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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요 전편박스세트 [SBS 창사 15주년 대하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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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DVD - 서동요 전편박스세트 [SBS 창사 15주년 대하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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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추가 정보

출연자 : 조현재, 이보영, 류진
감독 : 이병훈 | 언어 : 한국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
화면 : Fullscreen | 음향 : Dolby Digital 2.0 Stereo
디스크 수 : 19 | 지역코드 : 3 | 등급 : 15세 이용가
상품코드
8809036444022
음반코드 : 2369152
감독
이병훈
출연자
조현재, 이보영, 류진
제작사
SBS
레이블
SBS
출시일
2008년 10월 29일
  • 미디어DVD
  • 수입구분라이센스
  • 디스크수19 DISC
  • 제조국 한국

상품 정보

역사상 가장 극적이고 화려한 인생을 살아간 삼국시대 백제왕국 30대임금 무왕의 이야기를 극화!
국내최초의 4구체 향가˝서동요˝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설화!
한국사학계에서 의견이 분분한 백제무왕의 특이한 출생 및 신분,성장과정, 그리고 치열했던 당시 백제의 왕위계승 투쟁!
국경을 넘은 러브스토리와 백제 신라 양국의 궁중이면사를 흥미있게 극화!


SYNOPSIS
1화
어느 날 태학사 야금기술사 목라수(이창훈)는 산 위에 녹색섬광을 보고 찾아간다. 그 곳에서 고색 창연한 청동대로와 상자 뚜껑에 새겨진 글을 본다. 목라수는 향을 피운자 왕이 되어 백제를 일으킨다는 글귀를 보고 놀란다. 한편 독무를 연습하던 무선공녀 연가모(이일화)는 춤추는 모습에 반해서 찾아온 위덕왕과 밤을 보낸다. 목라수와 혼인을 약속했던 연가모는 실의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한다.

백제 26대 성왕은 신라군의 덫에 걸려서 천한 말먹이꾼 신라 병사 고도에게 죽임을 당했다. 신라 진흥왕은 성왕의 머리를 관청 앞에 묻고 사람들이 밟고 다니도록 했다. 백제 27대 위덕왕(정욱)의 조카 부여선(김영호)은 26년 전의 치욕을 씻기 위해서 신라에 잠입해 성왕의 머리를 찾아온다. 위덕왕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좋아하는데, 이때 야욕을 꿈꾸는 해도주(한인수)가 왕이 제의를 앞두고 금기를 저질렀다고 떠든다. 위덕왕의 심복 왕구(맹상훈)가 꾀를 써서 겨우 위기를 넘긴다.

2화
아들 장(서동)의 죄를 물어 어머니 연가모(이일화)가 매를 맞고 겨우 풀려 난다. 장은 어머니 연가모를 간호하며 아버지가 없는 것도, 자신의 정체가 불분명한 것도 불만이라고 푸념한다. 연가모는 말썽만 피우는 장에게 태학사로 가서 목라수(이창훈) 박사를 만나서 가르침을 받으라고 말한다. 장은 목라수가 아버지일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찾아간다. 하지만 목라수는 연가모의 편지를 읽고 장에게 심한 모욕감을 주며 내쫓는다.

3화
마침내 태학사에 군사들이 몰려든다. 목라수(이창훈)는 맥도수(임현식)를 비롯한 태학사 사람들을 피신시킨다. 부여선(김영호)의 지시를 받은 흑치평(이희도)은 목라수와 장(서동)을 제거하기 위해서 끝까지 추적한다. 군사들을 피해서 도망가 던 목라수가 계곡에서 굴러 정신을 잃는다. 목라수는 천천히 정신을 차리고, 10년 만에 연가모(이일화)와 마주친다. 목라수와 연가모는 말을 잇지 못한다.

4화
장은 춤추는 선화를 보고 반한다. 장은 상사병에 걸려서 식음을 전폐한다. 장은 모진(정선경)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시 선화를 만나러 간다. 장은 호위무사들에게 붙잡혀서 창피를 당하고, 선화가 공주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장은 노래를 만들어서 퍼뜨려 선화공주를 욕보이려고 하는데 다시 만난다. 선화공주는 장이 마를 판다는 얘기를 듣고 서동(薯童)이라고 부른다. 장은 선화공주를 만나고 어머니 말씀대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고 다짐한다. 장은 선화공주에게 어머니가 준 태학사 신표를 건넨다.


5화
10년 후. 사택기루(류진)는 목라수(이창훈)의 인정을 받아서 기술사가 된다.
장(조현재)은 10년이 지났지만 변함없이 무릎을 꿇고 목라수에게 용서를 구한다.
목라수를 비롯한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장을 용서하지 못하겠다는 분위기다. 고심하던 목라수는 장에게 입학시험을 허용한다. 장은 만점을 받는다. 사람들은 장이 엿보기를 했다고 난리 친다. 하지만 장이 책을 훔쳐서 글을 그림으로 외웠다는 것이 밝혀지고, 장을 거둬 들이는 문제를 투표에 부친다.

6화
장(조현재)은 선화공주(이보영)를 만나기 위해서 청인사로 가던 중에 숙소를 찾아 들어간다. 선화공주를 데리고 가던 보량법사 일행도 같은 곳에서 묵는다. 장과 선화공주는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만나지 못한다. 선화공주는 장(서동)을 만나기 위해서 도주를 시도한다.

한편 신라 하늘재에 숨어사는 목라수(이창훈)는 부러지지 않고 강한 검을 만들어 달라는 백제 아좌태자의 특수임무를 맡는다. 목라수는 하늘재 사람들을 총동원해서 검을 만들지만 계속 실패를 거듭한다. 장은 강한 도끼와 부드러운 딱다구리의 부리를 보고, 검이 부러지지 않게 연하면서 날은 강한 것을 만들자고 제안한다. 목라수는 장의 말대로 검을 만들어 완성한다. 모두 검의 성능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목라수는 장을 신임하게 된다. 장은 아좌태자에게 검과 비기를 전하러 떠나는데….

