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 이그잼 [EXAM] [14년 7월 에스와이코마드 프로모션]

세계 최초 본격 취업 심리스릴러!
<이그잼>을 DVD로 만나다.


‘열자리수 소수.com’을 밝혀라!!!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를 잇는 정체 심한 101번 국도에 사인보드를 세웠다. 아무런 로고도, 웹사이트도, 분명한 메시지도 없었다. "대수 e를 풀어서 쓸 때, 처음 발견하는 열자리 수 소수.com"이라고만 써 있을 뿐이었다...

이 방정식을 풀만큼 영리한 사람들은 7427466391.com에 접속할 수 있었다. 브라우저에 이 숫자를 쳐서 들어간 페이지에서 더 어려운 문제가 나오고 그 문제를 풀면 또 다른 페이지에서 더 어려운 문제가 나왔다. 여기서 정답을 맞힌 사람들은 구글 입사를 위한 면접 기회를 얻었다.

- 출처 : 구글 파워 (재닛로우 지음/애플트리태일즈)


ABOUT MOVIE
- 세계 최초 본격 취업 심리스릴러 고화질 DVD로 만나다.
세계 최초로 스릴러라는 장르와 취업시험이라는 소재를 완벽하게 결합시킨 이색적이고 기발한 작품으로 큰 이슈를 가지고 다녔던 <이그잼>이 2011년 2월18일 DVD로 출시 될 예정이다. 취업은 역사와 시대를 불문하고 인간 스스로 생존하고 발전하는데 가장 중요한 수단이었지만 이상하게도 과거 영화들에서 단지 부가적 요소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그잼>은 과감하게도 취업시험을 세계 최초로 소재의 중심에 새겨 넣었다. 독특한 소재로 개봉 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이그잼>은 극장 개봉 시 볼 수 없었던 메이킹 영상이 추가 되어 최고의 소장가치가 있는 DVD로 재탄생 되어 다시 한번 국내 영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그잼>의 응시자들은 직장을 잃은 실업자가 아니다. 그들은 각자 나름의 인생 목표와 더 나은 성공을 위해 세계 최고기업의 입사시험에 응시한 쟁쟁한 엘리트들이다. 우리 주변의 현실도 이와 다를 바 없다. 현재 20대, 30대 직장인들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연봉이나 미래의 비젼을 위해 이직을 준비하거나 결심한다. 그들의 단상을 <이그잼>은 극중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목숨까지 불사하는 응시자들에 빗대, 적나라하게 비추고 있다. 여기에 <이그잼>은 심리스릴러라는 대중적 장르를 치밀하게 교합시켜, 더욱 영화적 재미와 긴장감을 유발시킨다. 취업시험이라는 사회적 현실의 반영과 장르의 결합은 <이그잼>을 한층 생생한 공감대와 진한 여운으로 남게 함으로써, 기존에 보고 느끼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감성의 심리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 세계 최고기업의 특별한 입사시험 방식 모두 공개!
<이그잼>에서 시험 감독관은 응시자들에게 이색적인 세가지 규칙들과 함께 단 하나의 해답은 존재하나,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문제지를 내놓는다. 응시자들 입장에서 전혀 뜻밖의 시험방식에 너무나 당황스럽기 그지 없다. 그러나 이 상황은 영화 속 시나리오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이 아닌, 실제 벌어지는 일들이다. 우리가 흔히 예상할만한 영어, 경제, 상식, 면접 등의 입사 시험문제는 이미 구태의연하다. 앞서 ‘구글’의 선례처럼 현재 적지 않은 기업들이 독특한 시험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한해 매출 8조원에 달하는 일본의 정밀 모터기업 일본전산은 응시자들에게 ‘큰 소리로 말하기’, ‘밥 빨리 먹기’, ‘화장실 청소하기’, ‘오래 달리기’ 시험 등을 테스트하여 세계적으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그들만의 특별한 시험 방식은 뉴스나 책으로 소개되는 족족, 화제의 중심이 되어왔다. <이그잼>은 이러한 소재를 메인 컨셉으로 채택함으로써 과거, 그저 그런 내용의 스릴러 영화들에 식상했던 관객들에게 신선한 호기심으로 다가온다. 또한 구글과 같은 세계 최고 기업들의 입사시험에 한번쯤 관심을 갖고 동경해 봤을, 이직이나 취업을 준비했던 사람들이라면 분명 크나큰 반향을 불러일으킬만한 작품이 아닐 수 없다.

