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THOR: LEGEND OF THE MAGICAL HAMMER] [16년 3월 미디어허브 프로모션]

HOT ISSUE


북유럽 신화에서 가장 사랑 받는 영웅 ‘토르’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태어나다!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시초 북유럽 신화!
평범한 대장장이에서 영웅이 된 ‘토르’의 모험을 따라가면 어느새 신화가 쏙쏙!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은 최고의 판타지 영화로 손꼽히는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영향을 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북유럽 신화 속에서도 가장 유명한 영웅 천둥의 신 ‘토르’의 모험담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속의 주인공인 ‘토르’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 가운데 가장 힘이 세고 강력한 파워를 지닌 인물로 만화는 물론 실사 영화, 그리고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로 제작될 만큼 가장 사랑 받는 영웅이다. 특히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은 ‘토르’ 뿐만 아니라 북유럽 신화 속 영웅들이 대거 등장해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요 인물의 등장 장면에 나오는 캐릭터 설명 자막을 통해 북유럽 신화 속 영웅들과 그리스신화 속 영웅들을 비교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천둥의 신 ‘토르’는 헤라클레스, 신들의 제왕 ‘오딘’은 제우스, 미의 여왕 ‘프레야’는 아프로디테 등, 북유럽 신화와 그리스 신화를 쉽게 짝지어 볼 수 있어 영화를 보면 자연스럽게 신화 공부를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주는 것. 이렇듯 신화 속 다양한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와 더불어, 납치된 소꿉친구 ‘에다’를 구하고 습격 당한 마을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허당 ‘토르’와 마법망치 ‘크러셔’의 스펙터클한 모험, 그리고 이를 통해 진정한 영웅이 성장해가는 ‘토르’의 모습은 스토리의 풍성함을 더한다.
HOT ISSUE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퍼펙트 애니메이션!
따뜻한 감동, 신나는 모험, 유익한 배움까지!
전 세대를 만족시키는 3박자를 고루 갖춘 영화!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에 북유럽 신화에 대한 정보를 환상적인 모험과 스펙터클한 3D 영상으로 담아내 자연스럽게 신화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게 해주는 일석삼조의 작품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하하와 개그콘서트 3인방 최효종, 김원효, 조지훈의 목소리 연기는 영화의 재미를 더해주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주목 받기 충분하다. 여기에 영웅이 되고 싶은 ‘토르’와 마법망치 ‘크러셔’의 환상적인 모험은 물론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웅들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신화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토르’와 ‘크러셔’의 끈끈한 우정, 부자지간인 ‘토르’와 ‘오딘’의 가슴 뭉클한 부정은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등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할 것이다. 이렇듯 다양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를 만족시키는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CHARACTER _영웅본색

전사를 꿈꾸는 평범한 대장장이 소년, 천둥의 신 ‘토르’ㅣ하하

“난 전사가 되고 싶다구요! 아버지처럼요!”


: 한때는 허당 대장장이. 현재는 영웅수업 중.
무기: 마법망치 ‘크러셔’
파워: Level up 진행 중

평범한 대장장이 토르는 신들의 제왕 오딘의 아들로 아버지처럼 영웅이 되고 싶은 소년이다.
어느 날 운명처럼 하늘에서 마법망치 크러셔가 그의 집으로 떨어지고 토르는 마법망치 크러셔에게 전사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점차 전사로 성장하던 중 마을이 거인족들에게 습격 당하게 되고, 토르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크러셔와 모험을 떠나게 된다. 토르는 마을을 구하고 영웅이 될 수 있을까?

‘하로로’ 하하, 영웅 ‘토르’로 돌아오다!
토르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하하는 이미 영화 [투사부일체], [누가 그녀와 잤을까], [원탁의 천사]등의 작품은 물론, 애니메이션 [엘라의 모험]을 통해 연기 실력을 인정 받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이번 작품 속에서는 영웅이 되고 싶은 귀여운 허당 ‘토르’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매력적인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최고의 무기, 마법망치 ‘크러셔’ㅣ최효종

“난 보통 망치가 아니거든?!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지”


특징: 토르 핀잔주기. 수다떨기
무기: 천둥과 번개. 토르와 함께일 때 Power up!
파워: ★★★★☆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 마법망치 크러셔는 신들의 제왕 오딘의 실수로 인간세계에 떨어져 우연히 토르를 만나게 된다. 토르에게 쉬지 않고 잔소리를 하고, 수다 떠는 것이 유일한 낙인 크러셔는 토르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영웅이 되고 싶어하는 그를 훈련시키며 우정을 쌓게 된다. 토르와 함께일 때 그 능력이 더욱 빛을 발하는 크러셔는 토르를 도와 마을을 지키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개그콘서트] ‘애정남’ 최효종, 마법망치로 변신!
KBS [개그콘서트] ‘사마귀 유치원’, ‘애정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효종이 토르와 함께 위기의 순간을 헤쳐나가는 마법망치 크러셔 역할을 맡아 생애 첫 더빙 연기에 도전한다. 최효종은 [개그콘서트] 속 ‘어렵지 않아요~’, ‘애매합니다잉~’등의 유행어를 살린 재치 넘치는 연기로 극과 캐릭터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CHARACTER _영웅본색


하늘을 지배하는 신들의 제왕 ‘오딘’ ㅣ김원효

“이런 재물을 바쳐놓고 나보고 소원을 들어달란 거야 뭐야?”


