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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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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추가 정보
감독 : 사토 신스케 | 언어 : 일본어 | 자막 : 한국어/ 일본어 |
화면 : Anamorphic Widescreen 1.85:1 | 음향 : Dolby Digital 5.1
상영시간 : 158분 | 디스크 수 : 2 | 지역코드 : 3 | 등급 : 15세 이용가
- 상품코드
- 8809046774270
음반코드 : 2414833
- 감독
- 사토 신스케
- 출연자
- 니노미야 카즈나리, 마츠야마 켄이치, 요시타카 유리코
- 제작사
- 미디어허브
- 레이블
- 미디어허브
- 출시일
- 2015년 02월 25일
- 미디어DVD
- 수입구분라이센스
- 디스크수2 DISC
- 제조국 한국
상품 정보
KEY POINT
총 발행부수 1600 만 부의 대히트 만화 원작
지상 최후의 19 금 카리스마 코믹, 대망의 영화화!
2011 년 여름, 벗어날 수 없는 궁극의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영화 <간츠>의 동명의 원작인 오쿠 히로야의 [간츠]는 2000년 주간영점프 연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발행누계 부수만 1,600만부가 넘는 경이로운 기록을 가진 대히트 만화다. 수수께끼의 검은 구체 '간츠'가 죽음의 문턱에 선 인간들을 불러모아 ‘성인’들과의 목숨을 건 전투를 강요한다는 독창적인 스토리와 선정적이면서도 잔혹한 묘사, 치밀한 구성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간츠’ 매니아층이 형성되었다. 연재를 시작한 당시부터 실사화에 대한 열망을 가진 할리우드 영화계를 비롯하여 다수의 영화사와 프로덕션이 영화화에 도전하였으나, 원작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화면과 강한 액션, 독창적인 스토리를 영상으로 재현하는 것이 쉽지 않아 번번이 좌절되었다.
그러한 가운데 <데스노트>의 실사화를 성공시킨 일본TV와 프로듀스 팀이 재결합해 다재다능한 제작진과 초호화 출연진으로 카리스마 코믹 [간츠]의 실사화에 도전하였다. ‘삶과 죽음’을 테마로 한 방대한 간츠의 세계를 완벽히 표현해 내기 위해 촬영기간은 일본 영화계에서 보기 드문 6개월 간의 대장정. 포스트 프로덕션에만 1년여의 시간을 투자해 전체의 40%를 CG로 구현한 압도적인 영상은 극한의 상태에서 펼쳐지는 인간 드라마와 과격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켜쥐는 감동과 충격의 엔터테인먼트로 탄생됐다.
총 2편으로 제작된 영화 중 파트 1에 해당하는 <간츠>는 연재중인 단행본 31권 중 1권부터 7권까지의 주요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일본 개봉 직후 완벽한 싱크로율의 캐스팅과 화려한 액션으로 원작의 묘미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원작 팬들을 200% 만족시킬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 장면과 일본 최고의 스타 배우들의 열연, 그 뜨거운 열기로 절대 놓칠 수 없는 서바이벌 액션 블록버스터로 재탄생된 <간츠>! 2011년 일본 최고의 신드롬이 된 영화 <간츠>는 7월 28일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일본박스오피스 4 주 연속 1 위 흥행 대폭발!
제15 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단시간 매진 기록!
열도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액션 대작 드디어 국내 상륙!
2011년 일본열도를 흥분시킨 초특급 흥행 대작 <간츠>가 국내개봉을 확정 짓고 대한민국을 열광시킬 SF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간츠>는 지난 1월 29일 일본 전국 410개 스크린에서 개봉된 직후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총 34억2천만엔의 흥행수입을 기록해 화제를 낳았다. 이는 <블랙스완> <엑스맨> <소셜 네트워트> 등의 할리우드 대작을 비롯해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 <내일의 죠> <원피스 3D> 등 일본의 거대 기대작들을 모두 뒤로 한 채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에 이은 상반기 최고의 흥행성적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 SF액션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미국과 전세계 20개국에서 동시개봉, 미국에서만 335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등 세계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일본에서의 관객층은 전체의 50% 이상이 10대로 젊은 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으며, 배급사 자체 조사 결과 작품에 대한 만족도가 95.1%를 기록했다. 또한, 개봉과 동시에 가히 ‘신드롬’이라 불리우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간츠>에 일본 언론은 “원작을 누른 전쟁”, “영상화가 불가능하다는 말을 듣던 원작이 말도 안되는 엄청난 영화로 완성되었다”, “일본 영화계의 하나의 사건”이라고 극찬했다.
