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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코드
- 3504129069216
음반코드 : 2392019
- 아티스트
- JOHANNES BRAHMS/ JEAN SIBELIUS
- 제작사
- TAHRA
- 레이블
- TAHRA
- 출시일
- 2010년 04월 05일
- 지휘자
- HERBERT VON KARAJAN, EUGEN JOCHUM
- 오케스트라
- LUZERNER FESTSPIELORCHESTER, BERLINER PHILHARMONICHES ORCHESTER
- 연주자
- NATHAN MILSTEIN, BRONISLAW GIMPEL
- 악기명
- VIOLIN
- 녹음연도
- 1957/1956 년
- 미디어CD
- 수입구분수입
- 디스크수1 DISC
- 녹음연도1957/1956
- 제조국 EU
TRACK LIST
DISC 001 | 01 CONCERTO POUR VIOLON OP.77 (1-3) (JOHANNES BRAHMS) |
---|---|
02 CONCERTO POUR VIOLON OP.47 (4-6) (JEAN SIBELIUS) |
음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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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의 향연’이라는 종잡을 수 없는 제목을 달고 나온 이 음반은 마찬가지로 엉뚱한 제목을 달고 나왔던 ‘스트라디바리우스의 향연’의 후속편에 해당한다. 사실, ‘바이올린’을 연주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공통점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다가, ‘향연’이라고 부를만한 구석도 딱히 없어 보인다. 귀중한 음원들을 이런 식으로밖에 포장하지 못하는 ‘타라’의 기획력이 아쉽다.
각설하고 살펴보면, 내용물은 만만치 않다. 우선 밀스타인과 카라얀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카라얀은 자신의 농밀한 레가토 스타일에 딱 어울리는 페라스와 무터를 독주자로 내세워서 두 종의 스튜디오 녹음을 남겨 놓았고, 밀스타인 역시 스타인버그, 피스툴라리, 요훔의 반주로 세 종류의 훌륭한 녹음을 남겨 놓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라얀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밀스타인과 탐미적인 레가토에 집착하지 않는 장년기의 열정적인 카라얀의 만남은 충분히 눈길을 끌만 하다. 밀스타인은 스튜디오에서 보다 훨씬 더 농염한 톤을 들려주고 있으며, 카라얀의 풍부하고 거칠거칠한 레가토 역시 인상적이다. 하지만, 낡은 모노 녹음의 한계 때문에 각각의 스튜디오 레코딩을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다.
사실 이 음반의 하이라이트는 이어서 등장하는 짐펠과 요훔의 시벨리우스라고 할 수 있다. 브로니슬라브 짐펠이라는 이름이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겠다. 김펠은 신동으로 이름을 날렸었지만,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전성기를 전쟁에 빼앗긴 불행한 바이올리니스트였다. 물론 2차 대전 후에, 실내악, 독주, 교육 등 다방면의 활발한 활동으로 어느 정도 보상을 받긴 했지만, 신동 시기의 명성을 다시 회복하진 못했다. 상당수의 녹음을 남겨놓았지만, 주로 복스 같은 마이너 레이블에 녹음을 남겨 놓은 탓에 현재는 거의 잊혀진 상태다.
복스에서 녹음한 드보르자크와 골드마르크의 협주곡과, 오이로디스크에 남겨놓은 멘델스존, 브루흐, 브람스의 스테레오 녹음이 CD로 복각되어 있다. 라이브로 듣는 시벨리우스는 칼날처럼 날카로운 톤과 다채로운 표정의 패시지가 거의 도전적으로 뒤섞여 있다. 그의 프레이징은 아리아보다는 레치타티보에 가깝다. 매끄럽지 못한 순간도 있지만 그 만큼 표정이 풍부하다. 기름을 덜 칠한 롤러코스터처럼 거친 톤과 삐걱대는 아티큘레이션으로 시작한 3악장은 낙폭이 큰 다이나믹을 헤치고 지나가면서 후반부에 이르면 거의 주술처럼 고조된다. 이쯤에서는 ‘향연’이라는 말이 등장해도 괜찮다. 좀처럼 시벨리우스를 연주하지 않았던 요훔의 반주는 다소 고지식한 편이어서 짐펠의 독주와 기묘한 부조화를 이룬다.
- 월간 La Musica - 고경남
- 상품군
- 기타
- 제조사
- TAHRA
- 제조국
- XX
- 품명 및 모델명
- LE VIOLON EN FETE/ NATHAN MILSTEIN, BRONISLAW GIMPEL
- 수입여부
- 수입
- A/S 및 소비자상담
- 핫트랙스 / 166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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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Best :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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