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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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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추가 정보
화면 : Widescreen 16:9 | 음향 : PCM Stereo2.0
상영시간 : 537분 | 디스크 수 : 8 | 지역코드 : 0 | 등급 : 전체 이용가
- 상품코드
- 8809177014887
음반코드 : 2380424
- 제작사
- 다음미디어
- 레이블
- 다음미디어
- 출시일
- 2009년 07월 17일
- 미디어DVD
- 수입구분라이센스
- 디스크수8 DISC
- 제조국 한국
상품 정보
2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피아노 분야의 독보적 축제
총 10만여명의 관람객과 90개의 공연이 만들어내는 최대의 피아노 축제
최첨단 촬영기술과 함께 공연 전문 연출가들에 의해 기록된 최초의 축제
우수한 아티스트들과 재능있는 인재들이 총 출연하는 피아노의 메카
90명의 피아니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라 로끄 당떼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the Roque d’Antheron International Piano) 은 우수한 아티스트들을 축하하고 재능 있는 인재들을 발견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임에 틀림없었다. 무대에 오르는 각 작품의 독창성과 공연자들의 질 높은 수준은 개인적으로는 물론이고, 관객들에게 결코 흔하지 않는 감성적 순간을 만들어 주었다. 22번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여러 제휴사 들과의 유례없는 공조가 이루어졌다는 면에서도 커다란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플로랑스 공원 한 켠에 시네마 스튜디오가 세워졌고 150여 명의 인원이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독주회 공연장에 참석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100개의 콘서트를 모두 촬영한다는 것은 무모하게 여겨졌고, 몇 개의 주요 공연만을 추려보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 초대된 피아니스트들은 실제로 대단한 실력과 수준을 겸하고 있었기 때문에 단지 8명만을 선택한다는 것이 무척 어려웠다. 그러므로 여타의 조건들은 뒤로하고 레퍼토리의 독창성과 대담함을 이번 선정의 기준으로 삼고자 했다.
보리스 베레초프스키 (Boris Berezovsky)
1969년 우크라이나주(州) 글루호포 출생으로 엘리소 살라드제(Eliso Virsaladze)와 함께 모스크바음악원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다. 1988년 런던 위그모어 홀의 연주회를 통해 처음 유럽 무대에 데뷔한 그를 가리켜 타임즈(The Times)는 기술과 감성을 겸비한 차세대 피아니스트라고 칭했다. 이후 2년 후인 1990년, 차이코프스키국제음악콩쿨을 석권함으로써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명성을 얻기 시작한다.
런던 필하모니아, 뉴욕 필하모닉, BBC 심포니, 뉴저팬 필하모닉 같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리스트의 "Transcendental Studies"와 라흐마니노프, 차이코프스키, 리스트의 콘체르토를 리코딩하는가 하면 쇼팽, 슈만, 라흐마니노프, 무소르그스키, 발라키레프, 메드트너, 라벨 등의 솔로 앨범도 여러 장 출시하였다. 특히 라흐마니노프 소나타의 레코딩 작업으로 그는 "독일 음반 비평가상"을 수상하였고 라벨의 작품은 르 몽드 드 라 뮈지크 (Le Monde de la Musique), 디아파종(Diapason), BBC뮤직 매거진(BBC Music Magazine), 인디펜던트 온 썬데이 (The Independent on Sunday)로 부터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홀로 벤톡스 산봉우리를 정복하려는 외로운 여행자처럼 보리스 베레초프스키는 리스트의 Transcendental Studies 12개 시리즈라는 악명 높은 고지에 스스로를 내던지고 말았다. 이미 플로랑스 공원의 야외무대를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둔 바 있지만 앤디 소머즈의 카메라가 버티고 있는 가운데 또 한번의 대장정을 시작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터이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장시간을 연주해야 하는 이런 두려운 도전을 택할 수 있었던 것은 피아노에 얽힌 운명적인 에피소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영재소리를 들었던 어린시절 그는 비만한 아이였다. 엘리소 살라드제 (Eliso Virsaladze)에게서 교습을 받을 당시 레슨마다 칭찬과 함께 사탕을 받았고 몸무게가 늘었던 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다. 그러던 어느날, 사람들이 악기와 자신을 구분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고민에 빠졌고 철저한 다이어트가 시작된 것이다.