화려한 액션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담은 영화 <간츠>의 첫 무대는 바로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 <간츠>는 7월 1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Pifan의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과 뜨거운 여름을 함께 한다. 이미 지난달 말 진행된 온라인 예매에서 오픈 직후 1분여 만에 최단시간 매진기록을 세우며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한 <간츠> 시리즈는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이보다 더 화려할 순 없다! 다시 못 볼 초호화 드림 캐스팅!
가장 ’ 핫’ 한 배우들이 선보이는 최고의 서바이벌 액션!
영화 <간츠>의 인기요인 중 가장 큰 요소는 바로 원작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매력을 그대로 연기해 낸 배우들이다. 만화 원작의 실사화인 만큼 영화의 캐스팅 역시 철저히 이미지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이뤄졌고 두 주인공이 나란히 서있는 실루엣의 느낌은 원작 바로 그 자체다.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팅만으로도 원작 팬들의 열렬한 기대와 화제를 한 몸에 받았던 <간츠>의 주인공들은 현재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최고의 스타들이다. 우선 간츠 세계의 히어로 쿠로노 케이 역에는 일본 내 팬클럽 가입 인원만 1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일본의 대표 아이돌 그룹 아라시(嵐)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낙점됐다. 지난해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가요프로그램 홍백가합전 사회를 비롯해 예능, 가요, 연극, 영화, 드라마 등 장르불문 다방면에서 완벽한 능력을 선보이며 활약 중인 그는 지난 2006년 세계적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에서 ‘사이고’ 역을 맡아 성공적인 할리우드 데뷔식을 치른 바 있는 연기파 배우다. 이번 영화에서 그는 무기력한 일상 에서 벗어나 자신의 새로운 능력을 알게 되며 점차 ‘간츠’ 세계를 장악해 나가는 쿠로노의 모습에 완벽히 동화되어 연기력의 정점을 선보였다.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인 카토 마사루 역에는 <데스노트> <상실의 시대>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마츠야마 켄이치가 포진됐다. 2012년 NHK의 대하사극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주연으로 낙점되어 단연 일본을 대표하는 젊은 배우로서의 자신의 영역을 확고히 다지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에서 역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원작의 카리스마를 뛰어넘는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또한, <간츠>의 히로인 코지마 타에 역에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주목 받는 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합류했다. 영화 <카멜리아>에서 설경구와 함께 호흡을 맞춰 국내에도 얼굴을 알린 그녀는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으로 2011년 상반기 잠재 시청률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아야세 하루카, 우에노 주리, 우에토 아야 등 수많은 배우들을 뒤로 한 채 캐스팅 0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쿠로노 케이를 짝사랑하는 만화가 지망생으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 스크린을 환하게 물들인다. 뿐만 아니라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오디션에서 만장일치로 합격된 키시모토 케이 역의 나츠나 등 초호화 드림 캐스팅으로 원작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스크린으로 완벽하게 재현되어 <간츠>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일본 문화계를 흥분시킨 거대 프로젝트! 재능 넘치는 스탭진 총출동!
사토 신스케 감독부터 세계적 거장 카와이 켄지 까지!