- <큐브>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리얼타임 밀실 스릴러의 걸작!
폐쇄적인 공간 속에서 벌이는 긴장감 넘치는 인물들의 심리 스릴러 영화는 기본적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시킬 최고의 매력적인 요소다. 이 가운데, 1999년작 <큐브>는 단연, 이 장르가 낳은 전설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전혀 본적 없는 4차원 폐쇄적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기발한 퍼즐 게임 방식은 영화 내내 관객을 충격 속으로 빠트리며 그 해, 최고의 슬리퍼 히트작이 되었다. 이후, 수많은 밀실 스릴러 영화들이 개봉됐지만 아쉽게도 <큐브>만큼의 신드롬은 생겨나지 못했다. 그러나 <이그잼>이라면 <큐브>와 비교할만한 작품으로 손색이 없다. 독특하고 기발한 소재와 치밀하고 탄탄한 구성과 완성도, 80분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에 펼쳐지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 및 예상치 못한 마지막 반전 등으로 <이그잼>은 <큐브> 이상의 충격적 감흥을 선사한다. 여기에 4차원 미로라는 비현실적 공간의 <큐브>와 달리 <이그잼>은 입사시험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적극 반영하여 관객들에게 한층 현실적 공감대를 제공한다.

- 무게감 있고 매끈한 대중 친화적인 두뇌심리 스릴러!
<이그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스릴러다. 최근 들어 무늬만 스릴러인 잔혹한 공포영화가 득세였다. 영화 내내, 수시로 등장하는 괴물이나, 좀비, 살인마들의 살육 공포영화나 잔인하게 신체를 훼손하는 데 온통 열을 올리는 각종 고어 영화들이 스릴러라는 장르로 포장되어 관객들을 매번 당혹시켰다. 이 때문에 철저히 스릴러라는 믿음만으로 마음 편하게 극장 문을 두드렸지만 영화가 끝난 후, 너무나 불편한 느낌과 영화에 대한 반감을 갖고 극장문을 나서는 관객들의 하소연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이그잼>은 무조건 안심해도 좋다. 오로지 스릴러 고유의 클래식한 면모로 한껏 무게감을 장착한 <이그잼>은 속도감 있는 편집과 스타일리쉬한 화면 전개를 통해 간결하면서도 매끈한 스타일로 일반 대중들을 만족시킨다. 스릴러 영화의 고전, 알프레드 히치콕 영화들을 연상시키는 등장인물 간의 속고 속이는 치밀한 심리극으로 영화 전체를 가득 채운다. 이에 그치지 않고, 관객들은 영화 속에서 배우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두뇌 게임을 벌이게 된다. <이그잼>은 그야말로 불편한 장면 하나 없이 심리 스릴러가 전달할 수 있는 최상의 오락적 체험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촉망받는 작가 스튜어트 하젤딘의 첫번째 연출작!
스튜어트 하젤딘은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감독이 아니다. 그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작가 중 한 사람이다. 키아누 리브스와 제니퍼 코넬리가 출연한 2008년작 SF블록버스터 <지구가 멈추는 날>을 통해 시나리오 작가로서 헐리우드와 인연을 맺은 스튜어트 하젤딘은 2009년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재난 스릴러 <노잉>과 그 해 최고의 화제작,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2012>의 시나리오 작업에 잇달아 참여함으로써 단연 할리우드 최고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탁월한 상상력과 긴박감 넘치는 구성과 필력으로 헐리우드에서 명성을 쌓은 스튜어트 하젤딘은 영화사들의 수많은 제안을 뿌리친 채, 홀연히 영국으로 돌아와 <이그잼> 연출에 매달렸다. 수년간, 헐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익힌 대중적 감각을 고스란히 <이그잼> 연출에 100% 녹여냈다. 이 결과 <이그잼>은 그의 첫번째 연출작임에도 불구하고, 노련하고 치밀하면서도 한층 대중친화적인 심리스릴러를 완성시켰다.

