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 연꽃 향기를 들으면서 [법정스님 오디오북: 김세원 낭독]

연꽃 향기를 들으면서 [법정스님 오디오북: 김세원 낭독]

반응 폭발중
아울로스미디어

VARIOUS - 연꽃 향기를 들으면서 [법정스님 오디오북: 김세원 낭독]

18% 12,600 15,300 쿠폰 다운받기
통합포인트

130원(1%적립)

통합 포인트 안내
  • 핫트랙스 온라인/오프라인, 교보문고 온라인/오프라인, 모바일 교보문고에서 모두 적립·사용 가능!
  • 10원 이상의 포인트도 바로바로 사용! (영업점은 1,000원 단위 사용)
    • 주문 시, 10원 단위부터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자동적립되는 편리한 포인트!
    • 구매 후 어떤 절차나 과정없이 바로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포인트 확인도 폭 넓~게!
    • 온라인 마이룸, 모바일, 무인가입기, 영업점 영수증 등에서 적립하거나 사용하신 포인트 내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구매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지급되며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자동 지급됩니다.
    • 단, 쿠폰 또는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사용 시 예상적립금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카드 혜택

신용카드 할인안내

신용카드 할인안내
  • 무이자 할부 안내, 제휴 카드 안내 등 자세한 내용은 결제 페이지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 ※ 유의사항
    • 법인,체크,선불,기프트,하이브리드 제외
배송비

핫트랙스 조건배송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도서 산간 지역 추가 요금 있음

배송 안내

예상출고일 4일 이내(상품주문 후 5~6일 이내 받을 수 있습니다.)

1 12,600

한정 / 수입상품 안내

한정 상품이나 수입상품인 경우 수량 부족 시 취소될 수 있습니다.

군부대 배송 여부 안내

본상품은 군부대배송 불가상품입니다. 배송불가지역은 주문 취소 처리 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도서 산간 지역 추가 운임 안내

제주지,도서 산간 지역 추가 배송비가 발생하니 주문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음반 판매자료는 온/오프라인 동일하게 한터차트와 뮤직뱅크 차트, 써클차트 판매량 집계에 100% 반영됩니다. Music sales data from both ON&OFF LINE STORES, Would be 100% counted for HANTEO CHART/MUSIC BANK CHART/CIRCLE CHART.

상품코드
8809090671716
음반코드 : 2347526
아티스트
VARIOUS
제작사
아울로스미디어
레이블
아울로스미디어
출시일
2007년 05월 15일
  • 미디어CD
  • 수입구분라이센스
  • 디스크수1 DISC
  • 제조국 한국

TRACK LIST

TRACK LIST
DISC 001 01 세상의 어머니들에게 :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02 정직과 청빈 :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03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 홀로 사는 즐거움
04 시간 밖에서 살다 : 오두막 편지
05 산천초목에 가을이 내린다 : 오두막 편지
06 당신은 행복한가 : 홀로 사는 즐거움
07 법정스님 2005년 길상사 봄 법회

음반 정보

연꽃 향기를 들으면서

지친 우리들의 영혼이 가야 할 곳은 어디인가.
우리 시대의 존경 받는 어른 법정 스님과
우리 시대 최고의 목소리 김세원의 만남.

무소유의 행복을 설파하는 법정스님의 맑고 향기로운 세상을 향해 피워올리는
한 송이 연꽃 같은 오디오북.
법정스님이 전하는 삶의 이정표로 아주 귀중한 말씀을 담았습니다.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배경으로 성우 김세원의 목소리로 낭독됩니다.


- 우리 시대 최고의 목소리 ‘김세원’

폴 모리아 악단이 연주하는 ‘Isadora’를 들으면 지금은 사라진 동아방송의 라디오
프로그램 ‘밤의 플랫홈’이 생각난다. 그리고 동시에 이 목소리가 떠오른다. ‘안녕하세요? 김세원입니다.’

1964년부터 방송을 시작해서 40년 넘게 방송을 지켜온 김 세원은 ‘우리 시대 최고의 목소리’를 가진 방송인이다. ‘밤의 플랫홈’, ‘김세원의 영화 음악실’,MBC FM의 ‘가정음악실’, KBS_1FM의 ‘FM 가정음악실’, ‘당신의 밤과 음악’, ‘노래의 날개 위에’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꿈을 심어주었고, TV에선 수많은 다큐멘타리 해설을 맡았던 한국 방송의 살아있는 역사다.
또한 영화 ‘친절한 금자 씨’의 해설을 맡아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광고를통해서는 품위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를 전해주었다.