영화화 단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간츠>는 일류 스탭진의 전례 없는 조합으로 일본 대중문화계에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메가폰을 잡은 것은 인간의 다면적인 모습을 날카로운 기백으로 그려내는 사토 신스케 감독. 1994년 피아필름페스티벌 그랑프리로 데뷔 한 이후 <잃어버린 마법의 섬 훗타라케>로 제33회 일본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하기까지 액션과 멜로, 3D애니메이션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선보여온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원작 특유의 독특하면서도 초현실적인 세계관과 끝없는 절망감을 ‘간츠’의 세계 그 자체로 스크린에 옮겨 놓으며 탁월한 연출력으로 큰 호평을 얻었다. 또한, ‘사운드의 심리학자’란 별명으로 유명한 일본 영화음악계의 독보적인 인물 카와이 켄지 음악감독이 OST에 참여해 스펙터클한 영상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독특한 영화 음악을 창조해냈다. <남극일기> <야수> 등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한국과도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세계적 거장 카와이 켄지 감독은 <공각기동대> <링> <데스노트> 등에서 선보여 온 자신만의 신묘한 사운드와 공격적이면서도 역동적인 격렬한 무게감, 섬세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명곡으로 ‘간츠’ 세계의 내음을 더욱 진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프로덕션의 주요 부문에서도 일본 최고의 스탭진이 총출동했다. 영화 <데스노트>를 일본을 대표하는 실사판 SF영화로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은 일본TV와 사토 타카히로 프로듀서가 중심이 되어 살아 움직이는 거대 프로젝트를 진두지휘 했다. 또한, TV드라마 [블러디 먼데이]와 [LADY]로 긴박감 넘치는 서스펜스 장르를 현대의 감각에 맞게 펼쳐낸 와타나베 유스케가 각본을 맡고, 영화 <고>와 이상일 감독의 <훌라걸스>로 각각 제25회 일본아카데미 최우수 편집상, 제30회 일본아카데미 우수편집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마이 츠요시가 편집을 담당해 땀이 튀어 흩어질 정도로 격하게 표현되어 있는 영상에 뜨거운 흥분과 열기를 부여했다.
재능넘치는 스탭진의 총집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간츠>는 여지껏 볼 수 없었던 일본 SF액션 영화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거대한 엔터테인먼트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우리는 오쿠가 낳은 간츠라는 세계관에 소환되어 싸운 것이라고 생각해요.
점점 엄청난 방향으로 괴물화 해가는 이번 프로젝트가 오히려 무서울 정도였어요”
영화의 기획 프로듀서 사토 타카히로에 의한 프로덕션 노트
2006. 가을 ? 집영사에 영화화를 타진
2007. 여름 ? 영화화권을 획득
2007. 가을 ? 원작자 오쿠 히로야와의 만남
2007. 겨울 ? 회의 시작
2008. 초 ? 주연배우 캐스팅 시작
2008. 봄 ? 니노미야 카즈나리, 마츠야마 켄이치와의 만남
2008. 여름 ? 사토 신스케 감독과의 만남, 비주얼 스탭이 구성
2008. 가을 ? 각본 진행
2008. 겨울 ? 예산 및 스케줄 검토
2009. 2월 ? 요시타카 유리코와의 만남
2009. 봄 ? 촬영 및 공개시기 확정
2009. 초여름 ? 키시모토 케이역 오디션
2009. 여름 ? 촬영 로케지 리서치 및 비디오 콘티 촬영, 각본 완성
2009. 늦여름 ? 간츠 수트 완성
2009. 10월 ? 간츠 제작 정식 발표
2009. 11월 6일~ ? 간츠 방 촬영
2009. 11월 30일~ ? 지하철 로케이션 촬영
2009. 12월 14일~ ? 히노시 주택가 파성인편 촬영
2010. 1월 7일~ ? 구 고베시중앙도매시장 스즈키 성인편 촬영
2010. 2월 17일~ ? 우에노 도쿄국립박물관 전시실 화를 잘 내는 성인편 촬영
2010. 2월 하순 ? 닛카츠 촬영소 세트 촬영
2010. 3월 중순 ? 카와사키시 주택가 고속 와이어 촬영
2010. 3월 17일~ ? 거대 세트 촬영
2010. 3월 30일~ ? 크랭크업
영화의 40% 에 달하는 500 컷의 영상을 CG 로 구현!
총 제작비 40 억엔 투입! 일본 영화계를 뒤흔든 거대 프로젝트!