- 세계적인 개성파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
<이그잼>을 한층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묘미는 무엇보다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력에 있다. 세계 최고기업 입사시험에 지원한 8명의 세계 최고 엘리트로 등장하는 그들은 마치 연극을 보고 있는 착각이 들만큼 생생하고 입체감 넘치는 대사와 행위를 영화 내내 마음껏 분출하고 쏟아낸다. 우리에겐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으로 친숙한 루크 마블리와 함께 <2012>,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지미 미스트리, <라비앙 로즈>, <하우 투 루즈 프렌즈>의 나탈리 콕스를 비롯해, 척 이우지, 젬마 찬, 존 로이드 필링햄, 폴리애너 맥킨토시, 아다 벡 등, 전세계가 주목하는 개성파 신예 배우들이 세계 최고 엘리트 응시자로 등장해 생존을 위한 불꽃 튀는 심리극을 펼친다. 또한 <007 언리미티드>, <007 어나더데이>에서 잘 알려진 콜린 살몬이 감독관 역을 맡아 그 특유의 묵직한 저음으로 8명의 응시자들을 순식간에 제압하며 괴력의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이그잼>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그들의 탁월한 연기 대결은 단 한 순간도 이 영화에서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첫 번째 이유다.

Production Note
- 숨쉴 틈 없이 치밀하고 긴박감 넘치는 세계 최고기업의 입사시험으로 업그레이드되다!
<이그잼>의 첫 버전은 사실 학교 시험이었다. 아이들이 시험을 치르기 위해 교실에 들어갔는데, 시험지를 보니 백지였다는 설정. 그러나 스튜어트 하젤딘 감독은 영화적 상상력을 구현하는데 학교 시험이 여러 제한이 많다는 결론을 내리고 소재를 기업으로 확장시켰다. 그는 “이야기를 극장용 장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직감적으로 학교시험에서 회사채용시험으로 바꾸면 더 근사할 것”이라고 여겼다.
하젤딘 감독은 맨 처음, 이야기와 공간의 긴박감을 위해 80분이라는 시간과 시험을 위한 단 하나의 밀실을 설계했다. 그는 이어서 <이그잼>의 대본작업을 거듭할수록 스릴러 이상의 깊이를 새겨 넣기 시작한다. “당시, 수많은 스릴러나 호러 영화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결코 엇비슷한 내용이나 스타일로는 만들고 싶지 않았다.”며 나름의 이유를 덧붙였다. 하젤딘 감독은 단순히 시험보는 내용에서 심리학적, 철학적, 물리적, 실용적인 이야기를 더해 발전시킴으로써 좀더 높은 수준의 재미와 자극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것이다.
하젤딘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며 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과연 80분 동안 어떤 방식으로 영화를 이끌어 나갈 것인가’였다. “직설화법보다는 배경의 연결을 통한 전개가 필요했다. 이를 위해 공간 이동이 없는 스토리 전개의 난제를 밀실의 조명을 이용해 분위기의 긴박감을 점진적으로 끌어올리는 방식을 택하게 됐다.”며 그는 <이그잼>의 전개 방식을 소개했다. 여기에 문제를 풀면 풀수록 더 큰 미궁에 빠지는 상황들이 적절히 결합되면서 시나리오는 처음부터 끝까지 숨쉴 틈 없는 탄탄한 구성과 완성도를 가지게 됐다.