피가니니 (Paganini)와 함께 "Goldberg Variations"를 협연하고 베토벤의 콘체르토 연주를 통해 차이코프스키 콩쿨대회의 골드 메달리스트가 되었다는 말은 결과적으로 또한 강한 체력을 갖게 되었슴을 의미했다. Feux Follets, Chasse sauvage, Appassionata를 연주하는 동안 그는 뜨겁게 달아올랐고, 마지막 Chasse-neige로 옮겨가자 마치 건반 키를 떨구어 내기라도 하듯 거세게 두드려댔다. 그의 얼굴에서 흘러내린 땀방울은 건반 위로 쏟아져 내렸고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던 관객들로 인해 더 찬란한 결실을 맺는 듯 싶었다.
레오니드 쉬지크(Leonid Chizhik)
구소련의 키시네프에서 태어난 레오니드 쉬지크(Leonid Chizhik)는 카르코브 예술학교에서 피아노와 작곡법을 공부했다. 11세 때부터 재즈에 심취해 있었고, 14세 때 대중 앞에서 첫 번째 공연을 갖기도 했다. 모스코바로의 이주는 1965년 그네신 국립음악대학으로 수학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70년대 초 자본주의 음악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편견이 만연해있던 러시아에 재즈라는 음악 장르를 처음으로 소개한다. 솔로연주와 트리오와 함께 했던 재즈의 선율은 관객과 비평가들로부터 아낌없는 극찬을 받았고 이후 러시아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로서 인정받게 된다.
서유럽쪽의 공연이 좌절되면서 1982년 이전에는 세계적인 페스티벌에 참석할 수가 없었지만, 이후 일본, 브라질, 카나다, 인디아, 독일, 프랑스, 미국 등 세계 전역을 누비면서 그만의 명성과 이력을 쌓게 된다. 1991년도, 바이마르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 음악학교와 뮌헨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 음악학교의 교수직을 겸하면서 그는 현재 독일에서 살고 있다. 색다른 스타일을 통해 끊임없이 영감을 얻는 그는,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하되 음악적 보편성을 잃지 않는 작품을 추구한다."모짜르트와 재즈(Mozart and Jazz)", "말러와 재즈(Mahler and Jazz), "차이코프스키와 재즈(Tchaikovsky and Jazz)"와 같은 작품을 통해서 그의 이런 향취를 맡을 수 있다.
폴 루이스 (Paul Lewis)
체담(Chetham), 길들홀(Guildhall)음악학교를 다니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폴 루이스(Paul Lewis)는 1997년, 스타인웨인 & 선(Steinway and Son)이 선정한 "1,000번째 스타인웨인 아티스트"에 선정된다. 2000 - 2002년까지는 런던 국립음대의 피아노 교수로서 재직했고 위그모어 홀의 "라이징 스타" 아티스트로서 발탁되기도 하였다. 그는 브리티쉬 오케스트라, 비엔나 체임버오케스트라, 콜롱 체임버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바 있고, 슈바르첸베르크의 슈베르티아데 (슈베르트 친구들이 꾸민 작은 음악회), 루체른 부활절 페스티벌, 루어 페스티벌, 벤쿠버에서 열리는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같은 굵직 굵직한 음악 페스티벌에서도 많은 독주회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퀸 엘리자베스홀의 퍼셀룸, 에딘버그 퀸홀, 터너 심즈 콘서트홀 등의 공연도 빼놓을 수 없겠다. 특히 위그모어 홀에서의 인연은 쭉 이어져, 요요마(Yo-Yo Ma), 마이클 콜린스(Michael Collins), 언스트 코바약 (Ernst Kovacic), 시네 노마인 4중주단(Sine Nomine Quartet), 레오폴드 현악 3중주단(Leopold String Trio), 하프너 윈드 앙상블(Haffner Wind Ensemble), 캐서린 고워즈(Katherine Gowers), 에드리언 브렌델(Adrian Brendel)과의 공연을 모두 그곳에서 가졌다. 2003년에는 로얄 필하모닉 소사이어티 프라이즈(Royal Philharmonic Society prize)의 "우수 연주자"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였다. 그의 첫 번째 녹음은 2001년에 출시된 슈베르트 소나타 D784, D958번으로 일반인들은 물론 평론가들로부터도 갈채를 받았고, 2002년 9월에 두 번째 슈베르트 음반을 녹음하였다.