영화 <간츠>는 전체의 40%에 달하는 500컷이 넘는 영상을 CG의 사용으로 압도적이면서도 박력있는 신비한 원작의 세계를 그대로 구현시켰다. <간츠>의 영화화에 있어 사토 신스케 감독이 가장 중요시 한 부분은 독특한 ‘간츠’만의 세계관. 그것은 바로 익살스러운 것인지 그로테스크한 부분인지, 가상인지 현실인지, 혹은 웃으면 좋을지 울면 좋을 지 모를 이상한 감정이 동시에 끓어 올라오는 감정. 말 그대로 ‘혼연일체의 이상한 느낌’이 드는 원작의 묘한 매력을 표현해 내기 위함이었다. 촬영 역시 CG 뿐 아니라 실제로 만든 것을 그대로 보여주거나 신기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지금껏 사용되지 않은 기술을 섞어서 사용하기도 했다. 그것이 잘 나타나는 장면은 간츠에 소환된 사람들이 미션으로 싸우게 되는 성인들의 모습. 파성인을 시작으로 다나카 성인, 천수관음과 인왕상 등의 대불은 CG 뿐 아니라 일부 특수 촬영을 통해 사실감을 더했다. 아빠 파성인의 경우는 약 3시간의 특수메이크업을 한 배우가 직접 연기했고, 여기에 CG를 가공해 원작과 같은 느낌으로 다시 표현했다. 또한, 인간형 로봇에 가까운 다나카 성인은 실제로 안에 배우가 들어가 연기한 것을 CG로 합성해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움직임을 재차 가공했다. 이처럼 실사와 CG를 융합시켜 사실감과 이질감이 혼재한 간츠의 세계관을 표현한 것 이외에도 원작의 이미지를 그대로 답습해 표현한 전송신 역시 눈여겨 볼 만 하다. 인체의 단면이 비치며 잘린 인체 부분이 서서히 나타나 인간의 모습을 점차 갖춰나가는 전송신은 간츠를 상징하는 컬러인 푸른 빛으로 표현됐다. 특히, 영화화에 있어 원작 팬들에게 가장 주목 받았던 장면은 단연 키시모토 케이의 알몸 전송신! 총 2일에 걸쳐 완성된 알몸 전송장면은 CG와 실사가 결합되어 만화의 상상력을 넘어선 명장면으로 재탄생 됐다.
대역 없이 소화한 배우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현란한 액션!
본격 서바이벌 액션 블록버스터를 표방하는 영화 <간츠>는 기존의 액션 영화와는 차별화된 액션신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실제 액션신과 CG를 활용한 액션 장면이 혼재해 일명 ‘간츠 수트’를 입는 것으로 발휘되는 강인하면서도 현란한 움직임은 물론 거리와 건물 등을 파괴시키며 벌이는 성인들과의 대규모 전투신까지. 이를 위해 영화의 액션 팀은 사전에 철저한 미팅과 준비를 거듭했고,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마츠야마 켄이치는 촬영 한달 전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기본적인 움직임을 비롯해 스피드감과 포즈를 더해 간츠만의 절망감과 공포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액션을 만들어 냈다. 이러한 훈련은 촬영 중에도 계속 되었으며,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서 댄스로 다져진 날렵한 움직임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최양일 감독의 영화 <카무이 외전>에서 본격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인 마츠야마 켄이치의 감각적인 몸놀림은 제작진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고베의 구 중앙도매시장을 도쿄로 재현한 오픈 세트에서 한달 이상의 밤낮이 뒤바뀐 촬영을 계속하던 어느 날, ‘다나카 성인’과의 전투 장면 중 주차장의 2층에서 1층까지 약 7미터의 높이를 카토 마사루가 뛰어 내리는 장면의 촬영이 진행됐다. 마츠야마 켄이치는 감독의 큐 사인과 함께 한치의 망설임 없이 아래로 뛰어 내렸고, 단 한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은 뒤 만면에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처럼 폭파와 파괴, 와이어 액션 등 모든 부분을 대역 없이 실제 배우들이 소화해 더욱 실감나는 화면을 만들어 냈다.
간츠’에 매료된 이들이 만들어 낸 오리지널 그 이상의 세계!
