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TV 시리즈 VOL.1 [특별 렌티큘러 한정판] [超新星フラッシュマン]

- 『초신성 플래시맨』은 1986년 3월부터 1년간에 걸쳐 방송되었던, 슈퍼 전대 시리즈 통산 10번째 작품이다
- 프리즘 플래시! 고향별을 지켜내라!!
- 플래시 킹 충격의 패배! 일어나라, 그레이트 타이탄!!
- 대제 라 데우스 분노하다! 강적 3대 간부, 필사의 도전!!
- 프리즘 강화 완료! 새로운 기술과 힘으로 메스를 쓰러뜨려라!!
- 비극의 타임 리미트! 전사들이여, 영원히……!!


[작품개요]
『초신성 플래시맨』은 1986년 3월부터 1년간에 걸쳐 방송되었던, 슈퍼 전대 시리즈 통산 10번째 작품이다. 당시 토에이 비디오가 발매한 VHS 소프트에「10대 슈퍼 전대 베스트 컬렉션」(1986년 3월 발매)이라는 역대 시리즈의 총집편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미 "슈퍼 전대 시리즈" 라는 호칭이 관계자나 팬 사이에서 정착하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80년대 중반에는 토호의 『고지라』가 약 10년 만에 부활을 했지만 "울트라맨"이나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휴식 중이었다(후자는 1987년에 다시 방송을 시작했지만). 그런 와중, 기염을 토하고 있었던 것이 슈퍼 전대 시리즈이다. 토요일 밤 6시대에 고정되었던 『배틀피버 J』 (1979년) 이후의 작품만으로도 이미 8번째 작품에 이르렀다.
그 후에도 두 번의 시간대 변경을 겪으면서도 최신작 『천장전대 고세이저』(2010년)까지 한 번의 중단도 없이 시리즈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바와 같다. 공통의 기본 컨셉을 지키면서 작품마다 모티브를 대담하게 바꿔 항상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에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이미 "슈퍼 전대"는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의 포지션을 완전히 확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 "슈퍼 전대"의 긴 역사 속에서 10번째 작품에 해당하는 『플래시맨』은 고전의 부류에 들어갈지도 모른다. 큰 화제로는 본 작품에서 처음 「2호 로봇」이라는 존재가 등장했다. 역으로 말하면 그때까지의 작품에서는 거대 로봇은 1년 동안 한 대뿐이었던 것이다.
물론 종래의 작품에서도 적·아군의 파워 업 전투 자체는 매번 있는 경우였지만 그 전개의 연장선상에 태어난 것이「2호 로봇」의 등장이고, 또한 90년대에 들어서 「여섯 번째의 전사」라는 아이디어도 실현되었다. 첫 작품인 『비밀전대 고레인저』(1975년)의 경우 당시부터 엄청 활기찼던 "슈퍼 전대"의 세계는 계속 발전을 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플래시맨』은 시리즈에 있어서 하나의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한편으로 『플래시맨』은 드라마의 열기가 높은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직전의 작품인 『초전자 바이오맨』 (1984년)이나 『전격전대 체인지맨』 (1985년)이 "슈퍼 전대"의 팬 층 그 이상으로 넓히는 것에 성공했다는 실적도 『플래시맨』 기획의 방향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이리하여 『플래시맨』은 「우주에서 자란 지구인 전사들이 가족을 찾으면서 싸운다」라는 지금까지 없었던 세계관을 가진 이야기가 되었다. 이 설정이 만들어진 배경에 「중국 잔류 고아」 문제가 있었던 것은 팬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조국」이 아닌 「모성」에로- 자신들의 힘으로 돌아온 주인공들은 전혀 단서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증거를 계속해서 찾는다.
각 에피소드의 테마도 「가족애」를 다룬 것이 많고, 본 줄거리와 상관없는 회에서도
플래시맨 다움을 항상 느끼게 해주었다. 그들 다섯 명의 「가족 찾기」는 21세기 현재에 제작되는
드라마였다면 해피 엔드로 끝났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플래시맨』 스태프진은
결코 안이한 타협을 하지 않았다. 그러기는커녕, 목숨을 걸고 지구를 지킨 다섯 명의 젊은이
에게 더욱 가혹한 운명을 선사한다.