니콜라이 루간스키 (Nikolai Lugansky)
니콜라이 루간스키(Nikolai Lugansky)는 기교적인 면과 음악적 역량, 이 두 가지 모두를 겸비한 실력있는 음악가이다. 빠른 연주와 힘있는 연주법은 당대의 호로비츠(Horowitz)와 비교되기도 했으며, 12세 때부터 이미 러시아를 비롯한 독일,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일본,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을 돌며 그만의 이력을 쌓았다. 18세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콘서트헤보우 (Concertgebouw) 오케스트라와 독주회를 갖었고, 영국의 위그모어홀에서도 공연을 갖는다. 이어 바하, 라흐마니노프,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연달아 우승을 거머쥐며 급속도로 주목을 받는다.
이후 이 모스크바 청년은 타티아나 니콜라예바(Tatyana Nikolayeva)에게서 음악레슨을 받기 시작했고, 브렌델(Brendel), 루푸(Lupu), 페라이어(Perahia), 짐머만(Zimerman), 체르카스키(Cherkassky)처럼 "마스터 피아니트스"시리즈에 참석하여 Svetlanov, Gergiev, Sondeckis, Pletnev, Br?ggen, Eschenbach같은 대지휘자들과 함께 무대에 서게 된다. 또한 맨체스터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니, 로테르담 필하모닉과 데뷔무대를 갖기도 한다.
라 로끄 당떼롱 피아노 페스티벌(La Roque d’Antheron Piano Festival)에 참석하는 것을 계기로 니콜라이는 샹제리제 씨어터, 샬 가보 루베르 오디토리엄에서 마련했던 공연과 라디오 프랑스 페스티벌 같은 프랑스내 여러 공연에도 참석하였는데, 라 몽드지는 그를 일컬어 "뛰어난 민첩성과 탄력, 섬세한 터치, 정확한 손놀림으로 엄청난 반향(反響)을 창조해 내는 음악가"라고 찬탄하였다. 브리튼(Young Apollo, 켄 나가노 지휘), 쇼팽의 에띠드(2000년 황금 디아파종상 수상), 라흐마니코프의 전주곡(Rachmaninov’s Pr?ludes)과 쇼팽의 24개의 전주곡 등을 음반으로 내놓았고 이를 통해 2002년 황금 디아파종상(Diapason D’or)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프란시스코 리베타 (Francesco Libetta)
이탈리아 출신으로 그곳에서 피아노를 공부한 이후, 파리와 러시아에서 작곡과 관현악 편곡법을 수학했던 프란시스코는 현재 레체에 살고 있으며, 티토 스키파(Tito Schipa)국립음악원에서 악기연주의 역사와 실내악을 가르치고 있다. 어린 시절 그는 이미 베토벤 소나타 32번, 쇼팽(Chopin)/고도프스키(Godowsky)의 에띄드 53번, 쇼팽의 에띄드, 바그너의 오페라를 편곡한 리스트 전곡을 연주한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유럽, 일본, 미국 등지에서 개최되는 각종 페스티벌의 축하 음악, 모짜르트에서 바그너까지를 아우르는 지휘 레퍼토리를 인정받아 쇄도하는 수많은 콘서트 기획자들의 접촉을 받고 있고, Ballet du sud 컴퍼니와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잠자는 미녀(Sleeping Beauty), 호두까지 인형(Nutcracker)같은 발레 공연 프로덕션의 운영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고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중매체는 그의 공연을 보고 "탁월한 기량이 녹아든 섬세하고 아름다운 화법"(Corriere Della Sera 紙), "영감에 의해 완성된 신의 창작품"(존 아르도인)이라고 평하는가 하면, 헤럴드 쇤베르크(아메리카 레코드 가이드 紙)는 "모던한 음색을 완성시킬 수 있는 시대와 스타일을 아우르는 대가"라고 칭송하기도 했다.