- 김세원이 말하는 법정 스님과의 인연

나는 천주교 신자다. 하지만 종교를 초월해서 언제나 법정스님의 책을 통해 영혼의 산소를 공급 받았다. 법정 스님이라는 시대의 스승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행복인가를 그 분의 책을 읽을 때마다 느꼈다. 특히 [무소유]를 읽을 때의 감동은 너무나 깊은 것이었다. 당시는 CD라는 것이 나오기도 전이어서 LP판을 쓰던 시절인데, 검고 커다란LP판에 내 목소리로 그 책을 녹음해서 영원히 보존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존경과 ‘오디오 북’에 대한 소망을 안은 채 시간이 흘러 1993년이 되었다. 그해 MBC-TV에서는 ‘우리는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가’라는 법정스님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고, 나는 해설자로 참여하게 되었다. 법정스님과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또 10년의 시간이 흘렀다. 2003년 여름, 이젠 정말 스님의 오디오 북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길상사를 찾았다. 법정 스님은 ‘김세원 씨가 한다면 해야지’ 하시며 책을 여러 권 내어주셨다. 막상 책을 받고나니까 머리와 가슴이 무거워지기 시작했다. 잘해야 할텐데, 완벽해야 될텐데, 어떻게 하면 법정 스님을 존경하는 내 마음을 잘 담을 수 있을까...

이 CD가 나오는 데는 4년이 걸렸다. 녹음한 CD를 드렸을 때 법정 스님은 말씀하셨다.
‘수고하셨어요. 나는 생각도 못했는데 김세원 씨가 이렇게 다 해줘서 고맙고 기쁘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해보세요.‘‘계속해서 해보세요’하는 말씀에
나는 안도했다.

마음을 다해서 만들었으나 최선의 작품이 안 나오면 어쩌나 고심했던 이 CD가 스님께 ‘그다지 맘에 안 드신 것은 아닌 작품’으로 여겨졌다는 생각이 든다.
법정 스님이 클래식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배경 음악은 모두 귀에 익은 클래식으로 썼다.

4년 동안 다듬어진 마음이 CD 안에 잘 녹아서, 법정 스님이 전하시는 맑고 향기로운 말씀이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가기를 바란다. 연꽃 향기처럼...


- 수록작품 -

01 세상의 어머니들에게 [ 저서: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中에서 ]6:46
John Field: Nocturne No.12 in G | Benjamin Firth. piano

02 정직과 청빈 [ 저서: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中에서 ]5:34
Bach: Piano concerto BWV 1056 “Largo” | Hae-won Chang. piano

03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 저서: ‘홀로 사는 즐거움’中에서 ]6:10
S.Saens: The Swan | Maria Kliegel. cello

04 시간 밖에서 살다 [ 저서: ‘오두막 편지’中에서 ]7:30
Mozart: Clarinet concerto K.622 2nd | Ernst Ottensamer. clarinet

05 산천초목에 가을이 내린다 [ 저서: ‘오두막 편지’中에서 ]6:45
Bach: Flute sonata in E BWV 1031 “Siciliano” | Nora Shulman. flute

06 당신은 행복한가 [ 저서: ‘홀로 사는 즐거움’中에서 ]6:42
Mendelssohn: piano trio No.1 Op.49 2nd | Gould piano trio

07 법정 스님 2005년 길상사 봄 법회17:47
Tchaikovsky: Nutcracker “Flower song” | Slovak RSO
Chopin: Variations in E from La Cenerentola | Janos Balint. flute
Schubert: Impromptu in G flat OP.90-3 | Balazs Szokolay. piano