원작의 세계관을 훌륭하게 실사로 재현한 영화 <간츠>. 영화의 촬영 현장은 원작의 팬을 자처하는 <간츠>에 매료된 배우와 스탭들에게 꿈만 같은 공간이었다. 크랭크인 날짜는 2009년 11월 6일. 첫번째 신은 ‘간츠 방’에 쿠로노 케이와 카토 마사루가 처음으로 전송되어 오는 장면이었다. 도쿄의 한 맨션, 창문 밖으로는 도쿄타워와 야경이 펼쳐져 있고, 방의 중심에는 묘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검은 구체 ‘간츠’가 놓여져 있다. 원작 그대로 재현된 ‘간츠’는 합성 수피로 제작된 지름 1.35미터의 원형. 원작의 열렬한 팬이었던 쿠로노 케이 역의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무료로 놀이공원에 온 것 같다. 팬으로서 굉장히 사치스러운 기분이 든다. 만화로 보고 있었던 것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져 있다니 두근거린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않았으며, 촬영 중간 신기한 표정으로 ‘간츠’에 다가서는 출연진과 관계자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또한, ‘간츠’ 뿐 아니라 ‘간츠 수트’ 역시 지나칠 수 없는 매력. 영화에서는 원작의 이미지를 기본 컨셉으로 기능성을 더해 입체적인 수트와 무기를 제작했다. 완성품까지 약 5가지 패턴으로 제작되었던 ‘간츠 수트’는 가죽의 광택을 지니면서도 신축성이 있는 특수소재를 활용해 만들었다. 남성의 경우 어깨를 부각시켜 몸의 크기가 더욱 극대화 되어 보일 수 있는 형태로 제작하였으며, 여성의 경우 원작의 이미지 그대로 더욱 섹시한 몸의 라인이 드러날 수 있도록 차별화 시켰다. 수트 1벌의 제작비는 약 50만엔, 파손되었을 경우를 대비해 총 50벌 이상이 제작됐다. ‘간츠 수트’는 수트를 입을 기회가 없는 출연자들에게 있어서도 주목의 대상이었다. 코지마 타에 역의 요시타카 유리코는 촬영을 마친 뒤 몰래 수트를 입어보는 현장이 다른 출연진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한편, 마츠야마 켄이치는 카토 마사루와 쿠로노 케이의 체격적 차이를 더욱 극대화 시키기 위해 촬영 전부터 근력 훈련을 통해 7kg 가량의 근육을 키워 몸집을 불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위에서는 그의 결혼소식과 맞물려 점점 덩치가 커지는 그를 보고 행복함에 빠져 살이 찐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무기 역시 원작의 매력을 살리면서 질감과 입체감을 중요시하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됐다. 원작으로 그려진 무기가 기동하는 느낌을 비주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영화에서는 빛을 사용했다. 촬영현장을 찾은 원작자 오쿠 히로야는 수트와 무기를 보고 “감탄했다. 원작과는 다르지만 정말 멋지다. 또 하나의 간츠 세계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ABOUT MOVIE
죽음의 문턱에 다다른 인간들을 소환해 ‘성인’ 사냥을 명령하는 수수께끼의 검은 구체. ‘간츠’
구체의 표면에 글자가 떠오르면서 미션이 내려진다. 평소에는 검은 구체지만, 미션이 시작될 때는 ‘간츠’ 안에 수납되어 있는 수트 케이스와 무기를 지급하기 위해 구체가 좌우로 열린다.
미션이 종료되면 죽인 ‘성인’의 강함과 수에 따라서 점수가 매겨진다.
점수가 ‘100점’이 되면
간츠 세계의 기억을 지우고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이미 죽은 사람 중 자신이 원하는 이를 소생시킬 수 있다.
둘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
누가 만든 것인지
어디서 온 것인지
무엇 때문에 만들어진 것인지
전부 수수께끼다.
배우 정보
“ 잊지마, 카토. 내가 널 지켜준거…”
간츠 세계의 ‘능력자’_쿠로노 케이
도쿄에 있는 사립대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취업준비생. 학교에서는 희미한 존재감으로 주위에 '얼빠진 사람'이라 불리며 무시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철에서 소꿉친구인 카토를 만나게 되고 그를 도우려다 전철에 치여 ‘간츠’에 소환된다. 처음에는 당황하지만, 곧 현실을 인식하고 잔인한 살인게임 속 강인한 자신의 존재감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한 가운데 결국 소중한 친구 카토를 잃고 마는데...