7화
장(조현재)은 첩자의 누명을 쓰고 죽도록 얻어 맞은 채 쫓겨난다. 장은 어디선가 들려 오는 서동요에 이끌려 가다가 10년만에 선화공주(이보영)를 만난다. 하지만 몸도 마음도 엉망이 된 장은 선화공주 앞에 쓰러진다. 선화공주는 장에게 자기 때문에 벌어졌던 10년 전 아픈 일을 사과한다. 선화공주와 장은 잠시 어린시절로 돌아가 행복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아쉽게 헤어진 장은 길을 가다가 괴한들과 마주치고, 장이 괴한들을 쉽게 물리친다. 장의 무술 실력을 시험했던 선화공주는 그를 호위무사로 임명한다.

8화
선화공주(이보영)가 굶주린 유민들에게 붙잡혀서 위기에 처한다. 장(조현재)은 유민들을 겨우 달래고 비옥한 땅을 만들기 위해서 탐구한다. 장은 척박한 땅에 석회를 뿌리고 지렁이가 땅을 비옥하게 만들도록 한다. 장이 저지른 놀라운 변화에 모두 탄복한다. 마침내 장은 선화공주를 구출한다. 하지만 공주를 지키지 못한 이유로 위기에 처한다. 장은 선화공주의 선처로 목숨을 건진다. 장은 선화공주의 새로운 임무를 거절하고, 오색야명주를 찾아서 가슴에 품고, 하늘재로 들어 간다.

9화
나이테와 병부일지를 비교해 보던 장(조현재)은 습기 때문에 병이 들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낸다. 목라수(이창훈)와 하늘재 사람들 모두 장의 실력에 탄복한다. 장은 습기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온돌을 발명한다. 비옥한 땅을 만드는 법으로 아버지 진평왕의 신임을 얻은 선화공주(이보영)는 진각사로 거처를 옮겨 장과 가까이 지낸다.

10화
부여선(김영호)은 백성들 사이에 퍼진 소문을 듣고 위덕왕(정욱)과 아좌태자(정태곤)가 죽으면 자칫 자신이 위험해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고민하던 부여선은 아좌태자를 없애려고 보낸 자객들을 모두 죽이고, 오히려 아좌태자를 호위하는 것처럼 꾸민다. 장(조현재)이의 꾀 때문에 아좌태자는 무사히 궁으로 돌아오고, 위덕왕은 장이 시공한 온돌 때문에 병세가 호전된다. 장은 곁에 두려는 아좌태자의 호의를 사양하고, 선화공주(이보영)를 만나기 위해서 밤을 새며 산을 넘는다.

11화
사택기루(류진)는 선화공주(이보영)와 장(조현재)이 만나서 껴안는 모습을 보고 격분한다. 사택기루는 하늘재 사람들을 모두 죽이라고 아버지 김사흠(나성균)에게 밀서를 보낸다. 선화공주는 격물을 배우기 위해서 다시 장을 만나는데 독뱀에 물려서 죽을 위기에 처한다. 장은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독을 빨아내고 쓰러진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사택기루는 선화공주를 업고 황급히 자리를 옮긴다.

12화
마침내 장(조현재)은 선화공주(이보영)에게 자신이 백제인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선화공주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큰 충격을 받는다. 선화공주와 장은 격론을 벌이고, 이때 호위무사 서충이 나타나 장을 제압한다. 선화공주는 궁으로 돌아간다.

13화
사택기루(류진)는 백제신기를 찾기 위해서 목라수(이창훈)의 방을 샅샅이 뒤지다가 책 속에 숨겨진 백제신기를 발견하고 훔친다. 사택기루는 바로 군사들을 불러서 하늘재를 휩쓸어 버리기로 한다. 백제신기를 보던 사택기루는 당황하고, 몰래 장의 움막에 책을 가져다 놓는다.

14화
목라수와 마주친 선화공주는 장과 함께 떠나겠다고 말한다. 선화공주는 목라수에게 자기가 장을 연모해서 백제신기 사건을 일으켰다며 거짓말한다. 결국 선화 공주는 장과 사택기루 두 사람을 모두 살린다. 장은 선화공주에 이끌려서 억지로 하늘재를 떠난다. 목라수도 선화공주의 간절한 청을 듣고 멀어져 가는 두 사람을 바라보기만 한다.

15화
선화공주는 호위무사 서충의 무리에게 둘러싸인다. 다급해진 선화공주는 은장도를 꺼내서 자신의 목에 대고 장이 피신할 말을 대령하라며 호통친다. 서충은 할 수 없이 장에게 말을 건네고, 선화공주는 장을 피신시킨다. 사택기루의 부하들이 장을 잡기 위해서 뒤를 따른다. 장은 우여곡절 끝에 백제로 넘어가지만 신라의 첩자로 오인받아 고초를 겪는다.

16화
장은 봉수대 에 불을 올리고 살아남은 죄수들과 함께 영웅이 된다. 부여선은 금은보화를 주겠다던 약속을 어기고, 장과 죄수들을 다시 전쟁터로 내보낸다. 장은 부여선에게 맞선다. 부여선은 칼을 들어 장의 목을 치려고 하고, 그 때 아좌태자가 나타난다.