- 세계적인 개성파 배우들, 탄탄한 시나리오와 감독의 열정에 감동받다!
스튜어트 하젤딘 감독은 곧바로 영화 제작을 위한 수순으로 옛 동료인 프로듀서 가렛 어윈에게 완성된 시나리오를 보냈다. 가렛 어윈은 시나리오에 대해 “지적이고 응집력이 있으며 굉장히 실용적인 프로젝트라는 점이 너무나 마음이 들었다.”고 밝힌 후, “하젤딘 감독에 대한 믿음과 탄탄하고 흥미로운 시나리오 덕에 망설임 없이 곧바로 이 영화에 합류하게 됐다.”며 <이그잼>의 참여 동기를 밝혔다.
두 사람은 곧바로 캐스팅 작업에 들어갔다. <이그잼>의 등장 캐릭터들은 특정 주인공에 대한 의지 없이 저마다 하나의 개체로써 개성이 뚜렷하며 영화 내내, 서로 갈등하며 격돌한다. 이 때문에 하젤딘 감독은 개성이 강하고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을 선별하고자 했다. 다행스럽게도 감독의 의도대로 척척 진행됐다. 거기에는 시나리오의 완성도가 탁월한 면이 컸다. 루크 마블리, 지미 미스트리, 나탈리 콕스 등 헐리우드의 개성파 배우들이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큰 관심을 표명하며 오디션을 거쳐 차례로 합류하게 된다. 이들 가운데, 극중 고집불통 인종차별주의자이자 성차별주의자 화이트 역을 맡은 루크 마블리는 “시나리오를 한번도 쉬지 않고 단숨에 읽었다. 그 만큼 너무나 재미있었으며 전개가 굉장히 빠르고 치밀한 스토리였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하젤딘 감독은 시험 감독관 역을 캐스팅하기 위해 영국 배우 콜린 살몬을 직접 찾아갔다. 하젤딘 감독은 “응시자들이나 관객들 모두를 압도할 수 이미지가 필요하다. 당신의 풍채나 목소리가 딱 이 배역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감독관 캐릭터가 머릿속에 떠올려지는 순간, 당신 이외 다른 사람은 아무도 생각 할 수 없었다.”고 말하면서 그를 설득했다. 콜린 살몬은 영화와 배우에 대한 감독의 열정에 큰 감동을 받은 나머지, 그 자리에서 감독의 캐스팅 제안을 선뜻 수락했다.