2000년 2월 마이애미 피아노 페스티벌에 참석한 젊은 피아니스트들은 자신들의 명예를 걸고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었고 나는 그곳에서 숨이 멎을것만 같은 누군가를 발견하고야 말았다. 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던 28살의 이탈리안 청년, 그의 이름을 또렷이 기억한다. 프란시스코 리베타. 그가 선정한 프로그램의 내용이 참으로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리스트, 마벨, Saint-Saens의 여러 작품과 레오폴드 고도프스키가 편곡한 쇼팽의 에띄드 시리즈 6곡...
대부분의 피아노 연주자들은 상기에 나열된 에띄드 곡들을 거의 연주할 수 없는 작품이라고 입을 모았었고, 그런 이유로 기존의 어떠한 콘서트 프로그램에서도 쉽게 대면할 수 없었던 곡들이었다. 쇼팽의 에띄드 24번은 기교적인 어려움 때문에 이미 악명이 높았던 작품이었다. 하지만 20세기가 자랑해마지 않는 위대한 폴란드 피아니스트 레오폴드 고도프스키는 이 불가능한 미션에 뛰어들었고 다양한 편곡 (대략 53개의 에띄드)을 선보인 바 있다.
고도의 기량을 필요로 했던 리베타의 마이애미 프로그램은 진작에 내 관심을 끌지는 못했었다. 그러나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불가능한 영역의 쇼팽/고도프스키의 에띄드가 과연 어떻게 연주될 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독주회의 마지막 건반이 여운을 거둘 때까지 나는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음악 역사상 가장 놀라운 경이로움을 맛보고 있음을 확신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이 흘러내리는 듯한 선율의 아름다움, 완벽하게 제어되는 리듬감, 필요없는 힘을 덧대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주는 리스트와 라흐마니노프, 레오폴드 고도프스키, 미켈란젤리의 모습과 일견하고 있는 듯 했다.
최근에 다시 한번 그의 연주와 조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종전에 갖고 있던 그에 대한 인식을 재확인 했을 뿐이다. 그는 독창적 재능의 소유자이며, 내가 아는 그 어떤 피아니스트에게서도 찾아볼 수 없는 뭔가를 내재하고 있다. 그가 획득한 독특한 표현력과 미적 제스처 뿐 아니라 그의 드라마틱한 캐릭터를 이해한다면 나의 이런 견해가 참으로 진실임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졸탄 코치슈 (Zoltn Kocsis)
피아니스트, 편곡자, 지휘자, 교사, 작곡가, 저널리스트, 수필가... 졸탄 코치슈(Zolt?n Kocsis)는 분명 범상치 않은 인물이다. 그의 이런 다양한 재능은 분명 전통주의나 보수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지 않다. 그렇다고 민중 선동적인 흔적도 찾아보기 어렵다. 그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1960년,
츄 시푸라(Gy rgy Cziffra), 애니 피셔(Annie Fischer)같은 대가들을 배출한 부다페스트의 벨라 바르톡 음악원(B la Bart k conservatoire)에 입학하면서부터였다. 그곳에서 피아노와 작곡법을 배웠고, 이후 14세에 프란츠 리스트 음악원을 거치면서 정통파 피아니스트로의 자리를 다져가기 시작한다. 가히 20세기를 대표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피아니스트라는 칭호처럼 그의 음악적 역량과 내면의 열정은 이렇듯 차곡차곡 쌓여왔던 것이다.
1952년 부타페스트에서 태어나 5세 때부터 음악 공부를 시작한 졸탄은 헝가리 라디오에서 수여하는 베토벤상과 프란츠 리스트상을 각각 1970년과 1973년에 수상하면서 역대 가장 젊은 우승자로의 영예를 얻게 된다. 이것을 계기로 월드 투어는 물론 훙가로톤(Hungaroton), 필립스(Philips)와 함께 음반(리스트, 바르톡, 드뷔시, 라흐마니노프, 바하, 모짜르트, 쇼팽, 바그너의 오페라 등)작업을 진행했는데 친구였던 Dezs? Ranki와는 피아노 듀엣을, 탁카스 콰르테(Takacs Quartet)와 첼로 연주자인 미클로시 페레니(Miklos Per?nyi)와는 실내악을 리코딩하였다.