17화
신라 선화공주는 전쟁으로 백제에 빼앗긴 땅을 다시 찾기 위해서 진평왕과 묘책을 짜낸다. 백제 위덕왕은 신라에서 보낸 선대 성황폐하의 금으로 된 머리띠를 받는다. 위덕왕은 부여선이 신라에서 찾아온 성황의 머리가 가짜라는 것을 알게된다. 선화공주는 빼앗긴 땅을 돌려주면 진짜 성황의 머리를 돌려 주겠다고 제안한다. 장은 진위를 가릴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 마침내 백제 아좌태자와 신라 선화공주가 함께 자리하고, 장은 다른 막사에서 진위를 가리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다.

18화
장은 화살을 맞고 쓰러진 사택기루를 업고 있는 힘을 다해서 도망친다. 신라군은 사택기루를 구출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장을 쫓는다. 선화공주는 신라군들에게 추적을 멈추게 한다. 장은 사택기루를 업고 겨우 신라군을 피해서 배를 타고 무사히 백제에 도착한다. 마침내 목라수는 백제 위덕왕 앞에 10년만에 무릎을 꿇는다. 아좌태자는 목라수의 신분을 회복시키고 태학사의 수장으로 임명한다

19화
태학사 기술사 수장이 된 장은 태학사를 장악하고 있는 부여계 세력들을 누르기 위해서 고심한다. 장은 우영공주에게 공개시험을 치르자고 제안한다. 시험 결과 기존 태학사 사람들의 비리가 낱낱이 밝혀지지만 어느 누구도 시인하지 않고 장만 우스운 사람이 된다. 장은 포기하지 않고 태학사 사람들의 신망을 얻기 위해서 노력한다. 한편 그 동안 비밀로 감춰진 선화공주와 장의 얘기가 궁안에 퍼지면서 선화공주와 김도함은 곤경에 처한다. 진평왕은 궁지에 몰린 선화공주 때문에 고민에 빠진다.

20화
장이 우수한 품질의 종이를 개발하고 공을 태학사 기술공 을녀와 돌쇠에게 넘긴다. 이 일을 계기로 태학사 사람들은 장을 신임하기 시작한다. 을녀와 돌쇠는 아좌태자에게 지금까지 태학사에서 일어난 잘못된 기술상납을 낱낱이 고하고 파란을 일으킨다. 결국 우영공주는 태학사 수장 자리를 물러나고 목라수가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다.

21화
김도함(사택기루)은 구산에게 얘기를 듣고 선화공주와 아버지 김사흠이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김도함은 진평왕을 은밀히 만나서 일을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귀족들은 죽었다는, 백제로 건너 갔다는 김도함이 은밀히 신라로 돌아왔다는 것을 알고 진평왕을 협박해서 선화공주와 김사흠을 모두 제거하기로 한다. 진평왕은 애지중지하던 선화공주를 살리기 위해서 절로 보낸다.

22화
마침내 우영공주는 자신의 태학사 수장 자리를 내놓는다. 우영공주는 목라수 박사를 태학사 수장 자리에 추천하고 모두 받아 들이는 분위기다. 이 때 사택기루가 나타나서 장이 신라의 여인을 사모했고 목라수 박사가 숨겨 줬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한다. 갑자기 분위기가 반전되고 장과 목라수의 죄를 묻는 분위기로 흘러간다. 우영공주는 부여선과 함께 목라수와 장을 제거하기 위해서 모의한다. 부여선은 사택기루를 잡아 들여서 만나고, 사택기루는 부여선에게 놀라운 제의를 한다.

23화
가짜 신분패를 지니고 수나라 상인으로 위장한 선화공주 일행은 배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다가 객주의 초대를 받는다. 대장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신분패의 주인을 알고, 선화공주 일행은 위기에 처한다. 한편 장과 목라수는 풍랑이 심해서 소연도에 들어가지 못한다. 장은 우연히 대장을 만나고 대장은 장과 목라수에게 소연도에 들어가지 말고 도망가라고 한다. 장은 바로 옆방에 선화공주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부여선은 사택기루와 함께 아좌태자의 세력을 약화시킬 방법을 찾다가 장과 목라수를 이용하기로 한다. 장과 목라수는 부여선의 음모라는 것을 모르고, 비밀리에 아좌태자가 새로운 직조 기술을 개발해 달라는 것으로 생각한다. 마침내 장과 목라수는 기술 개발을 끝낸다. 부여선이 나타나 장과 목라수의 실력에 놀라고, 장과 목라수는 두 사람을 보고 크게 당황하는데….

24화
소연도로 향하던 목라수의 건강이 악화된다. 장은 약을 구하려고 하지만 부여선의 지시를 받은 병사들이 가로 막는다. 겨우 소연도에 도착한 장과 목라수는 죽음의 섬이라는 것을 예감한다. 장은 섬을 빠져 나가려고 애를 쓰다가 수나라 때문에 부여선이 위기에 처했다는 얘기를 엿듣게 된다. 종이와 직물을 수입하지 않겠다는 부여선의 얘기를 들은 수나라 사신들이 계략을 꾸며서 백제를 위협하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장은 목라수를 살리기 위해서 부여선에게 서찰을 써서 해결책을 내놓겠다고 한다. 부여선은 서찰을 보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장과 목라수를 궁으로 들어오도록 명령한다. 부여선을 만난 장은 목라수 박사는 태학사 수장으로, 자신을 기술사로 명해 달라고 얘기하는데….

25화
장은 자신을 희생하며 목라수 박사를 피신시키지만 부여선의 병사들이 목라수를 잡아 온다. 상인으로 위장한 선화공주는 장이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부여선은 장과 목라수 박사를 죽이려고 한다. 한편 수나라 사신은 백제의 금광을 내놓던지 아니면 부여선을 수나라로 데리고 가겠다며 으름장을 놓는다.
백제 왕궁 전체가 뒤집히고, 부여선 위기에 처한다. 부여선은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장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목라수를 태학사 수장으로, 장은 태학사 기술사로 임명한다. 흑치평은 장을 협박하며 빨리 묘안을 내라고 한다. 하지만 장은 마음 편하게 놀고 먹고 자기만 하는데….

