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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 로베르 브레송 컬렉션 [ROBERT BRESSON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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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추가 정보

출연자 : 각 타이틀 참조
감독 : 로베르 브레송 | 언어 : 프랑스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
화면 : 각 타이틀 참조 | 음향 : Dolby Digital 2.0
상영시간 : 415분 | 디스크 수 : 5 | 지역코드 : 3 | 등급 : 15세 이용가
상품코드
8809154136540
음반코드 : 2411885
감독
로베르 브레송
출연자
각 타이틀 참조
제작사
마루엔터테인먼트
레이블
마루엔터테인먼트
출시일
2011년 08월 05일
  • 미디어DVD
  • 수입구분라이센스
  • 디스크수5 DISC
  • 제조국 한국

상품 정보









KEY POINT


그 동안의 실수와 그릇됨에서 벗어나는 것, 자신의 재능을 아는 것, 그 재능을 확인하는 것!!

누벨 바그가 시작되고 사라지는 동안에도 타협하지 않고 완고하게 자신의 세계를 지켜온 프랑스의 독특한 존재인 로베르 브레송!!

로베르 브레송 감독의 위대한 다섯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


- 아마도 악마가 (Le Diable Probablement)


68혁명의 기운이 사라진 1970년대 중반의 프랑스, 염세적이고 패배적인 기운이 가득한 젊은 세대를 보면서 고뇌하던 브레송이 그 절망감을 필름에 담아냈다. 실제 자살한 청년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어떠한 사회적 제도와 종교, 교육도 인류를 구원하거나 세상을 바꿀 수 없음을 알고, 오직 죽음으로만 존재를 확인하려는 샤를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신문에 난 실제 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10대 청소년들의 모방범죄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18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위선과 허위로 가득 찬 현대 사회에 절망한 한 청년이 죽음을 택하는, 브레송의 가장 절망적인 영화이다.


- 호수의 란슬롯 (Lancelot du Lac)


갑옷 있은 인간을 주인공으로 그를 통해 '익명성에 갇힌 인간'을 표현한 작품.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로베르 브레송 감독의 작품이다.<시골사제의 일기> 다음 작품으로 만들 예정이었던 <호수의 란슬롯>는 연기를 거듭하여 결국 20년이 지난 1974년에 완성된 작품이다. 브레송 초기에 기획되어져 후기에 이르러 만들어진 <호수의 랑슬로>는, 그래서 브레송의 20년간의 변화를 담아내고 있는 작품이다. 아더왕, 란슬롯, 가웨인. 이들은 아더왕 신화에 나오는 원탁의 기사들의 이름이다. 로베르 브레송 감독은 원탁의 기사 중에서 가장 용맹했음에도 불구하고 덕을 쌓지 못해 불행했던 랑슬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간다. 그러나 <호수의 랑슬로>에서 신화의 사실적 재현을 담은 이야기란 영화의 대사만큼이나 중요하지 않게 보인다. 오히려 <사형수 탈출하다>처럼 등장인물들의 시선과 움직임, 거리, 이동이 섬세하게 관찰된다. 등장인물들은 주어진 공간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불안감에 휩싸이고 계속 그 공간을 서성거린다. 깊어지는 반역의 음모에 맞서는 란슬롯, 그러나 이미 란슬롯은 아더왕과 기네비어, 반역자 모르드개 사이에서 위치하기 어려운 자신의 모호함과 딜레마를 맛본다.


- 잔다르크의 재판 (Proces de Jeanne d'Arc)