그 어떤 맴버들보다도 가장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뉴 뮤직 스튜디오(New Music Studio)에서의 활동이랄지, 이반 피셔(Ivan Fischer)와 공동으로 설립했던 부다페스트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의 모습을 보더라는 그는 역동적인 사람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일련의 이런 열의를 단순히 일중독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그는 그만의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헝가리 마자르(Magyar)에 머물면서 옛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프란츠 리스트 음악원에서의 강의도 구상하고, 그만의 음악 페스티벌과 작곡을 위한 시간도 할애하고 싶다.
호리호리한 체구에 회색 머리, 깔끔한 얼굴, 단추를 채워입은 슈트, 그 속에 새 하얀 셔츠, 점잖아 뵈는 짧은 바지, 모카신 신발, 그리고 한 손에는 서류가방.. 매일 아침 플로랑스 공원을 지나 연습장으로 향하는 그의 모습이다. 리허설 때문이 아니라 언제나 스스로를 점검해두기 위한 연습인 것이다. 그래야만 카레이싱의 포뮬러 1의 드라이브처럼 출발선에서 어이없이 무너지는 일이 없을 테니까..
이번 공연에서 그는 연주자이건 악기이건 그 무엇에도 실수를 용납하지 않을 작정이다. 아무런 자료도 편곡의 예도 남아잇지 않아서 연습 역시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피아노 백과사전이라는 별명답게 그는 자료를 모으는데도 혈안이 되어있었다. 과연 그가 수집한 1978년도 12,000여개의 음반에는 브루크너 심포니가 재현해 낸 편곡을 찾을 수 있었다. 명망있는 오케스트라 지휘자답게 "바르톡의 푸른 수염공의 성 (Bluebeard's Castle)" 전곡을 무사히 치러낼 수 있을 듯 싶었다. 베토벤, 슈베르트, 바르톡으로 처음 소나타 파트를 장식했다. 실수는 없었다. 연주자는 침착햇고, 입술은 굳어 있었다. 뭉툭한 손마디로 밀리미터를 재는 것 같은 정확한 움직임이 이어졌다.
그는 가끔씩 눈을 깜박이며 객석을 응시했다.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관객들이 감지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묻어나왔고, 작품과 작품사이의 침묵을 알려주고 싶어하는 듯했다. 그가 만약 죠르쥬 쿠르탁 (Kurtag) 앞에서 연주할 수 있다면.. 약한자의 아부도 아니고, 이런 기회를 헌정받은 사람의 자만때문도 아니라, 이 작품의 구성상 다른 변화와 선택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테니까 말이다. 하지만 쿠르탁은 "끔찍해!"라는 단 한마디만을 할 지도 모른다. 고치슈(Kocsis) 가 학생이었던 시절, 바하 작품의 편곡으로 프란스 리스트상을 수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쿠르탁의 냉담한 반응 때문에 심각한 죄책감을 떨쳐 버리지 못했었다고 한다. "헝가리안 랩소디 (Hungarina Rhapsody)"에서부터 "물의 장난 (Jeux d'eau)" 에 이르기까지 리스트나, 드뷔시같은 작곡가들보다 연주자의 손가락에 더 주목하는 것은 새롭게 재창작되는 작품의 또 다른 향취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와 프리데릭 가이 (Francois Frederic Guy)
레이크 코모재단(Lake Como Foundation)에서 수여하는 장학금을 수상하며 칼 울리히 슈바벨(Karl Ulrich Schnabel), 레온 플라이셔 (Leon Fleischer), 머라이어 페라이어(Murray Perahia), 포우 청(Fou Ts’ong)같은 대가들과 인연을 맺게 된 프랑스와 프레데릭 가이 (Francois-Frederic Guy)는 이때를 계기로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좀더 심화시키고 오늘날 그만의 음악적 특질로서 인정받고 있는 색깔을 다지게 된다. 비평가 상을 비롯하여 국제적인 호평을 받았던 베토벤 추모 앨범(소나타 해머클라비어(Hammerklavier) Op. 109)을 발매한 이후 프랑스와 프레데릭은 내노라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함께 정규 공연을 갖게 된다.