Total Time 57:17

-----------------------------

세상의 어머니들에게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창조력을 지닌 이는 곧 어머니입니다. 생명을 가진 사람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우주의 생명력을 사랑으로 빚어 탄생시킵니다. 이런 창조의 능력을 지닌 어머니이므로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도 어머니들의 차지가 되어야 합니다. 가정의 중심은 더 말할 것도 없이 어머니이지요. 어머니가 계시지 않으면 집에 훈기가 없습니다. 집은 아버지가 가꾸지만 집안은 어머니가 다스립니다. 어머니는 당초부터 어머니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식을 낳아 기르는 과정에서 어머니가 됩니다. 한 사람의 어진 어머니는 백 사람의 교사에 견줄 만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인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분들도 그 원천을 따져 보면 어머니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예절과 덕성을 길러 주고, 작은 일에서부터 책임감을 심어 주는 일이 긴요합니다. 작은 풀꽃의 아름다움에 눈길이 가도록, 그래서 자연의 신비에 마음이 열리도록 이끄는 것도 어머니들의 할 일입니다. 문제는 어떤 상황 아래서건 한 인간으로서, 대지의 어머니로서 자신의 영혼과 함께 성숙해지는 일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께서 두루 복 받으십시오. 어머니들, 감사합니다.


정직과 청빈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어떤 개인의 소유라 할 지라도 크게 보면 이 우주의 선물이다. 선물이란 감사히 받아 값있게 쓸 때 빛이 나고 묵혀 두면 썩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 ‘선물’을 욕심 사납게 독차지하거나 잘못 관리하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당장 회수를 당한다. 이것이 우주 질서요 이 세상의 어김없는 도리다. 신이 존재하고 인과의 법칙이 엄연히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대지는 그 누구에게도 소속될 수 없다. 땅은 수많은 생물들과 함께 우리 인류가 오랜 세월을 두고 땀 흘려 일 구고 가꾸고 거두어들이면서 의지해 온 삶의 터전이다. 그리고 우리가 살만큼 살다가 언젠가는 돌아가 묻힐 곳 또한 이 대지다. 우리는 이 대지 앞에서 항상 나그네로서 겸손함을 지녀야 한다.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홀로 사는 즐거움]

그토록 부드럽고 겸손하던 물이 어떻게 저리 사나울 수 있을까? 그 부드러움이 어떤 힘을 받으면 저토록 거세고 강해지는가?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는 그 뜻이 여기에 있구나 싶었다. 이 말을 뒤집어 보면 모성적인 부드러움과 온유함과 너그러움이 뭇 생명을 구원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병든 현대 문명도 결국은 모성적인 부드러움과 따뜻함으로써만 치유될 수 있다는 소식이다. 부드러움이 강한 것을 이긴다는 이 교훈은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길에도 깨우침이 될 것이다.

노자도 일찍이 말했다.
`가장 착한 것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고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처해 있다. 그러므로 물은 도에 가깝다.’


시간 밖에서 살다
[오두막 편지]

사람이 시계를 발명한 이래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여 사회생활에 여러 가지로 보탬이 된 것은 지난 인간의 역사가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그러나 한편, 시계에 의존하면서부터 사람들은 늘 시간에 쫓기면서 살아야 하는 폐단도 있다. 시계가 가리키는 시간의 굴레에서 벗어나자 나는 비로소 자주적인 삶에 한 걸음 다가선 기분이었다. 돌이켜보니 내가 그동안 얼마나 많이 시간의 노예가 되어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부질없이 살았는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세상살이에 경험이 많은 지혜로운 노인은 어떤 어려운 일에 부딪칠 때마다 급히 서두르지 말고 좀 더 기다리라고 일러준다. 한 고비가 지나면 좋은 일이 됐건 언짢은 일이 됐건 안팎의 사정이 달라지는 수가 많다. 노인들은 풍진 세상을 살아오는 과정에서 시간의 비밀을 터득했기 때문이다.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일수록 조급히 해결해 버리려고 서두르지 말고, 한 걸음 물러서서 조용히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것이 지혜로운 해결책이 될 것이다.
시간 밖에서 우리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산천초목에 가을이 내린다
[오두막 편지]

버릴 때는 미련 없이 버려야 한다. 언젠가는 이 몸뚱이를 버릴 거라고 생각하면 미련이나 애착이 생기지 않는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살이 아닌가. 현재의 나에게 참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없어도 좋을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물어봐야 한다. 버리고 또 버리고 마지막으로 남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그것이 바로 그 인생의 내용이고 알맹이가 될 것이다.