잔 다르크의 재판 과정을 고증을 통해 재현한 브레송 감독의 작품.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가 '내 삶을 바꾼 영화'라 꼽았을 만큼 영화 미학을 승화시킨 영화로 칭송되며 사실적인 잔 다르크 영화로 주목받는 작품이다. 아마도 역사상 잔 다르크를 다룬 가장 유명한 영화를 꼽으라면 꼭 드레이어의 잔 다르크의 수난(혹은 열정)이 꼽힐 것이며 브레송의 잔 다르크의 재판도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 영화는 그동안 균형 잡힌 미니멀한 연출을 선호해왔던 브레송 감독의 미니멀리즘이 고농도로 압축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완벽히 한정된 공간, 그러니까 사형수, 탈옥하다에서 감옥과 감옥 바깥이라는 두 공간이 있었다면 이 영화에서도 마지막에 화형대에 오르기 전까지를 제외하면 잔 다르크가 갇혀있는 감옥과 재판을 받는 판정이 공간의 전부입니다. 한 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실제 잔 다르크의 재판 기록을 참고하여 만든 이 영화는 정말 그녀의 재판 과정을 보여줍니다. 재판장과 잔 다르크의 질문과 답변을 보여주며 시선처리를 정면으로 한 탓에 실제 관객이 받는 느낌은 질문을 받는 자와 답변을 받는 자 모두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다. 잔 다르크를 주제로 한 영화중에서도 숭고하다 못해 성스러운 영화로 평가받는 브레송의 잔 다르크는 굉장히 현대적인 화법을 구사하고 있어 지금 봐도 전혀 구시대적인 주제가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15회 칸영화제 (1962) OCIC상 로베르트 브레송 Winner

제15회 칸영화제 (1962) 심사위원대상 로베르트 브레송 Winner


- 돈 (L'Argent)


브레송은 자신의 마지막 영화를 이 세계에 악이 만연해 있다는 관념으로부터 출발한다. 그리고 그 악의 중심에 있는 것은 '돈'이다. 지폐가 건네지는 손들의 클로즈업(파편화된 인간 신체와 특권화 된 지폐)은, 인물들에 대한 돈의 지배력을 가장 명징하게 보여주는 이미지이다. 모든 것은 한 장의 위조지폐에서 시작된다. 사람들 사이를 돌던 지폐는 아무 것도 모르는 순결한 주인공의 손에 들어가, 그에게서 일자리와 명예, 결국은 아이와 부인까지 앗아간다. 우연에 의해 죄없이 감옥에 갇히는 주인공 이본이 톨스토이적인 인물이라면, 자신만의 정의를 내세우며 절도행위를 정당화하는 루시앙은 도스토예프스키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돈(현대의 신)의 지배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은 동일하다. 루시앙은 사회적 정의를 무시함으로써 돈의 권위를 비웃으려 하지만 그의 시도는 실패하고 만다. 그에 비해 이본의 저항은 처음엔 소극적이지만(명예를 주장하기 위한 무위), 나중엔 자신의 의지로 살인을 저지르고 그 부대행위로 돈을 강탈함으로써 돈/신의 의지를 앞질러서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 간다. 여기에 더 이상 시골사제나 잔다르크의 성스러운 죽음은 없다. 이제 죽음은 악마적인 세상에서 인간이 자신을 증명하는 방법인 동시에, 인간을 거부해버린 배반의 신에 대한 반대증명이다.


- 사형수 탈주하다 (Un Condamne A Mort S'est Echappe)


브레송의 초기 영화 <죄악의 천사들>처럼 브레송 자신의 독일 포로수용소 경험을 영화화 했다.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흘러간다(The Wind Bloweth Where It Listeth)라는 부제가 있는 이 영화는 사형수 퐁텐느가 사형되기 몇 시간 전 감옥에서 탈출하는 이야기다.

<사형수 탈주하다>은 1943년 처형되기 바로 몇 시간 전 리옹의 독일군 수용소에서 탈출한 레지스탕스 전사의 실화에 기초에 만들어진 영화다. 주인공인 퐁텐을 이해할 수 있는 단서를 거의 배제하면서 오로지 그의 탈출에의 준비과정만을 집요하게 보여줌으로써 탈출액션영화도 아니고, 실록류의 레지스탕스영화도 아니라는 것이 드러난다. <사형수 탈주하다>라는 원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영화의 결말은 이미 예고된 상태다. 브레송은 보이스 오버 내레이션과 오프 스크린 사운드를 통해 그 어떤 탈옥 영화에 못지않은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창조해냈다. 가장 대중적인 브레송 영화로 평론가 조나단 로제봄이 ˝브레송이 성취한 것 가운데 정점˝이라고 평가한 작품이다.