슈퍼 전대 시리즈에서도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는 충격적인 결말은 이 시기의 스태프진이 다다른 하나의 정점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그 높은 완성도에 비해 지금까지 회고될 기회가 적었던 『플래시맨』이지만, 간지(干支)가 2번 돈 2010년, 드디어 전편 DVD화가 실현되게 되었다. 어느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보편적인 테마를 다루고 있는 작품인 만큼 당시 제작자들의 마음은 시간을 넘어, 보는 사람의 가슴에 전해질 것이 틀림없다. 과거, 보답 받지 못하는 싸움에 몸을 던졌던 히어로들이 있었다는 것을 계속 전해 가지 않겠는가―.

SYNOPSIS
프리즘 플래시!
고향별을 지켜내라!!

어느 날, 에일리언 헌터가 지구에서 다섯 명의 아이를 납치했다.
그리고, 20년 후― 수많은 행성에서 생명 개조를 반복해온 「개조실험제국 메스」가,
다음 침략지를 지구로 결정한다.
하지만, 이에 용감히 맞서는 이가 있다.
그들은 바로, 20년 전에 납치당했던 아이들이었던 것이다.
과연 초신성 플래시맨은 메스를 쓰러뜨리고, 각자의 가족들과 재회할 수 있을 것인가?

플래시 킹 충격의 패배!
일어나라, 그레이트 타이탄!!

암흑의 에일리언 헌터, 서 카우라가 지구에 들이닥친다.
카우라가 데려온 수전사 더 즈콘다는 슬픔을 먹고 분리, 증식하여 막강한 공격력으로
플래시 킹을 쓰러트린다.
믿음직한 수호신을 잃게 된 플래시맨에게, 승리의 여신은 찾아올 것인가?
절망의 구렁텅이에 몰린 다섯 명 앞에, 갑자기 거대 트레일러가 나타난다―.

대제 라 데우스 분노하다!
강적 3대 간부, 필사의 도전!!

잇따라 작전을 실패한 라 데우스는 3대 간부에게 출동을 명한다.
가루스는 악마의 꽃 에너지 플라워의 막강한 힘으로, 원더와 네펠은 각각의 요수사 원더라,
네펠라로 강화시킨다.
간부들의 대공격에, 원인불명의 사기 저하 현상에 빠진 플래시맨은 어떻게 할 것인가?

프리즘 강화 완료!
새로운 기술과 힘으로 메스를 쓰러뜨려라!!

플래시 행성계의 행성 직렬에 의해 일시적으로 파워가 약해진 플래시맨은 갖은 노력 끝에 위기를
극복한다. 마그는 프리즘을 강화하고, 다섯 명은 새로운 기술과 힘을 얻는다.
반면, 메스 내부에서는 리 케프렌과 서 카우라의 대립이 점점 심해지고...

비극의 타임 리미트!
전사들이여, 영원히……!!

데우스 유전자액에 의해 태어난 「데우스 수전사」들이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던 중, 플래시맨의 몸에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플래시 은하계에서 자란 다섯 명은 「반 플래시 현상」의 영향으로 지구에 머물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게 된 것이다. 그들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Disc 1]

제1화 「서둘러라! 지구를 구하라」
수많은 생명개조실험을 하며 많은 별을 파괴해 온 개조실험제국 메스가 지구를 다음 타깃으로 삼았다. 대박사 리 케프렌이 다음 생명개조실험을 거점을 생명의 숨결이 넘쳐흐르는 지구로 정한 것이다.
하지만, 그 무렵, 우주에서 다섯 명의 젊은이가 지구를 향해 출발하고 있었다. 그들의 정체는, 초신성 플래시맨. 20년 만에 지구로 돌아온 다섯 명은, 수전사 더 바라보스의 앞을 가로막고, 싸움을 걸었다!

제2화 「봤느냐! 거대 로봇」
플래시맨과 메스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크라겐에 의해 거대화되어 힘을 자랑하는 수전사 더 즈르르크. 플래시맨은 상처를 입었지만, 곧바로 대형모함 스타 콘돌을 발진시켜, 역습에 나선다. '합체 매뉴얼 008'에 의해, 탱크 코만도·제트 델타·제트 시커의 세기가 합체하여 거대 로봇 플래시 킹이 탄생! 과연, 플래시 킹은 첫 싸움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 것인가?