26화
마침내 장과 선화공주가 만난다. 장과 선화공주는 서로 부둥켜 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목라수 박사의 지시로 장의 뒤를 밟은 범로와 은진은 문제를 일으켰던 신라의 여인과 장을 보고 기겁한다. 보고를 받은 목라수는 심각하게 생각한다. 모진도 은진을 통해서 사실을 알고 목라수 박사와 심각하게 고민한다. 모진은 선화공주를 몰래 불러내고 불량배들을 시켜서 신라로 보내려고 한다. 은진은 장에게 사실을 알리고, 장은 달려가서 선화공주를 구출한다. 목라수와 태학사 식구들도 달려온다. 장은 무릎을 꿇고 목라수에게 용서를 빈다. 목라수는 장에게 떠나라고 하는데....,

27화
드디어 선화공주와 사택기루가 마주친다. 두 사람은 서로 당황해서 입을 열지 못하고, 신분이 탄로 날까 봐 걱정한다. 부여선은 진가경이라는 상인으로 위장한 선화공주를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본다. 선화공주는 달변으로 위기를 넘기고 부여선의 입가에 미소를 띄게 한다. 사택기루는 아버지 김사흠에게 사실을 말하고 대책을 논의한다. 사택기루는 선화공주를 찾아가서 연유를 묻고 상부상조하자는 뜻을 비춘다. 장은 선화공주를 찾아갔다가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게 된다. 장은 선화공주와 사택기루가 서로 잘 아는 사이임을 알고 크게 당황하는데….

28화
보석광산을 찾던 선화공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선화공주는 장에게 오색야명주를 얘기하며 백제의 왕자라고 말한다. 장은 자신이 왕자라는 말을 듣고 경악한다. 장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주신 오색야명주의 비밀을 알게 된다. 장은 더 많은 궁금증이 생긴다. 한편 부여선은 자신이 죽인 네 번째 왕자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고 사병을 풀어서 서동을 찾는다. 아좌태자는 부여선의 움직임을 알고 은밀하게 자신의 무사들을 풀어서 동생을 찾는다. 장과 선화공주는 아좌태자가 동생을 찾아내서 죽이려 한다고 오해하는데….

29화
부여선은 아좌태자가 왕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대책을 강구한다. 부여선은 사택기루를 시켜서 아좌태자의 암살을 지시하고, 사건 은폐를 위해서 전쟁터로 나간다. 제를 올리기 위해 길을 나선 아좌태자 일행은 자객이 따라 붙은 것을 알고 목라수와 호위무사 몇 명만 데리고 발길을 돌린다. 아좌태자는 몸을 정결하게 하고 제를 올린다. 아좌태자는 시종으로 변장한 자객의 칼에 찔리고, 장이가 자객을 물리친다. 자객은 피를 흘리며 도망간다. 사택기루와 암살단은 아좌태자를 죽이기 위해서 몰려 든다. 목라수는 자신을 희생해 아좌태자와 장을 따돌린다. 장은 아좌태자가 죽어 가는 것을 보고 품속에서 오색야명주를 꺼내 드는데….

30화
선화공주와 휘하의 무사들은 아좌태자와 장을 지키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인다. 사택기루는 암살단을 풀고 아좌태자가 나타나기만 기다린다. 마침내 아좌태자와 장이 변복을 하고 사람들이 많은 틈을 타서 숨어 든다. 아좌태자와 장은 제단으로 다가간다. 아좌태자는 왕위에 오르고, 장은 백제의 네 번째 왕자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이 다가온다. 하지만 아좌태자는 자객의 칼에 맞아서 장이 보는 앞에서 숨어 거둔다. 한편 부여선은 아좌태자의 죽음을 확인한다. 부여선은 암살을 사주한 것을 은폐하기 위해서 또 다른 음모를 꾸민다. 한편 고모와 범로는 제를 올릴 때 아좌태자를 죽이려고 했던 자객을 잡아 오는데….

31화
드디어 목라수가 위덕왕의 네 번째 왕자가 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목라수는 연가모가 자기에게 장을 보낸 이유를 깨닫는다. 목라수는 청동향로에 불을 켜는 자가 왕이 된다는 과거의 사건을 회상하고, 장이가 어린 시절 태학사에서 향로를 봤는지 묻는다. 한편 우영공주는 오빠 부여선이 아좌태자를 죽였고, 아버지 부여계와 자신을 제거하고 왕위에 오르려고 한다는 의구심을 품는다. 선화공주는 아좌태자를 암살한 사람이 사택기루라고 심증을 굳히고 장이에게 얘기한다. 장은 부여선과 사택기루가 연관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복수의 칼을 만들기 시작한다. 죽음을 각오한 장은 선화공주와 마지막 추억을 만든다. 장은 위덕왕에게 암살자 찾아내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32화
아들들의 죽음을 본 위덕왕은 자신의 죄인 것처럼 느끼고 스스로 왕위에서 물러나 불사로 들어 가겠다고 말한다. 부여계, 부여선, 우영공주는 기뻐한다. 하지만 우영공주는 부여선이 아버지 부여계의 왕위를 노리는 것을 알고 고민에 빠진다. 우영공주는 오빠 부여선을 견제 하기 위해서는 목라수와 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부여선은 사택기루를 태학사 수장에 임명하려고 하지만 우영공주가 가로 막고 목라수를 태학사 수장으로 유임시킨다. 한편 목라수는 청동향로 사건을 선화공주에게 은밀히 전하고, 장이가 왕이 될 만한 자질을 갖춘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한다. 목라수와 선화공주는 답을 찾아낸다. 목라수는 위덕왕을 데리고 멀리 장이가 보이는 곳으로 가서 얘기한다. 위덕왕은 경악하는데….