특징: 허세 & 버럭 작렬
무기: 권력
파워: ★★★★


토르의 아버지이자 신들의 제왕 오딘은 강력한 권력으로 모두에게 버럭하는 거친 성격을 지닌 동시에, 신들의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유유자적한 일상을 보내는 인물이다. 그 동안 아들 토르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았던 오딘은 토르가 마법망치 크러셔와 함께 거인족에 맞서 싸우는 것을 보고 아버지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하게 된다.

[개그콘서트] ‘비상대책위원회’ 김원효, 카리스마 왕 ‘오딘’으로 완벽 빙의!
신들의 제왕 오딘은 KBS [개그콘서트] ‘비상대책위원회’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원효가 맡았다. 김원효는 자신의 유행어 ‘안돼~’를 접목한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 연기로 다혈질에 거만한 오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더빙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끼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전문가 뺨치는 실력을 발휘한 김원효의 연기는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신중의 여신 ‘프레야’

“뭔가 큰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전쟁 준비를 해야 한다구요!”



특징: 아름다운 미모
무기: 활, 미모
파워: ★★★★


금발의 날씬한 몸매, 여기에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신중의 여신 프레야는 신들 중 가장 고귀한 존재이다. 프레야는 ‘미의 여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모든 남성들이 동경하는 대상임과 동시에 강인한 여전사이다. 오딘에게 이성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신들의 제왕을 대신해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도 하는 인물.


CHARACTER _악당본능



지하세계를 다스리는 얼음마녀 ‘헬’

“눈보라야 가라! 동이 트기 전에 오딘은 죽을 것이다! ”



특징: 호통치기, 윽박지르기
무기: 얼음, 칼
파워: ★★★★★


헬은 수백억 년 전 자신을 지하세계로 추방시킨 오딘에 대한 증오와 야망으로 똘똘 뭉쳐 있는 인물이다. 현재는 지하세계를 다스리는 인물로, 자신의 야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거인족의 왕 트림을 이용, 동맹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거인족과 함께 오딘을 제거하고 인간 세계를 차지하고자 하는, 절대권력을 꿈꾸는 인물이다.






거인족의 왕이자 ‘헬’의 충실한 부하 ‘트림’ㅣ조지훈

“결투 신청을 하다니 기특하다만 넌 내 적수가 안돼!”



특징: 단순무식한 헬의 부하. 프레야를 짝사랑함
무기: 양날도끼. 거대 몸집
파워: ★★★☆


헬의 오른팔 역할을 하는 거인족의 왕 트림. 겉모습은 거칠고 무섭지만, 알고 보면 귀여운(!) 본성을 지닌 캐릭터. 미의 여신 프레야를 짝사랑하는 낭만적인 모습도 가지고 있는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다.

[개그콘서트] ‘사마귀 유치원’ 조지훈, 거인족의 왕 ‘트림’으로 연기 도전!
KBS [개그콘서트] ‘사마귀 유치원’을 통해 ‘이~뻐’ 라는 인기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스타덤에 오른 쌍칼 조지훈이 거인족의 왕 트림 역할을 맡아 특유의 개그 본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조지훈은 트림의 우람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체형으로 깜짝 반전의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유행어를 접목한 애드리브를 맘껏 펼치며 관객들의 기대를 배가시킨다.
SPECIAL TIP


‘목요일(Thursday)’의 기원은 바로 ‘토르의 날(Thor+Day)’?!
재미로 알아보는 요일의 기원!


‘요일’의 기원은? 그 중 ‘목요일(Thursday)’의 기원은 북유럽 신화 속 영웅 ‘토르’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영화를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목요일은 물론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모두 북유럽 신화 속 영웅들의 이름에서 유래된 사실은 영화 외적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해준다.

월요일(Monday) : ‘day of moon’ 이라는 말에서 유래. 달에게 바쳐진 날.
화요일(Tuesday) : 북유럽 신 ‘Tyr(티르)’에서 유래.
수요일(Wednesday) : 북유럽 폭풍의 신 ‘Wodin(우딘)’에서 유래.
목요일(Thursday) : 북유럽 신 ‘토르의 날(Thor+Day)’에서 유래
금요일(Friday) : 북유럽 사랑의 신 ‘Friya(프라이야)’에서 유래.
토요일(Saturday) : 로마 농업의 신 ‘Saturn(새턴)’에서 유래. 의미는 to sow(씨를 뿌리다)
일요일(Sunday) : ‘day of sun’ 이라는 말에서 유래. 해에 바쳐진 날.