제10회 칸영화제 (1957) 여우주연상 로베르트 브레송 Winner

제10회 칸영화제 (1957) 감독상 로베르트 브레송 Winner




감독 정보


* 감 독 : 로베르 브레송 (Robert Bresson)


현대 프랑스 영화의 거장이었던 로베르 브레송은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1920년부터 33년까지 프로 화가로 활동을 하다 우연한 기회에 영화계에 입문하였다. 독일 포로수용소 생활과 두 번의 결혼 이외에는 사생활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출생년도도 1901년부터 1911년까지 다양하게 기록되어 있어 정확하지 않다. 시나리오 작가로 시작하여 1934년 중편 <공적인 일>로 데뷔하여 13편의 장편과 한 편의 중편을 남겼다. 1983년 <돈>을 마지막으로 은둔자 생활을 하다가 21세기를 앞둔 1999년 12월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했다. 그의 데뷔작 <죄지은 천사들>(1943)은 한 타락한 여인의 구원을 위한 수녀의 사랑과 희생을 다룬 작품으로 이 영화는 브레송이 후에 즐겨 사용하게 될, 짧은 장면들의 연속으로 이루어진 내러티브, 그리고 인간의 노련함과 예식에 관한 세부묘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브레송의 두 번째 장편영화 <블로뉴 숲의 여인들>은 디드로의 소설 "숙명론자 작크"를 브레송과 장 꼭또가 각색한 작품으로 평론계나 대중의 호평을 받지는 못했지만, 후에 브레송의 작품세계를 드러내는 특징, 즉 소외의 내적인 세계를 환기시키는 얼음장 같은 냉정함을 담아냈다. 브레송은 1950년 그의 세 번째 장편영화 <어느 시골사제의 일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카톨릭 작가 조르주 베르나노스의 소설을 토대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감독의 초월과 영성에 관한 관심을 분명하게 드러냈으며, 불운한 신부가 신의 은총을 얻어내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루이 델뤽상, 베니스 영화제 그랑프리를 비롯해 많은 상을 수상하며 비평가들과 대중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15년간 만든 5편의 영화 <사형수 탈주하다>(1956), <소매치기>(1959), <잔 다르크의 재판>(1962), <당나귀 발타자르>(1966), <무셰트>(1967)는 브레송 영화의 독창성과 고유성을 확보해주었다. 이들 영화 중 <사형수 탈주하다>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잔 다르크의 재판>으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다른 작품들인 <부드러운 사람>(1969), <몽상가의 나흘 밤>(1971), <호수의 란슬롯>(1974), <악마, 아마도>(1977)을 찍은 뒤 80년대의 유일한 작품인 <돈>을 내놓는다. 이 작품은 여태껏 그가 해왔던 이야기를 종합하면서도 쉽게 풀어냈다. 감독 자신이 가장 만족하는 영화라고 평한 바 있는 이 작품은 영화계의 천재적인 작가로 불리우는 브레송의 마지막 작품이었다.


[각 본] 1983 돈 (L'Argent)

1977 아마도 악마가 (Le Diable probablement)

1974 호수의 란슬로트 (Lancelot du Lac)

1971 몽상가의 나흘 밤 (Four Nights of a Dreamer)

1969 온순한 여인 (Une femme douce)

1967 무쉐뜨 (Mouchette)

1966 당나귀 발타자르 (Au Hasard Balthazar)

1962 잔다르크의 재판 (Proces de Jeanne d'Arc)

1959 소매치기 (Pickpocket)

1956 사형수 탈옥하다 (A Man Escaped)

1950 시골 사제의 일기 (Journal d'un cure de camp)

1945 불로뉴 숲의 여인들 (Les Dames du Bois de Boulogne)

1943 죄의 천사들 (Angels of the Streets)


[각 색] 1945 불로뉴 숲의 여인들 (Les Dames du Bois de Boulogne)


[감 독] 1983 돈 (L'Argent)

1977 아마도 악마가 (Le Diable probablement)

1974 호수의 란슬로트 (Lancelot du Lac)

1971 몽상가의 나흘 밤 (Four Nights of a Dreamer)

1969 온순한 여인 (Une femme douce)

1967 무쉐뜨 (Mouchette)

1966 당나귀 발타자르 (Au Hasard Balthazar)

1962 잔다르크의 재판 (Proces de Jeanne d'Arc)

