 Lovely, Still>(2008), (2008), (2008) 외 다수
Awards_2009 스트라스부르 국제 영화제 남우주연상 / 2009 Birmingham Sidewalk Moving Picture Festival 남우주연상

<감독>

니콜라스 패클러_Nicholas Fackler
니콜라스 패클러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영화작업은 물론 음악, 미술 등 다방면에서 남다른 재능을 발휘해 고향인 네브라스카 오마하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에게 명성이 자자했다. 오마하에서 활동하는 ‘Bright Eyes’, ‘Cursive’, ‘The Wall’, ‘Sia’와 같은 밴드나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세련된 감각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니콜라스 패클러는 대학 대신 영화를 선택해 다양한 단편영화들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23살이던 2008년, 직접 시나리오를 쓴 첫 번째 장편영화 <러블리, 스틸>이 그 해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호평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하면서 영화산업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디뎠다.
현재 니콜라스 패클러는 다음 영화를 준비하면서, 영화 외에도 ‘The Family Radio’, ‘Coyote Bones’, ‘Flowers Forever’와 같은 밴드에서 연주하거나 회화, 설치미술과 같은 미술 작업을 병행하며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맘껏 발산하고 있다.
Filmography_<러블리, 스틸 Lovely, Still>(2008)
Award_2010 캘리포니아 독립영화제 감독상
Festival_토론토 국제 영화제, 시카고 국제 영화제, 밀워키 필름 페스티발, 팜비치 필름 페스티발, 피닉스 필름 페스티발, 플로리다 필름 페스티발, 캔자스 시티 필름 페스티발, 스토니 브룩 필름 페스티발, 뉴욕 시티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

SPECIAL FEATURES
- 뮤직비디오
- 메이킹 영상
- 시크릿마트 소개 영상
-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