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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코드
- 5029365919425
음반코드 : 2402677
- 아티스트
- HANS WERNER HENZE
- 제작사
- BRILLIANT CLASSICS
- 레이블
- BRILLIANT CLASSICS
- 출시일
- 2010년 11월 26일
- 작곡가
- HANS WERNER HENZE
- 지휘자
- HANS WERNER HENZE
- 오케스트라
- berliner philharmoniker, london symphony orchestra
- 미디어CD
- 수입구분수입
- 디스크수2 DISC
- 제조국 EU
TRACK LIST
DISC 001 | 01 SYMPHONY NO.1 (1-3) |
---|---|
02 SYMPHONY NO.5 (4-6) | |
03 SYMPHONY NO.6 (7-21) | |
DISC 002 | 01 SYMPHONY NO.2 (1-3) |
02 SYMPHONY NO.3 (4-6) | |
03 SYMPHONY NO.4 (7-15) |
음반 정보
작곡가에 의해 밝고 춤추는 것 같으며 정신 없다고 묘사된 세 번째 작품은 그가 그의 발레 작품들에서 보여준 성공을 반영한다. 그리고 관현악 음악의 질감 속에 묘하게 남아있는 브리튼의 장소들을 연상시킨다. 네 번째 작품은 카를로 고찌의 동화에 기반한 그의 오페라 ‘코니그 히르쉬(왕 스태그)’에서 그 소재를 가져왔다. 이탈리아 아리아에 대한 헨체의 사랑을 반영하면서 교향곡은 숲 속에서의 계절의 변화를 묘사한다. 음악은 황홀하고 베르그를 떠올리며 절묘하게 구성되었다.
다섯 번째 작품은 ‘20세기 로마와 그 시민, 그리고 시골 동네의 관능적인 충돌과 육감적인 행복에 의한 기쁨‘을 묘사한다. 여섯 번째 작품은 두 실내악 오케스트라가 더해지고 테오도라키스에 의한 최전방 저항 노래인 ‘자유의 노래’라는 베트남 자유화 시위 작품이다. (헨체가 1969년도에 전투적인 막시스트에 의한 반 중산층 적인 미학을 추구하던 시기) 헨체는 이 것을 ‘맥박과 피가 검은 색인 이교도의 몸을 가진 루터 교도의 저항 교향곡’이라 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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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베르너 헨체에 대한 이미지는 다양하다. 전통주의자들의 입장에서는 현대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작곡가이며, 모더니즘의 입장에서는 신고전파로 보인다. 정치적으로는 냉전이 한창이던 시절에 서독의 함부르크에서 체 게바라를 추모하는 곡을 올리려고 했던 극렬한 사회주의자였다. 그래서 20대 후반부터 사회주의에 대한 배척이 적은 이탈리아로 이주했으며, 지금도 그곳에서 살고 있다(성적으로는 유명한 동성연애자이다). 이러한 그의 독특한 입장은 그에게 어떤 것도 장점으로 작용하지 않았다. 음악계에서는 대표적인 아웃사이더로 낙인찍혔으며, 사회주의자로서는 사회적 이슈를 만들었지만 루이지 노노와 비교하면 철없는 악동 수준이었다(헨체는 노노를 매우 존경해마지 않았다).
그는 지금까지도 가장 바쁜 작곡가 중 한 사람이며, 생존해있는 독일 작곡가로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그것은 그의 경계적 입장이 전통적인 음악가와 애호가에게 어느 정도 이해되었기 때문이었다.
헨체는 아방가르드 음악가에 속해 있을 때부터 교향곡을 작곡해왔으며, 10년 전에 작곡된 10번에서 멈춰있다. 오페라 ‘사슴 왕’으로부터 만들어진 ‘보칼 심포니’까지 더하면 11곡이 된다. 그의 교향곡은 1947년부터 1955년까지 연달아 작곡된 1~4번과 1960년대에 작곡된 5, 6번, 1990년대에 작곡된 8, 9, 10번으로 시기가 구분된다. 1984년에 작곡된 7번과 6번은 15년의 간격이 있는데, 7번을 중심으로 작법에 대한 차이가 보인다.
이 음반은 초기에 작곡한 여섯 개의 교향곡을 수록하고 있다. 이 곡들은 젊은 때에 격동의 상황에서 과감하고 공격적으로 작곡되었다. 연달아 작곡된 교향곡 1, 2, 3번은 무조음악과 음렬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던 때의 작품들로 현대적인 언어로 무장된 작품이며, 다소 시간적 격차가 있는 4, 5, 6번은 악기의 다양한 음향을 이용하고 있다. ‘교향곡 6번’에서는 전자악기도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그는 당시의 실험적인 음향음악에는 동참하지 않으며, 제한적으로 취택하여 사용한다.
헨체가 직접 지휘하는 이 녹음은 DG에서 20세기 중반에 제작했던 음반을 재발매 한 것이다. 이 음원은 DG에서도 여러 형태로 재발매 되었던 것으로, 이번에 브릴리언트 레이블로 CD 두 장에 수록되었다. 다소 낡은 음원이지만 디테일한 음색이 잘 포착되어있으며, 음향의 밸런스 역시 뛰어나다. 7번 이후의 후기 교향곡은 사이먼 래틀, 마렉 야노프스키 등 여러 지휘자의 연주를 들어볼 수 있지만, 초기의 교향곡들은 이 녹음이 유일하다.
- 월간 La Musica - 송주호
- 상품군
- 기타
- 제조사
- BRILLIANT CLASSICS
- 제조국
- XX
- 품명 및 모델명
- SYMPHONIES 1-6/ HANS WERNER HENZE
- 수입여부
- 수입
- A/S 및 소비자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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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Best : 현대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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