1959 소매치기 (Pickpocket)

1956 사형수 탈옥하다 (A Man Escaped)

1950 시골 사제의 일기 (Journal d'un cure de camp)

1945 불로뉴 숲의 여인들 (Les Dames du Bois de Boulogne)

1943 죄의 천사들 (Angels of the Streets)

SYNOPSIS
- 아마도 악마가 (Le Diable Probablement) (1977) - 93분


젊은 청년 찰스는 정치와 종교 활동에 열성적으로 활동하는 지적인 학생이지만, 결국 자신은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고 깨달으며 깊은 자괴감에 빠져버리고 만다. 결국 자신이 이룰 수 있는 건 삶을 포기하는 일뿐이라고 마음을 먹는 찰스는 자살의 원죄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약 중독자 친구에게 자신의 살인을 청부하게 되는데…


- 호수의 란슬롯 (Lancelot du Lac) (1974) - 81분


첫 장면에 숲 속에서 불의의 일격을 맞고 피를 울컥 쏟으며 쓰러지는 어느 기사의 모습이 보인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외롭고 고독한 죽음이다. 카멜롯 성의 기사들은 흔히 '원탁의 기사'로 불리며, 위대한 왕 아더(블라디미르 안토렉-오레섹)와 함께 평화로운 세상을 추구한다. 그런데 최고의 기사라고 일컬어지는 란슬롯 경(뤽 시몬)은 죄의식에 깊이 빠져 있다. 그는 아더 왕의 부인 귀네비어 왕비(로라 듀크)와 통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당을 찾아서 금욕을 맹세한 그는 아더 왕 에게는 충성을, 왕비와는 절연을 결심한다. 그 무렵, 모드리드(패트릭 번하드)는 반역의 세력들을 모아서 아더왕을 쫓아낼 궁리를 하고 있다. 그런 일환으로 마상 시합이 벌어지는데, 이때 란슬롯은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참가하여 시합에서 연전연승한다. 얼굴에 두건을 둘렀기에 아무도 모르지만, 몇몇 사람들이 그를 의심한다. 용맹한 기사 거웨인(험버트 발산) 역시 그를 당할 수가 없다. 하지만 이 시합에서 가볍지 않은 부상을 당해 그는 귀네비어 왕비의 도움을 받고, 요염한 그녀를 뿌리치지 못한다. 이런 부도덕이 자행되는 가운데, 모반자 모드리드의 기사들을 반역의 횃불을 높이 들고 아더 왕의 기사들에 대항한다. 이 소식을 들은 기사 란슬롯은 아직 성치 않은 몸임에도 성으로 달려가는데, 그는 결국 숲 속에 매복된 모드리드의 군사들에게 기습을 당해 죽고 만다. 첫 장면과 마찬가지로 피를 쏟으며 쓰러지는 매우 참혹한 장면이다.


- 잔 다르크의 재판 (Proces de Jeanne d'Arc) (1962) - 61분

오를레앙의 처녀 잔 다르크(플로랑스 카레스)는 영국군에게 넘겨져 재판을 받는다. 그녀는 성처녀인가, 아니면 마녀인가. 재판정에서 심문관들은 그녀에게 신과 구원에 대한 질문들을 던진다. 그때마다 잔 다르크는 구술시험을 치르듯 담담하게 답변한다.


- 돈 (L'Argent) (1983) - 82분


로베르 브레송의 마지막 작품이 된 영화.

일생동안 구원에 대한 어떤 명상들을 특유의 화면으로 표현해 왔던 그의 영화였지만 그의 마지막 영화는 구원과 희망에서 가장 멀리 나가 있는 작품이 되었다. 거의 신적인 위치에 놓여 있는 현대 사회에서의 '돈'이라는 절대 권력은 한 인간의 영혼과 인생마저도 돌이킬 수 없게 만들어 놓는다. 실제론 아무런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지만 결국은 2번이나 재판을 받고 감옥에 까지 갇히게 된 '이본'의 인생은 '돈' 앞에서 무력하게 망가져 버린다. 사람들의 손과 손 사이에 오가는 '돈'을 잡아내는 카메라의 시선과 이미지의 충돌은

배우들의 무표정하고 절제된 연기와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주의를 환기 시킨다.