라 로끄 당떼롱 피아노 페스티벌(La Roque d’Antheron Piano Festival)에 참석한 이후에는 브라이튼, 리치필드, 런던 등지의 페스티벌과 해로즈 국제 리사이틀을 위시한 Perigord Noir, Orangerie de Sceaux, 요코하마, 첼튼엄 등지에서도 정규적인 독주회와 오케스트라 콘서트에 대한 제안이 끊이지 않았다. 실내악 공연의 파트너로는 프라작 콰르테(Prazak Quartet), 카스카그네리 콰르테(Castagneri Quartet), 첼리스트 앤 가스티넬(Anne Gastinel) 이 있다. 그들과 함께 만들었던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브라암스 소나타 앨범은 르 몽드 드 라 뮈지크(Le Monde de la Musique)가 선정한 "쇼크(Choc)"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런가하면 젊은 작곡가 에릭 탕구이(Eric Tanguy)와 함께 여러 차례의 프리미어 공연을 갖기도 했다.
2001-2002년 사이의 굵직했던 공연 소식으로는 권터 허비그(Gunter Herbig)와 영국의 에딘버러 페스티벌(Edinburgh Festival)에 참가, 다니엘 하딩(Daniel Harding)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알테 오퍼(Alte Oper)극장에서 공연, 켄 이치로 코바야시(Ken-Ichiro Kobayashi)와 네 메 예르비(Neeme Jarvi)가 지휘를 맡았던 저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했던 일본, 유럽 투어를 빼놓을 수 없겠다. 그가 취입했던 레코드 목록을 살펴보면 클래식은 물론 컨템퍼러리 레퍼토리까지 능히 소화해낼 수 있는 그의 역량을 엿볼 수가 있다. 에릭 탕구이(Eric Tanguy), 브라암스(Brahms), 프로코피에프(Prokofiev)와의 작품이 바로 그러한 증거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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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한 | 지급 후 180일 이내 | 지급 후 365일 이내 | 지급 후 180일 이내 |
리워드 지급조건 |
구매한 ID 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만 리워드 지급 | ||
리워드 지급제외 |
- 주문 후 90일 이후 리뷰 작성 건 -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 CD/DVD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교보문고: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 eBook: sam 이용권 구매 상품, 선물 받은 eBook - 핫트랙스: CD/DVD 상품 - 매장 구매 영수증 후적립 뒤에 작성한 리뷰건 |
펀딩 리뷰
대상상품 | 펀딩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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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기한 | 구매 완료 ~ 배송 완료 후 21일 이내 |
작성조건 | 100자 이상 or 사진 첨부 + 50자 이상 작성 |
리워드 | 프로젝트 기한 내 달성한 총 펀딩 달성 금액 별 참여 금액에 따라 지급되는 통합포인트가 달라집니다.(참여금액은 배송비 제외) *예시1. 100만원 이상 달성한 경우, 참여 금액의 5% 지급 *예시2. 30만원 초과 50만원 이하 달성한 경우, 참여금액의 3% 지급 *예시3. 30만원 이하 달성한 경우 참여금액의 1% 지급 |
리워드 지급시점 |
리뷰 작성 후 다음 날 지급 * 상품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다음날 지급 * 주문번호 별 최초 1회 작성한 건만 리워드 지급 |
사용기한 | 지급 후 365일 이내 |
리워드 지급제외 |
- 펀딩에 미달성한 프로젝트 - 구매 리뷰와 펀딩 리뷰 리워드는 중복지급되지 않습니다. - 적합하지 않은 내용의 리뷰를 작성하신 경우 리워드 지급되지 않으며, 부정적인 방법을 통해 지급된 리워드는 사전동의 없이 회수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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