흥행력과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연기돌의 정석’_ 니노미야 카즈나리
1983년 도쿄 출생. 1999년 일본 쟈니스 소속 아이돌 그룹 아라시(嵐)의 멤버로 데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아라시(嵐)는 기무라 타쿠야가 소속되어 있는 SMAP에 이어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으로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에는 연기자로서 영화 <말아톤>의 일본 리메이크 드라마의 주인공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연기파 배우로 평가 받는 그는 2006년 닛칸스포츠드라마그랑프리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에는 하시다상과 문화청예술제상 TV부문 방송개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08년에는 갤럭시상 텔레비전 부문 개인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일본드라마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그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는 2006년 시카고비평가협회상 외국어영화상과 LA비평가협회상 작품상, 2007년 아카데미 음향효과상과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2008년 일본아카데미 최우수외국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간츠>를 자신의 대표작으로 하고 싶다고 말하는 그는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쿠로노 케이 역을 맡아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대작을 이끌어 나가는 베테랑 연기자로서의 강인한 파워를 완벽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Filmography
<피칸치>(2002) <푸른 불꽃>(2003) <피칸치 더블>(2004)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2006) <철콘 근크리트>(2006) <황색눈물>(2007) <오오쿠>(2010) <간츠>(2011) <간츠 - 퍼펙트 앤서>(2011)
“ 더 이상 아무도 죽는 꼴 보고 싶지 않아”
간츠 세계의 ‘평화주의자’_카토 마사루
초등학생인 동생과 단 둘이 살아가는 가난하지만 정의감 넘치는 청년.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술주정꾼을 도우려다 전철에 치여 '간츠'에 소환된다. 폭력에 지배되는 세계를 혐오하고 적과 사람 모두를 잃지 않는 싸움방식을 선택하지만, 결국 목숨을 잃게 된다.
일본을 대표하는 젊은 연기파 배우! _ 마츠야마 켄이치
1985년 아오모리 출생. 2001년 모델로 데뷔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밝은 미래>가 영화 데뷔작이며, <남자들의 야마토>를 통해 일본아카데미 신인배우상을 수상한다. <나나> <데스노트> 시리즈 등의 히트작에 잇달아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도전하며 2007년 에란도르상 신인상과 일본아카데미 신인배우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국내에는 배두나 주연의 일본 영화 <린다 린다 린다>를 비롯해 <데스노트> 시리즈와 <카무이 외전> <상실의 시대> 등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어 친숙한 일본 배우 중 하나다. 2012년에는 NHK 대하사극의 주연으로 낙점되어 명실상부 일본을 대표하는 젊은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영화 <간츠>를 통해 그는 부조리한 현실에 고민하며 자신이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카토 마사루 역을 맡아 한층 더 성숙해진 다양한 액션과 내면연기를 선보인다.
Filmography
<남자들의 야마토>(2005) <나나>(2006) <린다 린다 린다>(2006) <데스노트>(2006) <돌핀 블루>(2007) <데스노트 - 라스트 네임>(2007) <데스노트 - 엘 새로운 시작>(2008) <남의 섹스를 비웃지마>(2010) <카무이 외전>(2011) <상실의 시대>(2011) <간츠>(2011) <간츠 - 퍼펙트 앤서>(2011) 외 다수
“ 저 쿠로노군을 좋아해요. 그러니까… 제발 죽지 말아요!”