33화
위덕왕은 장이가 자신의 네 번째 왕자라는 사실을 알고 만감이 교차한다. 장이는 위덕왕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인다. 장이는 숨겨 온 속내를 드러내며 위덕왕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장은 도피하듯이 도망 나와서 선화공주와 길을 떠난다.

한편 위덕왕은 자신이 왕위를 물려 주기로 했음에도 목을 죄어 오는 부여계와 부여선 일당을 괘씸하게 생각한다. 위덕왕은 아좌태자의 암살을 지시한 것이 부여선 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굳은 각오를 한다. 위덕왕은 목라수를 시켜서 몰래 장이를 불러 들이고 무강태자로 책봉한다. 위덕왕은 왕구, 목라수와 함께 부여선 일당을 제거할 암살 계획을 짜는데….


34화
위덕왕은 부여선을 불러서 은밀한 얘기를 나누는 것처럼 하다가 칼로 찌른다. 부여선은 독이 묻은 칼을 손으로 잡고 쓰러진다. 위덕왕이 왕구를 잠시 만나는 사이에 쓰러졌던 부여선이 없어진다.

한편 거사를 준비하는 목라수는 무강태자 장의 황제 즉위식을 준비한다. 흑치평은 부여선이 없어진 것을 알고 계속 찾아 다닌다. 왕구가 이끄는 왕의 친위대와 부여선의 병사 위사부가 계속 부딪히며 대치한다. 왕구는 자객을 풀어서 흑치평을 제거한다. 드디어 날이 밝고, 예정된 부여계 황제 즉위식에 사람들이 찾아온다. 목라수는 무강태자 장이의 황제 즉위식을 은밀히 진행하며 사람들 앞에서 공표될 때만 기다린다. 왕구는 친위대에 명령을 내려서 반대세력들이 궁 안으로 들어 올 때마다 한 명씩 제거하는데….



35화
장은 황제복을 입고 시간이 되기만 기다린다. 위덕왕은 동생 부여계가 죽는 마지막 모습이라도 보고 싶어 한다. 사택기루는 이상한 징후를 느끼고 부여선의 병사를 궁으로 불러 들인다. 왕구는 부여계를 죽이려고 하다가 병사들이 몰려 드는 것을 보고 위덕왕을 피신시킨다. 장과 목라수는 살아 돌아온 부여선과 병사들 때문에 사당에 숨어서 꼼짝도 하지 못한다. 부여선 일당은 네 번째 왕자의 양위칙서를 보고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부여선은 닥치는 대로 모두 죽이며 왕자를 찾는다.

한편 위덕왕은 진려의 진영에 숨어서 보호 받는다. 사택기루는 진려를 찾아가 타협한다. 위덕왕은 신하 왕구에게 알리지 않고 궁으로 가는 가마에 오른다. 왕구를 비롯한 장은 위덕왕의 위기를 감지하고 쫓아가는데….


36화
옥새를 찾기 위해서 혈안이 된 부여선은 분주하게 움직인다. 흑치평은 목라수가 옥새를 가지고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흑치평은 목라수와 친분이 있는 모진과 맥도수 등을 잡아 들여서 고문한다. 모진과 맥도수는 고통을 겪으면서도 입을 열지 않는다.

한편 장은 대담하게 우영공주를 찾아가서 궁으로 들어 올 수 있게 해주면 두가지를 줄 수 있다고 큰소리친다. 고민하던 우영공주는 옥새와 네 번째 왕자가 장이가 얘기한 두 가지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우영공주는 장이를 찾는다. 그 때 진가경으로 위장한 선화공주는 우영공주 앞에 나선다. 선화공주는 장이가 자신의 상단에 숨어 들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우영공주는 아버지 부여계와 어머니 해씨가 오빠 부여선을 경계하기 위해서는 목라수와 장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부여계는 귀족들을 모두 불러 들이는데….

37화
부여선은 아버지 부여계가 왕위에 오르며 목라수를 태학사 수장에, 장이를 은솔에 임명한 것을 보고 경악한다. 분을 삯이지 못한 부여선은 목라수와 장을 잡아 들이고 네 번째 왕자의 행방을 물으며 괴롭힌다.

한편 우영공주는 오빠 부여선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사병을 거느려야 한다는 진가경(선화공주)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사택기루는 우영공주에게 진가경과 장이가 오래 전부터 아는 사이라고 이간질을 한다. 우영공주는 사택기루의 계략이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진가경의 집으로 향한다. 우영공주는 장과 진가경이 집에서 함께 나오는 것을 목격하는데….

38화
우영공주는 장이가 위덕왕의 심복이었던 왕구와 만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영공주는 진가경(선화공주) 상단의 숨겨진 비밀을 하나 둘씩 벗겨 내면서 의구심이 증폭된다. 마침내 우영공주는 진가경이 수나라 진대인의 딸이 아닌 가짜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한편 왕위에 오른 부여계의 병세가 중증이라고 결론짓는다. 아버지가 중병이라는 것을 알게 된 부여선은 야욕을 숨기고 때가 오기만 기다리기로 한다. 우영공주는 오빠 부여선 때문에 불안감을 느낀다. 서서히 장과 진가경의 비밀을 밝히며 숨통을 조이던 우영공주는 자기가 장을 사모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통감하고 흐느낀다. 우영공주는 몰래 진가경을 잡아들이고, 장은 진가경을 찾다가 우영공주의 사병들에게 포위되는데….