제3화 「숙적? 헌터!」
추락한 UFO의 잔해를 살피던 플래시맨 일행은 죽어가는 에일리언 헌터의 모습을 확인한다. 플래시맨은 에일리언으로부터 자신들이 우주에 납치당했던 부분에 대해서 캐묻지만 메스에게 놓쳐버리고 만다. 결국, 에일리언은 메스에 의하여 개조당하여 새로운 수전사로 태어나는데….

제4화 「마그는 천재 로봇?!」
수전사 더 기라이는 보이는 모든 것을 거꾸로 보이게 하는 우주 거북이의 유전자를 사용하여 만든 수전사이다. 그린 플래시는 수전사 더 기라이의 빔을 맞고 시야가 위아래가 반대가 돼버리고 만다. 이 상태에서는 절대 제대로 싸울 수가 없기 때문에 플래시맨 일행들을 고전하게 된다. 한편, 마그는 이대로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다이에게 물구나무서기를 권하게 되는데….

제5화 「여전사를 조심하라!」
사라와 루는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도로에 폭주하는 냉장고가 나타났고 그 냉장고를 경찰인 타치바나가 필사적으로 쫓고 있었다. 냉장고의 정체는 수전사 더 겔졸이었다. 더 겔졸은 금속 원자라면 어떤 기계든지 자유롭게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레이 원더는 2차 작전으로 사라와 루를 어느 집안으로 유인하게 되는데….

[Disc 2]

제6화 「울부짖어라! 머신」
유전자 신디사이저와 같이 꼬리의 피리를 통해 생명을 조종하는 것이 가능한 수전사 더 사이저. 하지만, 플래시 호크의 엔진음이 방해되어, 더 사이저의 피리 음파가 이상이 생기고 말았다. 대박사 리 케프렌은 플래시 호크의 엔진음이 그 원인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파괴를 하려고 한다. 한편, 진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고 마그에게 플래시 호크의 부품을 받아야 하는데….

제7화 「풍선이여 무기가 되어라」
우연한 계기로 장난감 가게에게 일하는 소년과 알게 된 붕. 붕은 떠오르는 붉은 풍선을 보고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풍선이 갑자기 터지며 수전사 더 가리블이 나타났다. 더 가리블은 카멜레온과 같이 보호색으로 자유롭게 모습을 감추는 것이 가능한 수전사이다. 자유롭게 주변 풍경에 동화되어 공격할 수 없는 플래시맨 일행. 하지만, 풍선이 더 가리블의 몸에 닿아 부분적으로 색깔을 변하는 것을 떠올린 붕은 새로운 방법을 떠올리게 되는데….

제8화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아」
대박사 리 케프렌은 지구에서 사람들을 모두 없애버리는 차원벽 작전을 세운다. 이차원의 세계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방법으로 차원의 벽을 만드는 수전사 더 지겐을 보낸다. 수전사 더 지겐은 붕과 사라도 이차원 공간에 가둬버리고…, 한편 토키무라 박사는 타임머신을 제작하여 시험 운전을 하던 도중, 이차원 공간과 트러블이 생겨 붕과 사라가 갇혀있던 공간이 깨져버리면서 빠져나온다. 그리고 갑자기 공격해온 네펠 일행은 타임머신의 핵심이 되는 초소형 에너지를 노리게 되는데….

제9화 「시간을 달리는 박사」
더 지겐은 플래시 킹에게 쓰러진 것이 아니었다. 이차원 공간으로 빨려 들어가 재개조 되었다. 토키무라 박사는 진과 다이, 붕과 함께 힘을 모아 망가진 타임머신을 다시 제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네펠 일행이 습격하고 토키무라 박사의 두 딸을 납치한다. 협상의 조건으로 초소형 에너지와 교환을 원하는 네펠 일행. 그리고 박사는 20년 전의 기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인가….

제10화 「깨부숴라! 꽃집 소녀의 함정」
다이는 길목에서 어떤 소녀와 부딪힌다. 이 소녀는 꽃을 사랑하는 꽃집 소녀 사유리였다. 사유리는 다이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꽃은 민들레라는 것을 알려주었고 다이는 이런 사유리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고, 이때 갑자기 더 가르바리가 습격을 하여 다이는 사유리를 도망치게 한다. 이 후 다시 만난 사유리에게서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SPECIAL FEATURES
-비디오판 주제가, 비디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