나무들은 가을이면 걸쳤던 옷을 훨훨 벗어버린다. 그래서 그 자리에 새 옷이 돋아난다. 이런 나무들처럼 너절한 허섭스레기들을 아낌없이 치워버리고 나면 그 자리에, 텅 빈 그 자리에 비로소 맑은 기운이 감돈다. 이 맑은 기운이 오늘의 나를 새롭게 한다.

수행자는 한평생을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데 바쳐야 한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 삶에 변화가 없다면 그의 인생은 이미 녹슬어 있는 거나 다름이 없다.
계절의 변화는 우리 삶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 고맙다. 산천초목에 가을이 내리고 있다. 이 가을에 당신은 어떤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가. 부디 좋은 이삭 거두기를.


당신은 행복한가
[홀로 사는 즐거움]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다. 우리는 마땅히 행복해야 한다. 우리가 잘 사느냐, 못 사느냐 하는 기준도 행복 여하에 달린 거라고 생각된다. 행복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먼저 자기 자신과 가족의 일을 생각한다. 이것이 행복의 기초단위이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사는 일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은 행복하다.
또 다른 행복은 이웃과의 관계에 있다. 남을 행복하게 하면 자신도 행복해 진다. 현대인들은 행복의 기준을 흔히 남보다 많고 큰 것을 차지하고 누리는 데 두려고 한다.

물론 행복은 주관적인 가치이므로 한 마디로 이렇다 저렇다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적거나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현대인들의 불행은 모자람에서가 아니라 오히려 넘침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법정 스님 2005년 길상사 봄 법회

화엄경에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마음과 부처와 중생, 이 셋은 결코 차별이 없다. 마음이니 부처니 중생이니 하지만 이 셋은 근원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부처와 보살을 먼 데서 찾지 마십시오. 그 부처와 보살을 밖에서 만나지 말고, 때로는 자기 집안으로 불러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삶이 기쁨과 고마움으로 채워질 때 거기 향기가 납니다.

삶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순간순간 살고 있는 이 삶이란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우리가 살아야 하는가? 이것은 철학자만이 탐구하는 명제가 아닙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이 순간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근원적인 물음입니다. 삶이란 무엇인가? 진짜 나답게 살고 있는가? 인간답게 살고 있는가? 그렇다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인가? 이런 근원적인 물음을 가져야 합니다. 각자 한 번 물어보십시오. 내 자신 자아의 실현을 위해서 무슨 일을 지금 하고 있는가? 한정된 세월을 소모하고 있는데 과연 내 자아실현을 위해서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꽃을 피우지 않는 나무는 건강한 나무가 아닙니다. 상록수인 소나무, 잣나무, 전나무도 다 꽃을 피웁니다. 삶이란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인지 거듭거듭 물어야 합니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들어있습니다. 과일에 씨앗이 박혀 있듯이 해답은 그 물음 속에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묻지 않으면 해답을 끌어낼 수 없습니다.
상품군
기타
제조사
AULOS MEDIA
제조국
XX
품명 및 모델명
연꽃 향기를 들으면서 [법정스님 오디오북: 김세원 낭독]
수입여부
국산
A/S 및 소비자상담
핫트랙스 / 1661-1112

Klover 리뷰 (0)

상품 후기 적립금 안내
상품 후기 적립금 안내
일반 후기 +100P
포토 후기 +200P
우수 상품평 선정 시
  • 매월 100명 추첨
25%쿠폰
  • 1,000원 미만 상품, CD/DVD 상품 적립금 지급 제외

* CD, DVD 관련 상품은 상품평을 작성하셔도 포인트 적립대상에서 제외입니다.

베스트 리뷰핫트랙스에서 선정한 베스트 리뷰

전체 리뷰 포토 리뷰

Q&A (0)

문의하기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배송/교환/반품

배송 안내

  • 핫트랙스 배송 :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만원 미만 구매 시 배송비 2,500원
  • 브랜드별 배송 : 브랜드 정책에 따라 무료배송 혹은 배송비 부과 (상품상세정보에서 배송비 기준 확인가능)

배송비

  • 도서, 산간, 오지, 일부지역, 설치배송 상품 등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무료배송 상품과 함께 구입 시, 기준금액 미만으로 구입하시더라도 해당 브랜드 상품은 무료배송 됩니다.
  • 핫트랙스 배송과 브랜드 개별 배송비는 별도로 부과 됩니다.