제39화

선화와 장의 말을 엿듣게 되는 우영공주는 장이 4남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된다.선화는 아무리 위험한 길이라도 장과 함께하겠다고 말하고, 그런 둘을 보는 우영의 마음은 분노와 서운함이 교차한다.
우영은 야명주를 보며 자신을 발판삼아 황제가 되려고 음모를 꾸민 장을 죽이기 위해 4남의 존재를 부여선에게 알리려 하는데..

제 40화
우영공주는 기루에게 혜왕의 승하소식을 듣고, 궁으로 달려가고, 장은 우영을 보필하려 하나 기루는 장에게 할 얘기가 남았다며 잡아간다.기루는 장을 문초 하며, 4남의 행방을 묻지만, 장을 그런 기루에게 비웃음을 보인다.
모진은 목라수에게 자신의 뜻을 한번만 들어달라고 애원하며, 목라수가 피신하기를 원하지만, 다음날 아침 목라수는 모진을 혼자 두고 다시 궁으로 돌아간다.
장을 찾던 선화는 기루가 장을 잡아간것을 알고, 아비지(김사흠)상단으로 향하고,장이 잘못되면, 기루의 명줄을 끊어놓게다고 말하는데..


제41화
목라수와 장은 친국장으로 끌어오고, 기루는 장에게 4남의 정체를 밝히던지 아니면, 목라수 박사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묘책이 떠오른 장은 부여선에게 울며불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부여선은 그들을 죽이려한다.
이때, 뛰어들어온 우영공주가 장을 살려달라 다시 간청하고 부여선은 그 이유 를 묻자,장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빼앗겼다고 얘기한다.
우영공주는 진가경을 만나 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사병들을 투항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대장과 왕구무장은 반대하지만,결국 우영공주의 500사병과 대장의 500 사병을 모두 투항시킨다.
기루와 부여선은 장과 목라수에게 황실소유 적전(황실소유의 토지)의 노비로 내치고, 우영은 13관등의 무독으로 강등시킨다.떠나는 장을 보기위해 선화는 항상 죄인들이 지나가는 길에 서 있지만, 장의 일행은 오지 않는다.은진은 사람들이 없는 길로 가라하여, 산길로 접어들었다고 말하고, 선화는 산길로 무장적 뛰는데..

제42화
장은 노비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우영공주는 장을 감싸며 보호해 주려고 노력한다. 심지어 노비들은 장을 죽이려고 든다. 장은 저수지가 날림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고민한다. 저수지를 제대로 만들려면 백성들이 더 힘들게 되고, 그만 두면 자기는 영영 궁으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사실이 괴롭다. 목라수는 장을 보면서 안타까워 한다. 마침내 장은 저수지 건설을 포기하고 백성들 편에 서기로 한다.

한편 사택기루는 선화공주가 이끄는 진가경 상단의 뒤를 캐고 다닌다. 선화공주는 사택기루가 손을 쓰기 전에 움직이려고 하지만 한 발 늦는다. 사택기루는 귀족들을 모두 포섭하고 진가경 상단에 병사들을 보내는데….

제43화
사택기루 때문에 위기에 처한 선화공주는 방책을 찾는다. 흑치평이 군사들과 함께 진가경(선화공주)을 찾아온다. 선화공주는 흑치평과 군사들에게 융숭한 대접을 한다. 사택기루로 인해서 불만이 가득찬 흑치평은 선화공주에게 불만을 토로한다. 마침내 선화공주는 흑치평을 이용해서 왕 부여선을 만나고, 위기에서 벗어난다.

한편 전국에 도적떼가 들끓고 왕 부여선을 음해하는 벽서가 나붙는다. 부여선은 위덕왕의 네 번째 왕자가 살아서 도적질 하고 자신을 음해한다는 소문을 듣는다. 사택기루는 장과 목라수에게 누명을 씌우고, 부여선은 장과 목라수를 궁으로 압송해 처형하라고 명령하는데….

제44화
백성들은 손에 돌을 들고 압송되는 장과 목라수의 주변으로 몰려든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사택기루와 군사들은 칼을 빼 든다. 백성들은 장과 목라수를 구출하기 위해서 마차를 흔들고, 사택기루와 군사들은 칼을 휘두르려고 한다. 장은 백성들을 만류하고 진정시킨다. 부여선은 장과 목라수를 죽이자는 사택기루의 의견과 죽이면 민심이 동요한다는 진가경(선화공주)의 의견을 듣고 고심한다.

한편 부여선은 민심의 동요를 막기 위해서 장과 목라수를 살려 두고, 장은 도적떼 토벌대장으로, 목라수는 귀향을 보내기로 한다. 장이 토벌대장에 임명됐다는 소문이 퍼지고, 장을 존경하던 백성들은 손가락질을 한다. 마침내 도적떼들은 장을 죽이기로 하고 행동에 나서는데

제45화
장은 왕구 무장과 함께 아좌태자의 심복들을 잡아들여서 목라수가 있는 원산도로 보낸다. 장은 목라수에게 자신의 세력들을 보내서 거사를 준비한다. 모진까지 잡아 들여서 보낸다. 영문을 모르는 모진과 태학사 식구들은 장을 원망한다. 모진은 목라수에게 장이 네 번째 왕자 무강태자라는 것을 확인하고 놀란다. 맥도수와 은진, 범로도 장의 정체를 알고 기절한다. 장은 도적떼를 잡아들인 공로로 부여선의 신임을 받아서 위사부 달솔에 임명된다.