순정 SF 만화가 지망생_코지마 타에
쿠로노 케이의 대학 동기생. 짝사랑하는 쿠로노 케이를 주인공으로 한 히어로 만화를 그리고 있다. ‘간츠’에 소환된 뒤 쿠로노 케이의 변화를 알아차리고 불안해 하는데…
발랄한 매력의 타고난 연기자!_ 요시타카 유리코
1988년 도쿄 출생. <노리코의 식탁>을 통해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연기자 데뷔식을 치른 이후 <뱀에게 피어싱>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그 해 일본아카데미와 블루리본상, 일본영화비평가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귀여운 말투, 엉뚱한 성격으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러브셔플> <하얀봄> 등 브라운관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1년 상반기 잠재 시청률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아야세 하루카, 우에노 주리, 우에토 아야 등 수많은 배우들을 뒤로 한 채 캐스팅 0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는 영화 <카멜리아>에서 설경구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것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영화 <간츠>에서는 쿠로노 케이를 짝사랑하는 만화가 지망생으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Filmography
<노리코의 식탁>(2007) <텐텐>(2007) <뱀에게 피어싱>(2008) <중력 피에로>(2009) <유어 프렌즈>(2009) <카멜리아>(2010) <카이지>(2010) <간츠>(2011) <간츠 - 퍼펙트 앤서>(2011) <혼전특급>(2011) 외 다수
“ 종종 있단 말이지. 이런 위선자가…”
니시 조이치로_혼고 카나타
쿠로노 케이 일행이 오기 전부터 ‘간츠’의 세계에서 미션을 경험하고 있는 고등학생. 냉혹하고 교활하며, 간츠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다.
1990년 미야기 출생. 2002년 영화 <리터너>에서 금성무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히노키오> <테니스의 왕자> <파랑새> 등의 작품에서 연이어 주연을 맡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Filmography
<리터너>(2002) <테니스의 왕자>(2006) <히노키오>(2006) <나나 2>(2007) <파랑새>(2008) <간츠>(2011) <간츠 - 퍼펙트 앤서>(2011) 외 다수
“ 겨우 죽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살고 싶어요.
카토 씨를 만났으니까…”
키시모토 케이_나츠나
남자친구와의 이별로 손목을 긋고 자살해 ‘간츠’에 소환된다. 내성적이지만 스스로 놀랄 정도로 대담한 행동을 할 때도 있다. ‘간츠’의 세계에서 상냥한 카토 마사루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1989년 사이타마 출생. 그라비아 모델 출신.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원작과 싱크로율 100%라는 찬사를 받으며 오디션을 통해 만장일치로 발탁됐다.
Filmography
<너에게 닿기를>(2010) <간츠>(2011) <간츠 - 퍼펙트 앤서>(2011)
감독 정보
Director
사토 신스케
대체 ‘간츠’란 무엇인가?" 라는 수수께끼를 제시하면서 시작하기 때문에
그 수수께끼에 빠져드는 느낌이 다른 여러 장르의 영화와 구분되는 간츠만의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관객 분들도 등장인물들처럼 그 세계에 의문을 느끼게 되는 거겠죠.
처음 상상과는 전혀 다른 전개를 즐겁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1970년 히로시마현 출신이다. 무세야 미술대학 재학 중인 93년에 감독과 각본을 병행한 16미리 단편영화 <료우나이 켄슈쿠>가 피아필름페스티벌(PFF, 1994)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한, 재학 중에 감독과 각본을 맡은 중편 <츠키시마 쿄우소우>와 장편 <세이몬마에유키>가 높은 평판을 밭았고, 테어토르 신주쿠에서 당시 주목 받은 제작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4주 동안 개봉된 것 외에 전국 각지에서 개봉되기도 했다. 그 후 드라마 연출과 집필을 병행하던 중 2001년 영화 <러브송>에서 메이저 감독으로 데뷔하게 된다. 또한, <프린세스 블레이드>를 통해 본격 액션 감독으로서 주목을 받았다. 2002년에는 뉴욕국제독립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잃어버린 마법의 섬 훗타라케>으로 2009년 일본아카데이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한다. 뿐만 아니라 각본가로서의 활약도 눈부시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봄의 눈>과 니시타니 히로시 감독의 <현철의 별> 역시 그의 작품. 영화 이외에도 플레이스테이션2의 ‘철권 4’에서는 앤딩을 포함한 전체 스토리 부분의 시나리오에 참가하기도 하였으며, 자신의 체험을 근거로 영화감독이 되기 위한 길을 가이드한 책 ‘MOVIE 대학’을 감수해 일본 전역에 출판되는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사토 신스케 감독은 <간츠> 시리즈를 통해 과감하면서도 섬세한 연출력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평단의 호평과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동시에 이끌어냈다.