배송기간 및 방법

  • 결제 완료 후, 1~5일 이내에 배송 됩니다. (단, 상품의 재고 상황이나 배송 상황, 지역특성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 및 가구와 같은 업체 직배송 상품은 제작기간과 배송시기를 별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브랜드별 배송 : 브랜드 정책에 따라 무료배송 혹은 배송비 부과 (상품상세정보에서 배송비 기준 확인가능)

반품/교환 방법

  • 마이 페이지 > 주문정보 > 반품/교환신청
  • 고객센터 > 1:1문의
  • 고객센터 (1661-1112)

반품/교환가능 기간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상품불량 및 오배송 등의 이유로 반품/교환을 하실 경우 반품/교환비는 무료 입니다. (단, 판매자가 반품된 상품 확인 후 상품불량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될 시 반송비를 고객님께 부과할 수 있습니다.)
  • 고객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의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 입니다.
  • 고객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 시 주문에 사용된 할인쿠폰은 반환되지 않습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반품/교환 가능 기간을 초과한 경우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밀봉상품, 제품 수선, 세탁, 기타 사용/분리/훼손)
  • 설치상품의 경우 설치가 완료되어 상품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 (예: 설치가전, 가구, 식품 등)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영상화보집)

기타 사항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카테고리 Best : 모음집

맘에 들면 바로
GET!
이전주문조회
TOP
최근 본 콘텐츠
0
매장 재고 수량

영업점 재고는 고객님의 편의를 위해 제고된 것이며,
구매 가능한 수량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할인가는 영업점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해당 영업점에 “꼭” 문의 바랍니다.

“문의”는 소량재고를, “100+”는 100장 이상 재고를 나타냅니다.

서울(0)

서울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테이블로 광화문, 가든파이브, 강남, 동대문, 디큐브, 목동, 서울대, 수유, 신논현역 스토어, 영등포, 은평, 이화여대, 잠실, 천호, 청량리, 합정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광화문점 강남점 동대문점 디큐브시티점
(0) (0) (0) (0)
목동점 영등포점 은평점 수유점
(0) (0) (0) (0)
잠실점 청량리점 합정점 가든파이브점
(0) (0) (0) (0)
천호점
(0)

인천/경기(0)

서울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테이블로 광화문, 가든파이브, 강남, 동대문, 디큐브, 목동, 서울대, 수유, 신논현역 스토어, 영등포, 은평, 이화여대, 잠실, 천호, 청량리, 합정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광교월드스퀘어센터 송도점 일산점 판교점
(0) (0) (0) (0)
평촌점 분당점 광교점
(0) (0) (0)

대전/충청(0)

서울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테이블로 광화문, 가든파이브, 강남, 동대문, 디큐브, 목동, 서울대, 수유, 신논현역 스토어, 영등포, 은평, 이화여대, 잠실, 천호, 청량리, 합정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대전점 세종점 천안점
(0) (0) (0)

전북(0)

서울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테이블로 광화문, 가든파이브, 강남, 동대문, 디큐브, 목동, 서울대, 수유, 신논현역 스토어, 영등포, 은평, 이화여대, 잠실, 천호, 청량리, 합정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전주점
(0)

전남(0)

서울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테이블로 광화문, 가든파이브, 강남, 동대문, 디큐브, 목동, 서울대, 수유, 신논현역 스토어, 영등포, 은평, 이화여대, 잠실, 천호, 청량리, 합정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광주상무센터
(0)

대구/경북(0)

서울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테이블로 광화문, 가든파이브, 강남, 동대문, 디큐브, 목동, 서울대, 수유, 신논현역 스토어, 영등포, 은평, 이화여대, 잠실, 천호, 청량리, 합정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대구점 칠곡센터
(0) (0)

부산/경남(0)

서울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테이블로 광화문, 가든파이브, 강남, 동대문, 디큐브, 목동, 서울대, 수유, 신논현역 스토어, 영등포, 은평, 이화여대, 잠실, 천호, 청량리, 합정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부산점 센텀시티점 울산점 창원점
(0) (0) (0) (0)
경성대.부경대센터 거제디큐브점
(0) (0)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알림
!- 노출 메시지-!
알림
!- 노출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