- 배우들과 스텝들의 환상적인 팀워크로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다!
<이그잼>은 2008년 7월을 시작으로 약 26일 동안 촬영됐다. 가렛 어윈은 하젤딘 감독의 스텝들을 이끄는 유연한 연출 방식을 칭찬했다. “지적이고 표현력 좋은 작가인 동시에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 일하는 방법을 분명 알고 있는 연출가였고 특히 배우들과 스텝들을 유머러스한 분위기로 이끌었다.”며 너무나 흡족해 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영화 촬영 내내, 배우들과 스텝들은 밀실 공포증에 시달려야만 했다. <이그잼>의 촬영 감독 팀 우스터는 “여러 가지 조명과 방음 시스템, 쌍방향 거울들이 한꺼번에 설치된 단 하나의 세트를 벗어나 쉴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다.”라고 심각하게 말했지만 “대신 세트 자체를 수시로 부수고 다시 만들고 하는 작업이 계속되면서 그나마 그들의 숨통이 조금씩 트이게 됐다”면서 결국엔 당시를 기분 좋게 회상했다. 하젤딘 감독은 촬영 중, 리허설을 할 때 몇몇 대사와 상황에 대해 배우들이 시나리오 대사보다 더 나은 애드립을 하면 대부분 오케이 사인을 냈다. “감독이란 기존의 생각에 얽매이지 않은 채, 여기저기서 좋은 아이디어들을 추출해 내고, 그것을 잘 저울질 한 다음, 군더더기를 제거하면서 잘 다듬는 일종의 영상 수공업자”라며 감독 역할에 대한 나름의 정의를 제시했다.
드디어 촬영을 마친 <이그잼>은 첫 번째 편집에서 놀랍게도 정확히 시험시간과 똑같이 80분의 분량이 나왔다. 이것은 분명 좋은 징조였다. 영화 개봉과 동시에, 영국을 비롯한 세계 언론들과 관객들은 <이그잼>의 참신한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탄탄한 이야기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스튜어트 하젤딘 감독과 프로듀서 가렛 얼원은 한 목소리로 “완성하기까지 <이그잼>의 여러 과정들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배우들과 스텝들의 진심이 한데 어우러짐으로써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라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Character & Cast
- 감독관_ 콜린 살몬
스크린을 압도하는 괴력의 카리스마 감독관
중후한 목소리가 특히 매력적인 콜린 살몬은 세계적인 스파이물 프랜차이즈인 제임스본드 시리즈의 <007 네버다이>, <007 언리미티드>, <007 어나더데이>로 우리에게 낯익은 배우다. 그 외에도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 SF액션영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범죄액션 <뱅크 잡>, 전지현이 출연해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블러드>까지, 콜린 살몬의 필모그래피는 매우 화려하다. 배우 이외에 음악적 끼도 다분해 가수로 활동하며 재즈곡 를 불러 큰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Filmography_
<이그잼>(2009), <지구멸망>(2009), <블러드>(2009), <뱅크잡>(2008), <크레도>(2008), <퍼니셔2>(2008), <매치 포인트>(2005), <프리즈 프레임>(2004), <에이리언 VS 프레데터>(2004), <다이노토피아>(2002), <레지던트 이블>(2002) <007 어나더데이>(2002), <007 언리미티드>(1999), <007 네버다이>(1997) 외 다수

- 화이트_ 루크 마블리
말 많은 비열하고 고집불통 인종차별주의자 엘리트!
런던 남부에서 태어난 루크 마블리는 버밍험 연극 학교에서 연기 수업을 받았다. 졸업 이후, 그는 BBC의 히트작 드라마 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대니 보일 감독의 SF호러영화 <28일 후>를 통해 스크린 데뷔 후 줄리아 스타일즈 주연의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에서 왕자 에디 역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존 말코비치와 함께 출연했던 <컬러 미 큐브릭>에서 그 동안 감춰놓았던 뛰어난 연기력을 마음껏 뽐내기도 했다. <이그잼>과 함께 루크 마블리는 같은 해, 포르투갈의 두 라이벌 축구팀을 소재로 한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에 출연했다.

Filmography_
<이그잼>(2009), (2009),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2>(2006), <스피릿 트랩>(2005), <컬러 미 큐브릭>(2005),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2004), <28일 후>(2002)

- 브라운_ 지미 미스트리
고문을 즐기는 잔혹한 갬블러 엘리트!
영국 출신의 지미 미스트리는 화제의 영국 TV시리즈 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1996년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햄릿>에서 단역배우로 스크린에 데뷔한 그는 , <마이 킹덤>, <구루> 등에 출연해 영화배우로써 다재다능한 능력을 발휘했다. 이후 2004년 <어바웃 러브>를 통해 헐리우드에서도 인지도를 확보한 그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블러드 다이아몬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2012> 등 블록버스터 영화에 연이어 출연함으로써 영화 팬들에게 얼굴을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Filmography_
<이그잼>(2009), <2012>(2009), <블러드 다이아몬드>(2007), <어바웃 러브>(2004), <터치 오브 핑크>(2004), <엘라 인챈티드>(2004), <구루>(2002), <마이 킹덤>(2001), (2000), (1999)