출소한 후 돌아갈 가족도 직장도 없어진 '이봉'은 자신의 의지로 살인을 저지르고 '돈'을 쫓는다. 하지만 이것은 '신봉'이라 기 보다는 '저항'에 가까운 행위로 보여 진다.'구원'의 자그만 희망을 내비쳐 주던 여인과 그의 가족을 살해한 후 그는 스스로 자수를 하고 그것은 더 이상 '돈'에 휘둘리지 않은 채 세상과 단절하고자 하는 그의 마지막 몸부림 이었을지도 모른다. 이본(크리스티앙 파테이)이 범죄자로 전락한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었다. 자신이 식당에서 내민 돈이 위조지폐임을 그가 어떻게 알았으랴. 원래 그 돈의 기원은 이런 것이었다. 노베르의 아버지가 아들 노베르(마크 어네스트 푸누)에게 돈을 줬다. 하지만 살 게 많았던 아들의 욕구에 그 돈은 턱없는 액수였다. 그래서 그는 친구에게서 위조지폐를 얻어내고, 그 돈을 사진관에서 써버린다. 사진사 루시앙(뱅상 리스테루치)를 거쳐 배달원인 이본의 손에까지 들어온 것이다. 바야흐로 돈은 돌고 도는 것. 하지만 식당에서 그 위조지폐 때문에 이본은 식당 종업원과 싸우고 만다. 바로 그 때문에 그는 감옥행이 된다. 하지만 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생각과 분노에 휩싸인 그는 감옥에서 나오자 그때부터 폭력적인 남자가 된다. 잔혹하고 충동적인 살인을 저지르면서도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 것이다. 본격적으로 범죄 세계에 입문한 그는 은행을 털다가 감옥에 가는 등 점점 깊이 빠져든다. 감옥에서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역시 실패하고 만다.


- 사형수 탈옥하다 (Un Condamne A Mort S'est Echappe) (1956) - 98분


때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고, 나치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했다. 폰테인 대위(프랑소와 레떼리어)는 아직 새파란 젊은이인데, 파리 근처에서 독일군에게 체포된다. 그는 호송차에서 탈출을 감행하지만 실패하고 감옥으로 보내진다. 이내 그는 감방에 갇혀서 절망에 빠졌지만, 이내 탈옥 계획을 세운다. 먼저 그는 감옥을 하나하나 관찰한다. 철창 밖에는 가끔 사형집행 하는 총소리가 들려오고, 마당에선 수수께끼의 세 사람이 왔다 갔다 하고 있다. 그들에게 요청하여 그는 옆 감방의 동료들과 통신할 수 있는 도구 등을 얻는다. 그런데 옆 감방에 투옥된 노인(장 필립 들라마르)는 그의 탈옥 계획을 듣더니, 회의감을 표시한다. 밖에 나간다고 해도 나아질 게 없다는 것이다. 친구도 가족도 심지어 희망조차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젊은 폰테인은 생각이 다르다. 자신의 노력과 다른 존재의 도움으로 탈출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희망을 품고 있다. 그래서 숟가락으로 나무로 짜여 진 문을 하나하나 뜯어내기 시작한다. 그 과정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지루하고 느리다. 그럴 즈음 그는 자신의 사형선고에 충격을 받지만,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다른 감방 동료들은 탈옥에 동조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그냥 머무르겠다는 이들도 나온다. 폰테인은 동조하는 이들의 도움을 받는다. 심지어 회의감을 표시했던 옆 감방의 노인도 그를 응원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그는 침대 철사와 끈을 이용해서 구명줄을 만들고,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그런데 탈옥하기 전날, 십대로 보이는 앳된 죄수 프랑소와 요스트(샤를 르 클렌시)가 폰테인의 감방에 들어온다. 그가 독일군의 스파이인지 확인할 길이 없어 애태우던 폰테인은 프랑스 편인 그를 설득하여 함께 탈옥을 감행한다. 어둠을 틈타서 야간 순찰중인 독일군 보초의 경계를 뚫고 감옥 바깥으로 나가는 것이다. 바깥세상으로 나온 이들의 걸음은 바삐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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