한편 사택기루는 장이 몰래 진행하고 있는 계획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안달이 난다. 우영공주는 달솔에 임명된 장이 입을 수 있는 옷을 손수 만든다. 장은 우영공주가 가져온 옷을 입지 않고 거절한다. 자존심이 상하고 울다가 지친 우영공주는 다시 장이를 찾아가 옷을 입으라고 강요한다. 우영공주는 사택기루가 듣고 있는 사실을 모르고 장에게 다 알고 있다고 얘기하는데….

제46화
우영공주는 장이에게 진가경(선화공주)이 신라여인임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우영공주는 진가경을 찾아가서 신라로 돌아가라며 윽박지르고, 신라로 돌아가지 않으면 장이가 황위에 오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협박한다. 왕구는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우영공주를 제거하려고 시도한다. 장이가 나타나서 우영공주를 살린다. 선화공주는 눈물로 우영공주를 설득한다.

한편 사택기루는 사람을 풀어서 장이의 주변 인물들 동태를 살핀다. 마침내 사택기루는 장의 주변에 전직 관원 출신이 움직이는 것을 알고, 목라수가 있는 원산도로 유배간 사람들 모두 관원출신이며 계획적인 것을 알게 된다. 사택기루는 네 번째 왕자가 살아 있다고 결론 내리는데….

제47화
원산도에 몰래 숨어든 사택기루는 목라수의 뒤를 밟는다. 사택기루는 옷 속에 숨겨진 글귀를 보고 물증을 잡는다. 모진은 사택기루의 침입을 알고 목라수와 함께 다른 사람들을 피신 시킨다. 목라수는 화살을 맞고 바다에 빠진다.

한편 선화공주는 아버지 진평왕을 몰래 만나서 그 동안 밀린 얘기를 나누고 부녀간의 정을 느낀다. 하지만 신라로 돌아오라는 명령을 거역한 선화공주는 진평왕의 분노를 산다. 진평왕은 화를 내고 신라로 발길을 돌린다. 보명은 왕에게 다가가 장이가 네 번째 왕자임을 얘기한다.

배를 잃고 섬에 갇힌 사택기루는 목라수가 섬에 남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목라수는 사택기루를 함정에 빠뜨려서 중상을 입히고, 목라수는 사택기루의 칼에 맞아서 목숨이 위태롭게 된다. 목라수는 사택기루가 신라의 화랑이고, 진가경이 선화공주라는 놀라운 사실을 듣다가 절벽으로 떨어지는데….

제48화
모진은 장에게 사택기루가 원산도에 들이닥쳤다고 황급히 얘기한다. 장은 분명히 부여선이 사택기루를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거사를 앞당기기로 결심한다. 부여선은 사택기루가 돌아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군사들을 보낸다. 선화공주는 우영공주에게 거사가 진행되면 몸을 숨기라고 미리 귀띔한다.

한편 사택기루의 병사들과 장을 돕는 유림의 병사들이 원산도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선화공주는 귀족들을 회유하고, 우영공주는 부여선 몰래 오색야명주를 찾아낸다. 거사가 계획된 연등행사 중에 우영공주가 떨어뜨린 오색야명주가 발견되고, 부여선은 네 번째 왕자가 살아 있음을 알게 된다. 부여선은 장을 잡아서 문초하고, 장은 자기가 네 번째 왕자 무강태자라고 밝히는데….

제49화
장의 군사들과 부여선의 군사들이 심각한 대치 상황에 놓인다. 장의 군사들이 부여선과 흑치평을 포박하지만 사택기루가 수많은 군사를 이끌고 나타나서 오히려 장이가 쫓기는 신세가 된다. 장은 계속되는 전투 속에서 목라수가 죽었다는 사실을 사택기루에게 듣는다. 광분한 장은 사택기루와 치열한 칼싸움을 벌인다. 장의 군사들이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왕구가 군사들을 이끌고 나타나서 장을 구출한다.

한편 부여선에게 잡힌 우영공주 일행은 장을 도와줬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고초를 겪으면서도 우영공주는 장이에 대한 사랑을 버리지 못하고 입을 열지 않는다. 장은 거사를 서두르며 22개 관청을 접수하겠다고 벽서를 붙인다. 부여선은 장의 꾀에 넘어가 귀족들과 백성들의 원성을 산다. 장은 점점 더 부여선의 숨통을 조이는데….

제50화
장은 백성들의 힘을 업고 각 지역을 점령하며 기세를 몰아서 궁으로 돌격한다. 장이 때문에 불안해진 부여선은 귀족들의 사병으로 궁을 지키고, 귀족들은 자기 지역을 지키겠다며 사병을 내놓으라고 대립한다. 부여선은 귀족들을 궁에 감금하고 사택기루를 급파해 장의 군사들과 격전을 예고한다.

한편 공주로 복권이 된 선화공주를 데려가기 위해서 신라의 보량법사와 호위병들이 찾아온다. 장은 신라의 도움으로 왕이 되면 신라의 간섭을 받게 되고, 선화공주를 돌려보내면 다시 만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갈등한다. 선화공주는 장이를 위해서 신라로 돌아가기로 한다. 장은 선화공주에게 다시 데려 오겠다는 말만 전하고 등을 돌린다. 장은 궁을 탈환하기 위한 마지막 총력전을 펴기로 하는데….

제51화
사택기루가 장이의 칼을 맞고 쓰러진다. 마침내 장의 군사들이 성외곽에 포진되고, 부여선은 도망칠 준비를 한다. 황후는 죽을 위기에 놓인 우영공주를 살려주고 장이가 궁으로 들어오면 자신의 가문을 지켜 달라고 애원한다. 마침내 장의 군사들이 궁으로 들이닥친다. 부여선은 도망치다가 호위하던 장인 해도주의 사병들에게 배신당하고 겨우 위사좌평의 방으로 숨어든다. 부여선은 장이가 방으로 들어왔을 때 제거하겠다는 계략을 짠다. 장이가 방에 들어 오지만 오히려 부여선이 장이의 칼을 맞고 붙잡힌다.