- 금발_ 나탈리 콕스
신비스럽고 섹시한 커리어 우먼 엘리트!
영국에서 태어난 나탈리 콕스는 십대 시절,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했다. 그녀는 빠른 시간 내에 여러 화제작들에 출연해 배우로서 높은 인지도를 쌓아나갔다. 영국 BBC 크리스마스 특집 코미디 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킹덤 오브 헤븐>, <점퍼>, <하우 투 루즈 프렌즈>, <라비앙 로즈>, <타이탄> 등의 흥행작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Filmography_
<타이탄>(2010), <이그잼>(2009), <하우 투 루즈 프렌즈>(2008), <점퍼>(2008), <라비앙 로즈>(2007), <킹덤 오브 헤븐>(2005), (2005)

- 갈색머리_ 폴리애너 맥킨토시
예리한 추리력을 가진 시크한 엘리트!
스코틀랜드 출신의 폴리애너 맥킨토시는 포르투갈과 콜롬비아에서 자랐다. 이후 그녀는 가족들과 함께 스코틀랜드로 다시 돌아가 에든버러 연기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16살 되던 해, 맥킨토시는 런던에서 모델로 데뷔해 성공적인 커리어를 계속해서 쌓던 중, 런던 서레이 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하면서 연극과 영화를 병행했다. 2009년 그녀는 <이그잼> 이외에도 윌 페렐과 함께 출연한 <로스트 랜드: 공룡 왕국>, 호러영화 <오프스프링> 그리고 코미디 영화인 에 등장하며 배우로서 바쁜 나날을 보냈다. 현재 매킨도시는 연기활동 이외에도 패션업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집필 중이다.

Filmography_
<이그잼>(2009), <로스트 랜드: 공룡 왕국>(2009), <오프스프링>(2009), (2009), <섹스 앤 데스>(2007), <박쥐 2 - 휴먼 하베스트>(2007), <헤드스페이스>(2005)

- 블랙_ 척 이우지
매순간 과학적인 근거와 해석을 내놓는 탁월한 엘리트!
나이지리아에서 자란 척 이우지는 미국 예일대학교에 입학한 엘리트 출신 배우다. 그는 우연히 교내 연극 무대에 서던 중, 연극학과 교수의 눈에 띄어 연기에 매진하게 된다. 학교에서 배우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잠재력을 인정받기도 했던 척 이우지는 영국의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줄리우스 시저>, <햄릿>, <겨울 이야기>, <리처드 3세> 등으로 영국 연극계가 사랑하는 스타배우로 성장하였고, 현재는 영국 국립극장에서 주연 배우로 맹활약중에 있다. 첫 영화 <이그잼>에서 감독과 동료 배우들을 감동시킨 명연기를 선보인 척 이우지는 세계 영화계가 주목하는 신인 영화배우가 되었다.

Filmography_
<이그잼>(2009)
Character & Cast

- 차이니즈걸_ 젬마 찬
앞뒤 안가리고 일단 저질러보는 행동파 엘리트!
젬마 찬은 영국에서 태어나 런던 드라마 센터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녀는 2009년 <이그잼>과 더불어 존 쿠삭, 주윤발, 공리와 함께 화제작 <상하이>에 출연하여 촉망 받는 배우가 되었다. 대배우들 틈바구니 속에서 전혀 주눅들지 않은 이 당찬 신인 배우 젬마 찬의 영국과 헐리우드에서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

Filmography_
<이그잼>(2009), <상하이>(2009)

- 다크_ 아다 벡
캐면 캘수록 정체를 더 알 수 없는 양파같은 엘리트!
일찍이 안무가로서 경력을 착실히 쌓아온 아다 벡은 <이그잼> 출연 이후, <아바타>의 샘 워싱턴 주연, 존 매든 감독의 기대작 <부채>에 출연하며 현재 헐리우드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Filmography_
<부채>(2010), <이그잼>(2009)