Filmography
<프린세스 블레이드>(2001) <러브송>(2001) <우리 개 이야기>(2005) <모래시계>(2008) <잃어버린 마법의 섬 훗타라케>(2009) <간츠>(2011) <간츠 - 퍼펙트 앤서>(2011)
Origin Work
오쿠 히로야
1967년 후쿠오카 출신. 1988년 쿠온 야히로라는 이름으로 참여한 제19회 소년만화대상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만화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매 작품마다 파격적인 소재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독특한 그림체와 방대한 스토리로 사랑받으며 전세계에 수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헨> <제로원> <메텔의 기분> <간츠> 등이 있다.
Special Interview
Q. ‘간츠’가 자신의 손을 떠나 영화 등의 작품으로 파생되는 건 어떤 감각인가요?
A. 단순히 기쁘네요. 애니메이션으로 하자, 영화화하자 제 작품으 제 작품으로서 제대로 있고 거기서부터 또 다른작품으로서 만들어지는건 어떤게 만들어질까 기대되고 완성된걸 봐도 기쁘고 즐거워요. 이번 영화판도 정말로 대만족 했고요.
Q. 영화 <간츠>를 본 느낌은 어떠신가요?
A. 특수효과가 정말 굉장했어요. 특히, CG의 느낌은 일본에서 밖에 만들지 않은 독특한 하이센스의 느낌으로 표현되서 간츠의 세계를 잘 담아줬다고 생각해요. 만일 이 작품을 허리우드에서 만들었다면 또 다른 느낌이 되었겠죠. 엄청난 액션과 무서운 호러영화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거대한 스케일감과 허리우드 특유의 CG액션은 간츠의 세계관과는 간극이 존재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일본에서 만들어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 영화 <간츠>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만족하시나요?
A. 배우분들은 정말 이 이상 존재할 수 없다라는 포진이었네요. 제 작품에 이런 호화캐스트가 정말 괜찮은걸까? 라고 생각했습니다.(웃음) 특히, 니노미야씨는 이 사람 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다는 느낌이었어요. 예고편을 봤을 때부터 “쿠로노가 움직이고 있어!”라는 느낌이었거든요. 눈빛이 야무지고 빈틈없이 보이는 느낌과 힘을 빼고 있을 때의 익살스럽고 친밀한 느낌도 모두 쿠로노군 다워서 완벽한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했어요. 처음 영화화의 이야기가 나오고 누가 하면 좋을지에 대해 물어왔을 때 니노미야씨를 추천했었어요. <푸른 불꽃>과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를 보고 소박하고 천진난만하면서도 멋진 배우라고 생각했거든요. 쿠노로를 니노미야씨가 한다고 들었을 때는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죽었던 인간들에게 밀려드는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의 시작!
소꿉친구 쿠로노 케이와 카토 마사루는 지하철 선로 위에 떨어진 술주정꾼을 돕던 중 전철에 치인다. 그러나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두 사람은 이상한 아파트의 한 가운데로 순간이동 된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지 못한 채 멍한 표정으로 서 있는 두 사람 앞에 묘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던 수수께끼의 검은 구체 ‘간츠’가 돌연 미션을 부여한다.
“네 놈들의 목숨은 이미 끊어졌습니다.
그 목숨을 어떻게 사용하든 그건 내 마음입니다.”
그것은 제한된 공간과 시간 안에 ‘성인’이라는 미지의 존재를 해치우고 돌아오라는 것. ‘간츠’는 각자의 이름이 적힌 장난감 같은 무기와 수트를 지급한 뒤 그들을 어디론가 전송시킨다. 꿈인지 현실인지, 자신들이 왜 싸워야만 하는지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목숨을 건 게임에 말려든 이들… 그 안에서 쿠로노 케이는 살아남기 위해 전투를 계속 할 것을 다짐하고, 카토 마사루는 폭력에 지배된 세계를 혐오하며 끝까지 싸움을 부정하게 된다. 달아날 수 없는 치열한 전투는 계속되고 잔혹한 게임의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는데…
삶의 마지막 순간, 목숨을 건 게임이 시작된다!
SPECIAL 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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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 상품군
- 기타
- 제조사
- 미디어허브
- 제조국
- XX
- 품명 및 모델명
- 간츠 [GANTZ]
- 수입여부
-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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