드디어 무강태자 장이가 부여선과 흑치평의 죄를 묻는다. 백성들 앞에선 부여선은 위덕왕과 아좌태자의 환영을 보고 소리 지르다가 흑치평이 휘두른 칼에 맞아 쓰러지고, 흑치평은 자결한다. 한편 신라 진평왕은 선화공주를 이용해 신라와 백제가 동맹을 맺고 고구려를 무찌르겠다고 생각한다. 진평왕은 선화공주를 백제 무강태자의 황제 즉위식에 사신으로 보낼 생각을 하는데….

제52화
황제가 된 장은 원산도에서 죽은 줄 알았던 목라수를 만난다. 장과 목라수는 서로 끌어 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장은 목라수와 모진의 혼인을 추진한다. 장은 목라수를 비롯한 충신들을 중용한다. 장은 목라수를 신라 진평왕에게 밀사로 보낸다. 목라수는 백제로 돌아오는 길에 하늘재에 들른다. 하늘재에 숨어 있던 사택기루는 목라수와 범로의 대화를 엿 듣고 계략을 짠다.

한편 귀족들은 자신들의 사병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장과 우영공주의 혼인을 준비한다. 장은 귀족들의 사병을 줄이고 재산을 몰수하기로 결정한다. 귀족들은 위기 의식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서 사택기루를 이용한 전쟁을 준비한다. 장은 은밀하게 신라 진평왕을 만나서 선화공주와의 혼담을 얘기하는데….

제53화
백제의 황제 장과 신라의 진평왕은 혼담이 오고 가다가 국경에서 전쟁이 일어났다는 뜻밖의 전갈을 받고 당황한다. 장과 진평왕은 각자 나라로 돌아간다. 장과 진평왕은 귀족들이 계략을 꾸몄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진평왕은 식음을 전폐한 선화공주를 보고 매우 안타까워 한다. 장은 목라수 박사를 사신단으로 신라에 보낸다. 목라수는 정식으로 진평왕에게 백제의 황제 장이가 선화공주와 혼인을 하고 싶다는 내용의 친서를 전달한다. 선화공주는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마침내 선화공주는 사신단으로 백제 황제 장이를 만나러 간다. 황제가 된 장을 본 선화공주는 눈시울이 붉어진다. 장과 선화공주는 서로 부둥켜 안고 기쁨을 나눈다. 우영공주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진가경이 신라의 선화공주였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백제의 귀족들은 장을 폐위시키기 위해서 신라 천명공주와 일을 꾸미는 사택기루의 의견을 듣는데….

제54화
우영공주는 장에게 폐위하지 않기 위해서 혼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장은 억지로 우영공주에게 혼인하겠다고 말한다. 우영공주는 귀족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모두 혼인 준비를 서두른다. 장은 우영공주에게 억지로 하는 정략 혼인이기 때문에 한 가지씩 서로 조건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고민하던 우영공주는 사택기루를 만나서 백제와 신라의 전쟁의 뒤에 계략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그것을 빌미로 귀족들을 협박한다. 마침내 장의 뜻대로 귀족들의 힘을 축소하고 모든 땅을 백성들에게 돌려 주기로 한다.

한편 사택기루는 사도광과 신라 천명공주가 보낸 자객들에게 쫓기다가 아버지 김도함을 잃고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드디어 선화공주가 혼례를 위해서 백제 궁으로 들어온다. 장은 혼례를 축하하는 백제와 신라 무희들의 연회를 즐긴다. 사택기루는 화랑 검무단으로 궁에 숨어드는데….

제55화
드디어 장과 선화공주의 혼례가 시작된다. 장과 선화공주는 웃음을 멈추지 않는다. 백성들에게 장과 선화공주의 혼례가 성사됐음을 알린다. 신방에 든 장과 선화공주는 예를 올리다가 참지 못하고 잠자리에 든다. 우영공주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궁을 떠나서 사가로 돌아간다.

3년 후. 진평왕은 백제에서 볼모로 보낸 훈정옹주를 죽이고 전쟁을 일으킨다. 백제의 귀족들은 황후 선화공주를 처단하라고 뜻을 굽히지 않는다. 장은 침묵을 깨고 황후를 위해서 신라와 전쟁을 벌인다. 10년이 지난다. 장은 전투에서 승승장구하고 신라의 많은 땅을 차지한다. 선화공주는 사랑하는 장과 아버지 진평왕의 전쟁을 보다가 깊은 병을 얻고, 장과 선화공주는 인생의 아름다운 석양을 함께 하며 이별을 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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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요 전편박스세트 [SBS 창사 15주년 대하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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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점 청량리점 합정점 가든파이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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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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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0)

서울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테이블로 광화문, 가든파이브, 강남, 동대문, 디큐브, 목동, 서울대, 수유, 신논현역 스토어, 영등포, 은평, 이화여대, 잠실, 천호, 청량리, 합정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광교월드스퀘어센터 송도점 일산점 판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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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점 분당점 광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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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0)

서울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테이블로 광화문, 가든파이브, 강남, 동대문, 디큐브, 목동, 서울대, 수유, 신논현역 스토어, 영등포, 은평, 이화여대, 잠실, 천호, 청량리, 합정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대전점 세종점 천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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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0)

서울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테이블로 광화문, 가든파이브, 강남, 동대문, 디큐브, 목동, 서울대, 수유, 신논현역 스토어, 영등포, 은평, 이화여대, 잠실, 천호, 청량리, 합정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전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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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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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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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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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점 칠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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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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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점 센텀시티점 울산점 창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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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부경대센터 거제디큐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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