- 귀머거리_ 존 로이드 필링햄
말도 귀도 좀처럼 열지 않는 불완전성을 지닌 엘리트!
존 로이드 필링햄은 웨일즈 국립예술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후 그는 영화보다는 연극과 TV에서 많은 경력을 쌓았다. 현재 BBC라디오에서 꾸준히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Filmography_
<이그잼>(2009), <스티그 오브 덤프>(2002)

Director
- 스튜어트 하젤딘_ Stuart Hazeldine [감독/ 각본/ 프로듀서]

헐리우드에서 가장 촉망받는 작가이자 연출가!
영국과 헐리우드에서 횡단하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튜어트 하젤딘은 영국에서 손꼽히는 시나리오 작가이다. 그의 첫 작가 데뷔작은 2003년 Sci-Fi 채널에서 방영한 공상과학영화 였다. 2007년 키아누 리브스와 제니퍼 코넬리가 출연한, 폭스사의 <지구가 멈추는 날>의 시나리오 작업에 합류하며 헐리우드에 입성한 스튜어트 하젤딘은, 이후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초자연 스릴러 <노잉>과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블록버스터 재난영화 <2012>에 연이어 참여함으로써, 일약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작가대열에 합류했다. 현재 그는 <지구가 멈추는 날>의 스콧 데릭슨 감독의 제안으로 <300>, <다크나이트>의 제작진이 준비하는 와 <노잉>의 프로듀서 알렉스 프로야스가 제작하는 어드벤처 소설 를 동시에 시나리오 작업 중에 있다.
<이그잼>은 그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첫 번째 장편영화 감독 데뷔작이다.

Filmography_
연출 : <이그잼>(2009)
각본 : <이그잼>(2009), <2012>(2009), <노잉>(2009), <지구가 멈추는 날>(2008)

SYNOPSIS
모두가 궁금했던 세계 최고기업 입사시험의 전말이 지금 공개된다!

[문제 1] 시험장소는 어디인가?
숨이 턱 막힐 것만 같은 음산한 분위기의 밀실. 창문 하나 없고 오직 8개의 책상과 의자만 덩그러니 놓여 있을 뿐인 이곳은 세계최고기업 입사시험 마지막 관문을 치르기 위한 공간이다.

[문제 2] 응시자는 누구인가?
긴장감이 감도는 시험장에 서로 다른 성별, 인종, 외모를 가진 정체불명의 엘리트 응시자 8명이 이곳으로 들어온다. 그들은 모두 세계최고기업 입사시험의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다. 뒤이어 불안하고 창백한 얼굴의 경비와 카리스마와 냉정함이 물씬 풍기는 시험 감독관이 들어와 그들 앞에 선다.

[문제 3] 시험 방식은 무엇인가?
감독관은 응시자들에게 세가지 규칙을 알려준다.

첫째, 감독관과 경비에게 대화를 시도하지 말 것.

둘째, 자신의 시험지를 손상시키지 말 것.

셋째, 어떤 이유로든 이 방을 나가지 말 것.
규칙을 어긴 사람은 바로 실격처리 된다는 얘기와 함께 감독관은 단 하나의 해답만이 있을 뿐이며 시험시간은 80분이라고 말한다. 감독관은 그 즉시 타이머를 작동시키고 방을 나간다.

[문제 4] 시험 문제는 무엇인가?
응시자들은 곧바로 시험 문제지를 확인하지만 거기에는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자, 적잖이 당황하기 시작한다. 시간은 점점 흐르고 응시자의 초조함은 더해만 간다. 바로 그때, 응시자 중 한 명이 시험 문제지에 글을 쓰자마자 실격되어 밀실에서 쫓겨나는데...
[문제 5] 단 하나의 해답과 시험 문제는 과연 무엇인가?

80분간 응시자들은 서로를 믿어야만하고 서로를 의심해야한다!
이제 해답과 문제는 바로 당신이 찾을 차례!

SPECIAL FEATURES
- 메이킹
-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