코믹스부터 실사 영화와 애니메이션까지! ‘토르’ 계보 공개!
다양한 장르로 제작된 인기 만점 영웅 ‘토르’!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은 북유럽 신화 속에서도 가장 사랑 받는 영웅 ‘토르’의 모험담을 그린 작품이다. 사랑 받는 만큼 다양한 컨텐츠로 제작된 천둥의 신 ‘토르’가 주인공인 작품들은 코믹스부터 실사 영화까지 다양하다. 먼저, 원작 만화인 마블코믹스의 [토르]는 아버지인 ‘오딘’으로 인해 인간세계로 쫓겨나게 되고, 우연히 손에 넣은 망치로 인해 어마어마한 힘을 얻고 악당들을 무찌른다는 내용으로 수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작품이다. 2011년 블록버스터 실사 영화로 태어난 [토르: 천둥의 신]은 크리스 헴스워스와 나탈리 포트만 주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 전쟁을 일으킨 죄로 신의 세계에서 쫓겨난 천둥의 신 ‘토르’가 자신의 절대 능력을 찾고 신과 인간 모두를 위협하는 거대한 위기에 맞서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만화와 실사 영화에 이어 2012년에는 하하와 개콘 3인방 최효종, 김원효, 조지훈까지 최강의 목소리 캐스팅 군단으로 무장한 애니메이션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은 천둥의 신 ‘토르’가 허당 대장장이로 등장해 영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던지기만 하면 반드시 적을 쓰러뜨린다는 신화 속 토르의 무기는 마법망치 ‘크러셔’라는 캐릭터로 의인화되어 재미를 더한다. 그동안 다양한 장르로 제작되어 온 인기 만점 영웅 ‘토르’가 앞으로 어떤 장르에서 새롭게 탄생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PECIAL TIP

하하가 직접 부른 ‘신화송’!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신화가 쏙쏙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속 영웅 ‘토르’ 목소리 연기를 맡은 하하가 한번만 들어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마법의 노래 ‘신화송’을 직접 불러 화제다. ‘신화송’은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신화 속 영웅에 대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지난해 미니 앨범 ‘로사’를 발매, 가수로서 실력을 인정받은 하하는 이번 녹음을 통해 자신만의 유행어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애드리브까지 선보이며 노래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노래 속에 등장하는 신화 속 영웅들의 이름은 반복되는 흥겨운 멜로디를 통해 북유럽 신화와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들을 쉽게 비교할 수 있는 교육 효과까지 주며 어린아이들은 물론 부모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하의 ‘신화송’은 영화의 엔딩으로도 삽입, 극장을 나가는 마지막까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것이다..


[신화송] -노래 하하-
1절
야 비켜~ 토르 나가신다!
던지기만 하면 백발백중! 마법의망치 휘두르며
죽지않아~ 나 토르거든~
차~기만 하면 천하장사! 마법의 허리띠 두르고 쎄~
신화속~ 가장 힘센 영웅, 헤라클~레스
북유럽신화에선 내가 제일 잘나가 천둥의신 토르
포세이돈과 아에기르 바다의신,
아프로디테와 프레야, 미의 여신
하이데스와 로키는 죽음의 신 예~
신화속 영웅들의 세~계 너무너무 궁금해

2절
야 비켜~토르 나가신다!
인간 괴롭히는 거인족들! 벌벌떨며 도망가지
죽지않아~ 나 토르다
마법의 망치 크러셔, 마녀의 얼음산 부셔라 쎄~
그리스 신화속~ 가장 힘센 영웅은 헤라클~레스
북유럽신화에선 내가 제일 잘나가 천둥의신 토르
헤라클레스 아빠 제우스, 토르 아빠 오딘,
제우스의 아내 헤라, 오딘의 아내 프리그
헤르메스와 헤임달은 전령의 신
헤파이스토스와 수르트, 불의 신
아레이스와 튀르는 전쟁의 신 예~
신화속 영웅들의 세~계 너무너무 신기해



DIRECTOR

신화는 세기를 거듭하며 쓰이고 또 다시 쓰인다.
그리고 지금이 우리가 신화를 이야기 할 때이다 | 오스카 요한슨

아이슬란드 출신의 영화 감독으로 네 편의 장편 영화를 연출한 오스카 요한슨은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을 통해 첫 번째 애니메이션 작업에 도전했다. ‘토르’의 절대적인 팬임을 자처한 오스카 요한슨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토르’의 모험을 함께 즐겼으면 한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즐겁고 교육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 토비 젠켈

토비 겐켈은 수 많은 장편 애니메이션과 TV 프로그램 레이아웃과 스토리보드를 그리는 일부터 시작, 1999년 첫 장편 작품을 공동 연출하며 데뷔했다. 그리고 [베르너 4+5], [Das doppelte lottchen]과 같은 독일 장편 영화를 공동 연출, 최근에는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공동제작에도 참여했다.






‘토르’를 전세계 아이들에게 소개하는 일은 큰 기쁨이다 | 거나 칼슨

거나 칼슨은 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겸 CGI 아티스트로 [길 잃은 작은 애벌레], [애나와 기분] 두 편의 30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를 연출했다. 아이슬란드의 3D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CAOZ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한 거나 칼슨 감독은 CAOZ 제작의 장편 애니메이션인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의 공동 연출자로 영화의 시각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